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말걸고 제때 대답 안하는 사람..

.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17-06-04 12:20:05
이런 사람들은 무슨 심리죠?
예의가 없는건지 찔러보는건지..

보통은 그래도 자기가 대화하고싶고 여유가있을때
보내지 않나요?
답하면 보지도 않고 한참 있다가 또 한마디..
또 답해도 바로 보지도 않고.

대화하기싫어요..
IP : 223.62.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7.6.4 12:25 PM (14.47.xxx.244)

    그런 스타일인가봐요
    그냥 다음부턴 답도 바로 하시마세요~~

  • 2. ..
    '17.6.4 12:33 PM (183.96.xxx.180)

    그러니까요. 그렇게 바쁜척 하고 싶음 아예 말을 걸질 말던가
    그런사람 전 그냥 먼저 대화 끊어요
    응 수고해
    그래 잘지내 등등.

  • 3.
    '17.6.4 12:3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그런가보다 하는데요 똑같이 한참있다 대꾸해줘요
    아님 그냥 씹던가요 ㅎㅎ

  • 4. 간잽이
    '17.6.4 12:50 PM (211.36.xxx.67)

    간보는건가봐요
    이제 보지말고 씹으세요
    왜 안보냐거 마주쳤을때 이야기함 요즘 문자만 한다고 카톡 알림 무음이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해서 먹여주세요 ㅎ

  • 5. 11층새댁
    '17.6.4 1:18 PM (39.113.xxx.20)

    카톡을 핸드폰에 안깔고 아이패드에 깔았어요.
    아이가 둘 다 어린데다 카톡이 제 생활에 방해 되는게 싫어서요.
    주위사람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어요.

    정 급한 메세지라면 전화를 하지 카톡 안보내요..


    단순한 정보공유나 안부메세지라면 기대를 하지 않고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6. 저도
    '17.6.4 1:31 PM (111.118.xxx.22)

    그 사람은 아마 카톡 알림이 꺼져있을꺼예요...
    그래서 카톡 온 소리를 못 듣죠...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애들 친구 엄마인데...자기가 먼저 말을 걸어놓고...바로 대답해주면 읽은거 까지 확인했는데...
    또 대답이 없고를 반복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어요...집에 와서 애 공부시키고 집중하느라 카톡 꺼놓고...
    자기가 숙제나 뭐 물어볼때는 카톡 보내고...
    아우 얌체 엄마...잘지내? 그렇게 극성 떨더니 애 공부 잘하나 궁금하네...

  • 7. 새댁님
    '17.6.4 1:46 PM (210.219.xxx.237)

    원글은 그말이 아니라
    자기가 말 먼저 걸거나 뭐 물어놓고 바로 답했는데 그톡을 안보는경우 말하는듯요. 저도 그런 지인하나있는데 정말 질립니다. 뭐 물어보길래 묻자마자 바로 답했는데 1이 안없어져ㅎㅎ 어쩌다 한번이아니라 매번이래요 사람 갖고노는것도 아니고..

  • 8. 정말 짜증나요
    '17.6.4 2:08 PM (223.62.xxx.61)

    완전 버릇인사람있어요

  • 9. 크게 신경쓰고
    '17.6.4 2:22 PM (99.33.xxx.37)

    기분 나빠할 필요없어요. 요즘 다들 카톡 알림을 꺼놓기 때문에 즉각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자기들 사정에 따라 즉시들 답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 제경우엔 제가 먼저 톡을 보내도 바로 답신을 기대하지 않으니 전화기를 내려놓고 잊고있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먼저 대화 시작했다고 전화기 붙들고 답 기다리다 얼른 연락 안오면 왜 안오나 제가 기분 나빠질테니까.

  • 10.
    '17.6.4 2:30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답하기 싫으면 안하거나
    먼저 안부해놓고 답장하면
    답을 며칠째 읽지 않는 사람
    숫자 1 이 지워져야 읽음 표시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읽었다고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
    상대하기 싫어서 바로 답안해주면
    기분나빠보란듯이 더 하는 사람
    그러면서 단톡은 하는 사람
    신경끄는게 답이예요

  • 11. ..
    '17.6.4 3:57 PM (1.238.xxx.165)

    카톡보내놓고 까 먹었을수도 있고. 급히 다른일 하는중이거나..이런상황생길까봐 30분이상 여유생길때만 해요. 안 그럼 아에 말을 안 시켜요. 친한사람들은 성향을 잘 알아서 답 없어도 그려러니 합니다.

  • 12. 엿먹이는거죠
    '17.6.4 4:09 PM (175.123.xxx.11)

    바쁘긴..얼마나.바쁘다고 ㅈㄹ을 하는거죠..
    님도 답을 해주지 마요..

  • 13. ...
    '17.6.5 9:34 AM (110.8.xxx.88)

    여유있을때 하기도 하지만 생각날때 하기도 하잖아요.
    계속 들여다 보고 있을 수 없으니 잠시 다른 거 하거나 하다보면 잊어버리고 있을 때도 있어요.
    저도 카톡 알림은 안 해놔요.
    보통 여유있을때 하지만 상대방이 받는 즉시 답을 주는 거 아니니 ...
    카톡이란게 전화랑 달라서 언제고 답할 수 있다는 편리성도 있는 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877 언론들은 왜 그럴까요 11 ... 2017/06/28 512
702876 기자들 뭐해요? 3 근데 2017/06/28 347
702875 손석희가 왜 비판받죠? 이해불가네요 45 ... 2017/06/28 1,574
702874 mb부터 잡을줄 알았는데 안철수부터 죽이는군요 41 ... 2017/06/28 2,308
702873 어제 엔딩곡 가사 나온 댓글 찾고싶어요 1 대파 2017/06/28 281
702872 설마.조승우가 범인은 아니겠죠? 3 비밀의 숲 2017/06/28 1,820
702871 아이 교육문제...의견 부탁드려요~ 18 ........ 2017/06/28 1,774
702870 국민의당 조작 녹취록 - 뉴스룸 5 제보조작 2017/06/28 599
702869 섬총사가 삼시세끼 따라한건가요?? 6 2017/06/28 2,378
702868 지압슬리퍼.. 신는 분 계세요? 3 따가워 2017/06/28 1,131
702867 [이혜훈] 문대통령이 전화 와서 깜짝 놀랐다 2 Inquis.. 2017/06/28 2,882
702866 문대통령 블레어하우스 3박. 2박 관례 깨고 예우 6 이니이니~~.. 2017/06/28 1,348
702865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아는 분 도움 요청 6 ... 2017/06/28 852
702864 손석희 앵커브리핑 전문.jpg 5 ㅇㅇ 2017/06/28 1,079
702863 안빠들 벌써 죽는 소리 하네요. 6 2017/06/28 974
702862 은평구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3 블링블링 2017/06/28 1,122
702861 안경맞추려고 하는데 안과,안경점 어디로 가야하나요? 4 53세 노안.. 2017/06/28 1,479
702860 앵커브리핑 그네버전 보셨어요ㅎ 4 ㅅㅈ 2017/06/28 886
702859 일본 살면 한국프로그램 어떻게 보죠? 3 오랜만에 질.. 2017/06/28 423
702858 한글 발음요 2 어려워 2017/06/28 342
702857 마크롱, 문재인 대통령에 영접 기회 주시면 감사 9 이니이니~ 2017/06/28 1,684
702856 로드샵 마스크팩 추천해주세요~ 3 ... 2017/06/28 1,794
702855 남편이 하는 실수가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요. 15 .... 2017/06/28 3,125
702854 욕심 많고 적극적인 부하직원 16 ㅇㅇ 2017/06/28 4,006
702853 친한 동료 출산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 모닝라떼 2017/06/28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