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지금 잘키우고 있는걸까요? 어린이체험학습 관련

아줌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7-06-04 09:10:28
지금 31개월 여자아기 키우고있는데요 아직 어린이집은 안보내고 있어요.
키즈까페는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거든요.
근데 너무 애를 밖으로만 데리고 다니나 하는생각도 들어서...한번봐주세요..

주1회 어린이도서관 :가면 무지좋아해서 2시간씩 책보네요
주1회 박물관이든 체험활동
한달에 한두번 동물원 또는 놀이동산

그러고 나머지는 매일매일 놀이터가자고 해서 놀이터가고 집에서 책 10권-30권 읽어주네요..

제가 문득 드는 걱정은 너무 활동을 과도하게해서 애 두뇌에 과도한?자극이 들어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얼마전에 회사그만두고 어짜피 내년에 유치원 5세반으오 갈테니 올해 열심히 데리고 다니려고 한거거든요.

육아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4 9:18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별소릴 다.............
    원글이 정상 입니다. 울 애들도 그렇게 키웠어요. 주말마다 에버랜드에 새벽에개서 자정에 오기...
    주중에는 유치원 끝나고 동네공원 배회하기..
    한달에 한번 연극보여주기...
    책은 집에 배달오는 책과 세트 중고로사서 다 읽고 팔기...

    이짓을 초등 때까지 했어요...아이구........

  • 2. ...
    '17.6.4 9:31 AM (59.12.xxx.220)

    잘하고 계신거임. 이것저것 많이 보고 느끼는게 진짜 공부임.

  • 3. 요즘
    '17.6.4 9:33 AM (110.70.xxx.56)

    그 정도 안하는 엄마 있나요?
    다들 그 정도 해요 과하지않아요
    내 아이가 받아들이면 그만인거죠
    10권 읽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 30권 다 읽어도 책 짧아서
    한시간도 안걸리고요

  • 4.
    '17.6.4 9:34 AM (222.238.xxx.106)

    애넷 키운 아짐인데 잘하고 계세요. 집에서 책 조금 읽어주고 밖에서 해받으며 놀면 장땡인 나이네요.

  • 5. ㅡㅡ
    '17.6.4 9:37 AM (61.102.xxx.208)

    그게 과해요?? 별로 해주시는것도 없는데요?? 그정도 활동 안해주는 집이 어딨나요?

  • 6. 미국유치원생
    '17.6.4 9:5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국유치원생들 그리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715 저 하루종일 열이 안 식네요 5 정말 2017/06/27 1,303
702714 밝히는 과학자들에서 원종우 2017/06/27 320
702713 김사랑씨가 일반인이라도 마음 먹음 바로 결혼하겠죠 20 2017/06/27 8,243
702712 2012년 단일화과정에서 9 기억 2017/06/27 622
702711 문재인대통령 무조건 지지합시다 49 . . . 2017/06/27 2,081
702710 국민의당 너무 혐오스러워요.. 48 국물 2017/06/27 1,061
702709 인천공항 4 . . 2017/06/27 927
702708 손사장 뭐라는지 봅시다 10 2017/06/27 2,546
702707 이율 차 0.5% 2 은행이율 2017/06/27 519
702706 자동차 사고 4 ... 2017/06/27 455
702705 간단헤어커트배울만할까요? 1 헤어커트 2017/06/27 745
702704 식비 300만원 집 반찬 배달후기입니다. 23 ㅜㅜ 2017/06/27 27,851
702703 시판 김 맛있는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5 ... 2017/06/27 2,124
702702 안철수 대통령됐음 정치보복할 인간이네요 5 은퇴해라 2017/06/27 2,110
702701 수학과생의 복수전공요 7 수학 2017/06/27 1,319
702700 *라운 땅콩샌드 8 ,,, 2017/06/27 1,885
702699 남편이 제게 무심한게 우울해요 49 오늘 2017/06/27 5,774
702698 안철수는 양의탈을 쓴 늑대 7 찰스 2017/06/27 928
702697 안철수는 정치 은퇴하긴 아까워요. 14 어용시민 2017/06/27 1,922
702696 여름에 머리 안묶으면 너무 덥네요. 18 .. 2017/06/27 4,140
702695 사과를 하지 않는 중1 아이 13 놀자 2017/06/27 1,838
702694 발목을 제대로 접질렀어요 ㅠㅠ 15 아이쿠 2017/06/27 2,676
702693 나쁜것을 배울시간이 없었습니다 15 안철수 2017/06/27 2,136
702692 .배달되는 도시락없을까요? 6 ........ 2017/06/27 1,533
702691 엄마 보고 싶어요... 11 6월 2017/06/27 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