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을 때마다 살타령...

..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7-06-04 01:44:18

먹을 때마다 살찌는데... 내가 요즘 너무 많이 먹는다며...
꼭 그러는데... 내눈에는 전혀 많이 먹는게 아닌데;;
왜그러는 걸까요.

본인 체중이 마음에 안들어 다이어트할수 있지만
매번 그러니 참.. 게다가 같이 밥먹는 사람들 중 가장 말랐어요.
표준체중 이하.

제가 보기에 마른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많이 먹는다는 기준이 전혀 다른듯요.
돌직구 날려주고 싶은걸 꾹 참네요
IP : 220.127.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4 2:00 AM (110.70.xxx.70)

    위 크기가 달라 그래요.

  • 2. ,,
    '17.6.4 2:03 AM (70.187.xxx.7)

    진짜 혼자 먹는 것도 아니고, 그 입 닥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ㅋ

  • 3. ....
    '17.6.4 2:03 AM (220.79.xxx.187)

    사실은 저도 그런 여자 타입입니다. 몸무게 45인데 살쪘다고 다이어트 한다고 설칩니다.
    그 여자분들이 혹시 남자한테 상처 받은 경험을 가진 분들은 아닌가요?
    여자 몸무게 50 넘어가면 돼지인 줄 알고 여자 밥 못 먹게 들들 볶아대며 몸무게는 40대 초중반이지만 가슴은 c컵 이상인 여친 갖고 싶어하는 정신 나간 남자들이 한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 4. 선수쳐버리셈
    '17.6.4 3:28 AM (85.6.xxx.169)

    야 이거 먹으면 너 살찌겠다 넌 먹지마라. 혹은 야채류만 내밀면서 넌 이거나 먹어라 이렇게 속터지게 갈궈버리면서 님은 맛있는 거 다 먹으면 개이득 ㅋ
    얼마 안 가 반격 들어오면 그때 너 징징거리는 거 듣기 싫다고 일침을 하면 됨.

  • 5. ㅁㅇㄹ
    '17.6.4 4:40 AM (124.199.xxx.128)

    220.79 님.........이재벌 여친이세요? ㅎㅎㅎ 딱 그친군뎅.

  • 6. 응 너는 먹지마
    '17.6.4 6:49 AM (59.6.xxx.151)

    아 그래? 그럼 먹지 마 하세요
    그 말이 듣기 싫은 건 저렇게 마른 애도 조절하는데 하는 죄책감 때문이에요
    먹어서 안 될 거 같으면 조용히 안 먹어야지
    저러는 건 아냐 괜찮아 너 말랐자나 하는 말을 듣고 안심하고 싶은 가잖이요
    신경 쓰지 말고 맛있게 드시고, 필요하면 아 참 이거 살찌는 건데 요즘도 다이어트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626 층간소음 가해자(?) 입니다 그런데 너무 억울해요 18 가해자 2017/06/04 5,830
694625 서른다섯 미혼 어딜가나 아줌마로 보일 나이인가봐요 17 나무 2017/06/04 6,643
694624 제가 지금 잘키우고 있는걸까요? 어린이체험학습 관련 5 아줌 2017/06/04 1,173
694623 혈압약이 몇일 부족한데 반알씩 먹는게 나을까요? 7 2017/06/04 2,185
694622 잊어버렸던 매실청을 찾았어요~ 2 ㅋㅋ 2017/06/04 1,312
694621 다니지 않을 학교에 입학해서 죄송 5 ㅋㅋㅋ 2017/06/04 2,097
694620 오이지 담은지 사흘짼데요 7 모모 2017/06/04 1,748
694619 부모님께 효도하는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15 2017/06/04 2,607
694618 매실청만들기질문이요 3 매실 2017/06/04 831
694617 레티놀필링 했는데요 2017/06/04 1,117
694616 평균 10살은 넘게 어리게 보는데요. 49 .. 2017/06/04 15,319
694615 꿀꿀해요..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19 .. 2017/06/04 2,246
694614 전세 무리해서 대출.. 11 ㄱㄴㄷ 2017/06/04 2,333
694613 우리밀과 수입밀의 안전성차이 비교 (수입밀은 농약 엄청 뿌리네요.. 5 집배원 2017/06/04 2,360
694612 어릴때 먹었던 분식맛이 그리워요~~ 5 미식가 2017/06/04 1,474
694611 벌써아침 ... 1 77 2017/06/04 566
694610 유시민 황교익 84 . . 2017/06/04 29,328
694609 이게 바람직한 일인가요? 초등 1년생들이 THAAD 철회 시위 5 ,,,, 2017/06/04 1,983
694608 의사가 자기 의료과실을 인정안하면 소송해서 입증하라고밖에할수없나.. 2 아이린뚱둥 2017/06/04 971
694607 어금니충치치료 너무 아파서 못가고있어요 13 치과무서워 2017/06/04 2,980
694606 단기로 시터/도우미 급하게 구할수 있을까요? 4 도움 2017/06/04 1,312
694605 요샌 뉴스가 재미있고 드라마는 전부 다 재미없네요. 11 에고 2017/06/04 1,852
694604 예전에는 문자 폭탄이 없았나요.?? 1 ... 2017/06/04 588
694603 (서울)아파트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ㅜ 5 .. 2017/06/04 2,160
694602 강남 아파트들 폭풍전야.. 엄청 오를거 같습니다. 38 부동산 2017/06/04 16,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