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의 남자 재밌나요?

야당까면알바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1-08-31 19:51:43

그거 생각보다  평이 괜찮은것 같은데

맨첨 예고편같은거 볼떄는

세조아들이랑 김종서 딸인가랑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설정을해놔서

완전 말도안되는 어거지성 설정이라서 왠지 보고싶은 생각은안들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재밌어하는것 같네요

이드라마 볼만한가요?

평소 사극을 좋아하는편인데 보스를지켜라보느라 못보고있네요

 

IP : 175.115.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1 7:57 PM (119.192.xxx.98)

    박시후 좋아하시고 역사극 좋아하심 보세요.
    근데, 여주가 너무 민폐형이라 커플사랑에 호감이 안가네요.
    전개도 느리고요.
    보스가 훨 재미는 있어요. 기분좋아지게 하는 드라마죠.

  • 2. 엘런
    '11.8.31 7:58 PM (1.244.xxx.30)

    세조 아들이랑 김종서 딸요? 아이고 원글님 재밌네요 잉~
    암튼 저는 그냥 드라마라 생각하고 재밌게 보고 있는데 보스인가 뭔가는 재밌다고 하는데 공남 보느라 못봤엉요.
    문채원 참하고 상대역 남자도 사극이 참 잘 어울리데요. 드라마라고는 고것만 보네요.

  • 제가 잘못알았나요?
    '11.8.31 7:59 PM (175.115.xxx.251)

    설정이 그렇게 되있던거아닌가요
    세종와 김종서 자식들간에 로맨스 그런거 있지않았나요?
    드라마 본적은없고 수박겉핣기식으로 예고편같은것만 봐와서요

  • '11.8.31 8:00 PM (119.192.xxx.98)

    세종아니고 세조딸하고 김종서 아들이에요.

  • ..
    '11.8.31 11:17 PM (115.140.xxx.18)

    야사에는 그런내용 비슷한게 있데요
    세조의 딸과 김종서의 손자 ...

  • 3. 너무 많이 봣어
    '11.8.31 8:17 PM (211.48.xxx.123) - 삭제된댓글

    이젠 사극이 좀 시들해져요...

  • 4. 원래
    '11.8.31 8:27 PM (125.182.xxx.31)

    사극을 안좋아하해서 사극은 별로 보지는 못했어요
    허준도 다 끝나고 나서 케이블에서 띄엄 띄엄 봤던거 같아요

    근데 이번 공남은 넘 재밌던데요
    그래도 시간 맞춰서 보지는 못하고 재방송할때 띄엄 띄엄 보고 있어요
    어쨌거나 이번 공남 때문에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 5. 저는
    '11.8.31 8:39 PM (112.158.xxx.29)

    한국 드라마 자체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잼있게 봤어요.

    근데 저번주 부터 한드 특유의 느려지는 편집이 좀 별로더라구요...잘 가다가 왜그렇게 흐름이 느려지고 뜬금 없어지는지...

    암튼 재미있긴 함..

  • 6. 재밌어요
    '11.8.31 8:57 PM (112.169.xxx.27)

    초반의 드라마가 재밌었는데 남주 여주 연기가 별로였지요
    초반 로맨스는 끝났는데 남주가 연기 많이 나아지고,여주는 분량이 줄었어요 ㅎ
    저는 보스도 보는데 짜임새는 공남이 좋고,의외성은 보스가 좋네요,
    박영규와 김영철 둘다 연기 참 잘해요...

  • 7.
    '11.8.31 9:12 PM (175.193.xxx.70)

    재밌는데....드라마도 취향이지만 두 주인공의 사랑이 애절하고 안타깝고 아름답고 그래요
    오늘은 더욱 재밌어질 것 같아요...김시후 이렇게 멋진 배우인지 첨 알았네요
    여주인공도 연기 순수하게 잘 하고,,,내용도 탄탄하고 모든 배우들이 연기 너무 잘해요
    빨리 열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두 주인공 나올 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게 만들어요

  • 8. 재미도
    '11.8.31 9:28 PM (115.140.xxx.9)

    있지만 그 배경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애려요..

  • 9. 초반에
    '11.9.1 12:03 AM (220.86.xxx.205)

    스토리가 빨리 진행되어서 재밌었어요. 한복보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여기서 박시후가 참 멋지게 나와요. 연기도 잘하고.. 지금까지 맡았던 역중 가장 반짝반짝 빛나네요. 탄탄한 조연들 연기도 좋구요. 내용 늘어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46 30대 중후반 남편들 가방 어떤브랜드 사용하시나요? 10 꼬꼬맘 2011/09/01 2,008
10045 6살에 유치원 보내도 될까요?그런분 계신가요 9 애키우기힘듬.. 2011/09/01 2,211
10044 현대홈쇼핑보험상담 이게 말이 됩니까? 2 독수리오남매.. 2011/09/01 3,694
10043 중학생 학원 보통 몇시까지 가고 저녁밥은 어떻게 하나요? 5 학원 2011/09/01 2,938
10042 유산상속시 가등기된 부동산 어찌되나요? 4 ... 2011/09/01 3,319
10041 이 염색약 이름 뭐예요?? 급해요 2 복덩이엄마 2011/09/01 2,015
10040 병원 입원비와 수술비 중에서 어디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까요? 1 보험 2011/09/01 1,464
10039 선물로 영문법원정대를 사 달라는데요. 괜찮나요 8 생일 2011/09/01 1,861
10038 '건강한 생활공간 만들기' 아름다운 나눔장터 참가(9월3일 뚝.. 지키미 2011/09/01 1,745
10037 모든 꽃들은 어디갔는가? 사랑이여 2011/09/01 1,088
10036 친조부모님이나 외조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부조를 하는건가요? 11 ... 2011/09/01 24,823
10035 나는 검찰보다는 곽노현에 걸겠다 13 참맛 2011/09/01 2,148
10034 이 사진 보면 식욕이 억제된대요 7 ........ 2011/09/01 2,785
10033 이재오 "'왕의 남자' 수식어 내려 놓고 싶다" 7 세우실 2011/09/01 1,336
10032 “박태규와 전화만 했다”던 청와대 홍보수석 골프까지 쳤다 2 블루 2011/09/01 1,328
10031 친구 남편이 바람을 폈는데... 도움을 좀 주고 싶어서 질문드려.. 친구남편 2011/09/01 2,206
10030 캐리비언베이 할인카드 하나로 여러명이 끊어도 될까요? 1 긍정적으로 2011/09/01 1,291
10029 꿀마늘 처치방법좀요..ㅜ 3 RRnrrd.. 2011/09/01 2,404
10028 버럭 버럭 아들녀석에게도 베프가 생기네요^^~ 안드로메다 2011/09/01 1,230
10027 김포시 북변동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편으로 출퇴근 시간 얼마나 걸.. 3 웃자 2011/09/01 1,789
10026 심형래는 또 왜이런데요??? 10 ........ 2011/09/01 12,120
10025 점심 뭐 드시나요? 저는 꼬꼬면하고 간짬뽕사이서 고민중~ 9 출출이 2011/09/01 2,221
10024 전 짝 한번도 안본 사람인대요 4 그래도 비판.. 2011/09/01 2,213
10023 사람 관찰하기 4 *** 2011/09/01 2,136
10022 가족이라고 같이 살아놓고 이럴 수 있는 건지.... 2 속상해 2011/09/01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