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맘에 들어서 도저히 결정이 안나면
결국 2개를 사버립니다
티셔츠나 블라우스같은거야 2장사도 뭐..그럴수 있겠거니 하는데..
겉에 입는 자켓이나 점퍼를 2개 산다거나, 트렌치를 2개, 원피스를 2개
이렇게 같은디자인의 옷을 색상 다르게 2개 사는건 좀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같은옷 2개 사시는분들 특징은 또 나름 그옷들을 잘입으신다는거에요
안묵히고 돌려입을정도면 괜찮은거겠죠
넘 맘에 들어서 도저히 결정이 안나면
결국 2개를 사버립니다
티셔츠나 블라우스같은거야 2장사도 뭐..그럴수 있겠거니 하는데..
겉에 입는 자켓이나 점퍼를 2개 산다거나, 트렌치를 2개, 원피스를 2개
이렇게 같은디자인의 옷을 색상 다르게 2개 사는건 좀 문제있는거 아닐까요?
같은옷 2개 사시는분들 특징은 또 나름 그옷들을 잘입으신다는거에요
안묵히고 돌려입을정도면 괜찮은거겠죠
저도 그래요.
마음에 드는게 드물어서 더 그런듯 해요.
쇼핑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 아깝고 귀찮아서
차라리 옷값을 더 쓰자 주의.
같은 옷이 두벌씩이어도 묵히지 않고 잘 입을수 있으면 되는 거죠 뭐
저는 색상 같은 바지 (검은색) 몇개도 사요. 원피스도 디자인 맘에 들면 색상 다르게 두세개도 사고요. ㅎㅎ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에 따라 분위기 활용도가 완전 다른경우 눈물을 머금고..
나한테 완전히 어울리는 옷을 찾으면 그옷이 품절될 경우를 대비해 또 두세벌 미리 쟁여두기도..
정말 어울리기만 한다면 헛돈쓰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저도티나 바지류는 두개씩사는경우가많아요
저만그런줄알았는데...
맘에들면 색깔만바꿔서 두개사는경우도 많고...
병아니니 걱정뚝~
하나 샀다 너무 맘에 들면 하나 더합니다. 옷뿐아니라 다른것도
아니요. 그 디자인은 다시는 안나와요.
전 색깔별로 삽니다.
저도 그래요 .. 아우터같은 경우는 블랙과 차콜 색상 좋아해서 같은디자인으로 두색상 다사고
티 종류도 같은 디자인별로 몇장씩 쟁여두고
바지나 스커트 경우도 정말 마음에든는것은 같은색상으로도 하나씩 더 사두어요
게다가 블랙매니아라서 옷장 속이 거의다 블랙이예요~
그게 왜 병인가요?
사 놓기만하고 안 입는건 쇼핑중독일지 몰라도
맘에 들어서 오래입고자 사는건데 뭐가 문제죠
인터넷으로 청바지샀다가
입어보니 디자인도 맘에드는데
세일하길래 같은거 4개 더 샀어요 ㅋ
나한테 잘 어울리거나 맘에드는 디자인은
다른색이나 같은색이라도 하나 더 사요
전 구두도 같은걸로 두켤레사요 ㅋㅋ
전맘에들면 깔별로 삽니다
옷뿐아니라 신발도 그렇구요
티셔츠 같은 거 두개
같은 바지 두개
이런 건 괜찮은데
같은 원피스 두개는 좀 ....
선입견이긴 한데 같은 모양의 원피스를 색상만 다르게 돌려입는 지인이 있다면
허영으로 보일 것 같아요....
와 되게 꾸미는데 신경쓰네 뭐 이런 느낌? ㅋㅋ
뭐 저같은 시각도 있다구요.
싼건 두개 세개도 사요. 바지도 깔별로요. 비싼건 하나도 고민하다 사지만요. 근데 요즘 나이들어서 싼건 눈에 잘 안들어와서 여러개 사는 일이 거의 없네요.
얼마전에 딱이거다하고 깔별로산 나는 뭐지?
세개나산나는ᆢ 그게이상한거면 급 반성해야는지?
검 ᆢ흰ᆢ 네이비 저두비정상인지요?
그게 왜 병인가요. 저는 전에는 맘에드는 옷은 색깔을 다르게 햐서 2개샀는데 이제는 같은 색깔로 2개 사요.
솔직히 옷은 조금 입으면 오래된티가 어떨수없이 나니까요. 색깔 다르게 사면 또 색이 달라서 안 입게되더라구요. 내게어울리는 옷디자인. 색깔 그걸 맞춰주는 옷은 잘 나오지않잖아요. 2개사는거 아무렇지 않아요.
그때아니면 안파니까 하나더 쟁여놔요.
핏이 넘맘에드는 바지등은 특히나 더요.
인생바지는 같은거 세개 있어요.
잘 활용한다면 괜찮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옷 다른 색깔 사면 꼭 하나만 입게 되서 이젠 안사구요
대신 바지는 맘에 드는거 2개씩 살때도 있어요 ^^
맘에 드는 옷 찾으러 헤매는 시간과 귀찮음에 비하면 뭐.
날씬해보이면서도 너무 조여 불편하지 않는!
전 선택하기까지 시간이 넘 많이 걸리니까
짜증나서 같은 걸로 몇 벌씩 사요.
그리고는 당분간 쇼핑 안 해도 돼, 라고 안도합니다.
똑같은 블랙 바지 기본형으로 3벌씩 사는 거 은근 효율적이라고 좋아해요. ㅋ
저도 디자인 맘에 들면 깔별로 삽니다.
원피스는 같은디자인으로 4개 산것도 있어요.
블랙 네이비 베이지 다크그린이요.
여름내내 잘 돌려가면서 넘 잘입어요.
겨울 코트도 같은디자인으로 두개씩 있고요.
여러색을 사면 잘 입는 한가지색만 입는다고 하는데
저는 색깔별로 다 잘입어서 후회한적 없어요.
병 아니에요ㅋ
저도 그래요ㅋ
저도 맘에들면 색만 다르게 두개삽니다ㅋ
저도 입는 것만 입는 스타일인데 자주 입다보니 많이 헤져요. 그래서 나중에 또 살려고 보면 없어서 맘에 들면 여러벌 사 두죠.
저도 그래요. 다시 구하기 어려운 거는 꼭 두개 사요.
저도 그래요 체형 때문에.. 이쁜 몸매가 아니니
아무거나 걸쳐도 태가 안나서요 ㅎㅎ
그래서 마음에 드는 옷 발견하면 하나 더 사곤 해요
최근엔 목에 흉터 때문에 옷사기 더 힘들더라구요
겨울이면 반폴라같은거 입으면 되는데..;
목위까지 올라와서 전혀 흉이 보이지 않는
티가 있어서 색별로 4벌인가 샀어요
근데도 더 사놓고싶은 충동이 ㅠㅠ
전 마음에 쏙 드는 신발이나 부츠 있으면 미리 한켤레 더 사두기도 하는걸요. 다 신고 나서 다시 사려고 하면 살 길이 없으니까요. 마음에 드는 린넨 원피스 색깔만 다르게 두벌 사서 몇년째 잘 입고 있기도 하구요. 그외에도 나에게 딱이다 싶은 아이템들은 똑같거나 색만 다르게 잘 사는 편인데, 한번도 이게 병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같은 옷이라도 색이다르면 느낌이 완전 달라서 같은색으로 두장사요
전 늘 그래요.
니트는 마음에 들면 기본 두개씩 사요. 특히 같은 색으로 두개 사는 게 만족도가 더 높아요. 세탁이나 보풀이나 늘어짐 때문에 신경 쓰여서요. 다시 못구할 가능성이 크고요.
블라우스는 잘 못 고르겠어서 두 가지 색 다 샀는데,결과적으로 한가지 색은 아주 잘 샀고. 다른 색은 아무래도 얼굴에 덜 받아요. 하난 봄에 입고 하난 가을에 입어야지 했는데, 한가지만 거의 손 가서 후회 중.
집에서 입는 티셔츠 핏이나 질감 목선이 맘에 드는 거 발견하면 색깔별로 사고. 좀 더 맘에 드는 색은 여러개 사서 입다가 세탁 후 변형되면 교체해서 입어요.
신발도 같은 거 두개 사놓은 것이 있어요. 잘 나오는 색이 아니라서 잘 샀다 생각 중이에요.
나갈 때 입을 옷 없으면 스트레스. 쇼핑 가서 맘에 드는 옷 없어서 대충 사야 될 때 더 큰 스트레스여서 저는 그렇게 해요.
ㅎㅎ멋쟁이는 못돼지요
전 바지도 같은거 계절별로 다 합치면 스무장
출퇴근복이 사계절 얇고 두텁기만 변함
내 편하면 땡입니다
저도 가끔 그래요.
근데 티셔츠나 바지 블라우스 정도만..
외투나 겉옷은..ㅠㅠ
그게 병이면 난 중증이네요. 홈쇼핑에선 깔별로 6개나 주던데.ㅋㅎ
중증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요?
디테일이나 색상,촉감이 똑~같은 옷은 절대 나중엔 나오지 않는 것을 몇 번 뼈저리게 절감한 후엔
입어보고 정말 마음에 드는 바지는 같은 색깔로만 다섯벌씩 삽니다.
중증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요?
디테일이나 색상,촉감이 똑~같은 옷은 나중엔 절대로 다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몇 번 뼈저리게 절감한 후부터
입어보고 정말 마음에 드는 옷은 2~3벌씩, 특히 바지는 같은 색깔로만 다섯벌씩 삽니다.
확고한 취향있는 분들이 그렇죠.
소신 있고 좋아요.
바지나 티셔츠는 깔별로 많이 사요.
핏이나 소재 맘에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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