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모 병문안
병문안 갈 때 5만원 돈봉투 주려고하는데
적은걸까요?
1. 병문안?
'17.6.3 8:39 PM (122.59.xxx.191)애 낳은게 무슨 병인가요? 뭐 애 낳느라 아팠을테니.. 오만 원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친한 친구 분 며느리 인가 보네요. 나중에 백 일, 돌.. 그 때마다 하셔야 될텐데요, 그럼.
2. 잘 아는사이면
'17.6.3 8:40 PM (118.32.xxx.208)십만원, 아니면 괜찮을듯해요.
좀 잘 아는 분에게는 십만원 받았던 기억...3. ???
'17.6.3 8:41 PM (121.151.xxx.12)친구 며느리가 존재감 있는 사람인가요?
별 사람 다 방문하네요...그것도 산모라니.... --:;4. 거길 왜가요?
'17.6.3 8:57 PM (119.149.xxx.110)애낳고 팅팅 부은 얼굴과 찌뿌드한 몸상태로
시어머니도 불편할텐데 시어머니 친구라니..
헐입니다.5. ᆢ
'17.6.3 9:00 PM (121.128.xxx.51)가지 마시고 마음이 있으시면 돈만 보내세요
6. 안와도 안섭섭
'17.6.3 9:07 PM (118.32.xxx.208)사실 안와도 아무도 안섭하고 백일도 아니고 돌때 선물 주면 되는데 아마도 친구분이 손주 보러 가자고 한거 같네요.
7. 아이고 맙소사
'17.6.3 9:09 PM (110.12.xxx.31)시어머니 친구라니..
8. ......
'17.6.3 9:51 PM (211.199.xxx.170) - 삭제된댓글이제 하루 두세시간도 못 자면서 아기 키워야할 산모 지금이라도 좀 쉬게
친구분 편에 내복 한벌 정도 선물로 보내시고 혹 돐잔치하면 그때 가서 축하해 주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9. ..
'17.6.3 10:09 PM (110.70.xxx.112)시어머니친구가 오는 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꼴도 추레할텐데...그리고 5만원보다는 아기옷이 나을 것 같아요 현금이면 십만원이지 5만원은 좀 ..
10. 시어머니
'17.6.4 12:24 AM (14.32.xxx.165)친구까지 병문안을 가나요
제발 좀 ㅠㅠ11. ㅡㅡ
'17.6.4 8:19 AM (175.223.xxx.174)전 시누이(형님)도 5만원 주시던데 ㅎㅎ
20년차 간호사로 돈없는 분 아닙니다
마음이 없었겠죠 둘째는 아예 모르쇠..
시어머니도 빈손으로 오셨다가 그냥 가셨고요
아, 제가 연말 선물로 사다놓은 가방 가져갔네요
시어머니 친구분이 그 정도면 괜찮죠 뭐
출산했다고 챙기실 정도면 앞으로 백일 돌 등등
더 일이 많은데...굳이 안챙기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12. 아니..
'17.6.4 9:37 AM (223.39.xxx.127)무슨 시모 친구까지 아이 낳은데 와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