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새삼스레 시어머니가 싫어요 ㅠㅠ

아유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7-06-03 17:24:12
아..목소리도 싫고 말씀하시는 것도 다 뼈있는게 느껴지고..
절 얄미워하는게 너무 느껴져요....
제가 애낳고 일을 안해서 그런지 아님 애를 하나만 낳아서 그런지...
아니 둘째낳으란 소리를 왜 저한테만 하시는거죠???
아들이 싫다는데 아들한테 하시던지...꼭 아들없을 때 저한테 하시구요.
아들한테 할 잔소리를 저한테 하세요. 아들 살빼는걸 왜 저보고 뭐라시는지 ㅠㅠ 제가 어떻게 살을 빼게 하냐구요..
제가 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머리 펌을 하고갔는데 제아이보고 야 너네엄마 아가씨같다 그러더니 나중에 저한텐 왜 파마를 아래만 했냐 위까지 다 뽀글뽀글하게 하지 아줌마같이~그러면서 막 깔깔 웃으시는데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제가 잘 안찾아가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남편이 가자소리 안하고 별일없음 안가거든요. 무슨 때는 당연히 챙기구요. 친정에도 똑같이 해요.
암튼 이래저래 말하는걸 들어보면 제가 얄미우신것 같아서 저도 잘하고 싶지가 않네요. 여태까진 말한마디를해도 좋게 하려고 애쓰던 사이고 정말 좋은 시어머니라 생각했는데 애낳고부터 좀 그러시더니 점점 심해지세요. 에휴~
IP : 211.109.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 6:04 PM (1.245.xxx.33)

    돈모아서 40평 사는것도 꼴 보기 싫어하구요.
    집에 뭐 새로운거 들여놓으면 자기도 갖고 싶어하고
    어디 여행가면 자기도 가고 싶어하고

    유치하게 너무 티나게 그러더라구요.

  • 2. 그쳐??
    '17.6.3 6:15 PM (211.109.xxx.76)

    우리 엄만 안그런데 희한하게 시어머니는 저뿐만 아니라 시누한테도 그래요. 시누가 야무져서 집도 사고 승진도 하고 사람도 너무 괜찮거든요. 근데 딸이 그러는것도 오히려 독하다든지 너한텐 과분하다던지 그런식으로 말씀하세요 농담식으로요. 큰아들한테만 안그러구요. 왜그럴까요 진짜.....어휴

  • 3. ...
    '17.6.3 6:54 PM (59.12.xxx.4)

    남편의 어머니이죠 저도 이제 무슨 친엄마도 아닌데 자식코스프레 그만할라고요 그냥 남편과 사는 여자로써 기본 도리만 할거고요 마음이 너무 안가면 상처도 덜받을거같고요 미움을 가지면 죄짓는거같고
    ㅠㅠ

  • 4. ..
    '17.6.3 9:35 PM (210.96.xxx.253)

    그래서 새댁때 시어머니좋다 이런말 신빙성이 없어요 저희는 시부모님이 쌍으로 말씀을 어찌나 얄밉게 하시는지..그것도 점잖은척하다가 수시로 본심이 튀어나오는 말을 막 하시는데 여러번 당하고나니 저도 전화먼저 안드리고 거리두고 기본할것만 하고 살아요.

  • 5. ㅇㅇㅇ
    '17.6.3 11:20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님시어머니가 질투심이 많아서 그런거예요
    나보다 잘되는년들은 딸이고 며느리고 다 배가 아프거든요

  • 6. ...
    '17.6.3 11:25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의 어머니고 남남같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남보다 훨~~씬 못하죠
    내가 안되면 좋아하고 나 고생하면 좋아하고
    신난모습 못감추고
    미운정도 안쌓이는 존재들이에요

  • 7. ...
    '17.6.3 11:29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의 어머니고 남남같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남보다 훨~~씬 못하죠
    내가 안되면 좋아하고 나 고생하면 좋아하고
    신난모습 못감추고
    미운정도 안쌓이는 존재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600 세수하고 아무것도 안바르면 피부 훅 갈까요? 7 공공 2017/07/09 8,076
706599 갈비집에서 있었던 일 48 ..... 2017/07/09 22,674
706598 유니클로 에어리즘 런닝 이름값 하나요(여성용) 8 오늘은선물 2017/07/09 4,858
706597 입술 반영구 후기. 10 쌍둥맘 2017/07/09 8,901
706596 멍멍이들 배변장소 고민했던.. 판타코 2017/07/09 730
706595 곧 출산하는데 디럭스유모차 중고로 사는거 어떤가요 11 타이홀릭 2017/07/09 2,412
706594 벽걸이 에어컨 거실장쪽 설치할경우 2 굼멍 어디에.. 2017/07/09 1,113
706593 미소 티락 2017/07/09 484
706592 노룩기사 랭킹ㅎㅎ 기레기아웃 2017/07/09 1,528
706591 무기자차 선크림 클렌징어떻게하나요? 2 .. 2017/07/09 2,373
706590 더위 먹은 증상이 어떤건가요? 5 ㅇㅇㅇㅇ 2017/07/09 1,755
706589 전 유시민과가 아니네요ㅠㅠ 6 비밀의 숲 2017/07/09 3,847
706588 절에 갔다왔는데, 그곳에서 자라는 풀,꽃, 나무들까지...조신하.. 14 2017/07/09 3,910
706587 여름철에 거실 바닥에 뭐 깔아 놓으시나요? 7 돗자리 2017/07/09 2,732
706586 비밀의 숲에서 부장검사 19 이상형?ㅎ 2017/07/09 6,175
706585 국회의원 총선 언제인가요? 6 2017/07/09 1,142
706584 박웅현의 책들 어떤가요? 8 여덟단어 2017/07/09 1,565
706583 오오 효리네 벌채도 있냐봐요 10 qwer 2017/07/09 15,883
706582 sm5 랑 k5중 골라야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13 .. 2017/07/09 3,485
706581 여행도 젊어서 다녀야지 26 ㅇㅇ 2017/07/09 15,014
706580 신발 사이즈 물어볼 때.. 영작 3 영작 2017/07/09 1,060
706579 세탁기 돌리실때 헹굼 몇번 하시나요? 32 쌍둥맘 2017/07/09 23,052
706578 이상호 기자 두 번째 작품, 영화 김광석19960106 8월말 .. 2 고딩맘 2017/07/09 1,022
706577 노무현입니다 1 ㅠㅠ 2017/07/09 826
706576 드럼 고를때 가장 중요한것 2 세탁기 2017/07/09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