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남매 둘째인데 형편 좋다는 이유로 돈 많이 들어요

질문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7-06-03 17:08:17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삼남매 둘째인데 맞벌이고 위나 아래는 외벌이에요.
막내가 아들이고 결혼 했어요.

처음엔 그냥 그나마 잘 버니까 많이 내지.. 했는데
십년 넘어가니까 저도 슬슬 짜증이 나요.
돈도 돈이지만 그냥 당연하게 생각해요.
나중에 입원비라도 들면 또 제가 많이 내겠죠?
형제들이 명절이나 생신날 얼마나 드리는지도 서로 몰라요.

있는 놈이 더한다고, 제가 나쁜 생각 하는 거인지
똑같이 나눠서 내야하는 거인지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6.40.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 5:09 PM (70.187.xxx.7)

    둘째가 오버 하는 거죠. 존재감이 없으니. 부모는 그래도 아들만 챙겨요 결국엔.

  • 2. 한달에
    '17.6.3 5:11 PM (1.233.xxx.230)

    2만원씩이라도 회비를 걷어요.
    공동부담하시고 큰일 있을땐 형편 좋은집이 좀 더 내시고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는...

  • 3. ....
    '17.6.3 5:11 PM (175.223.xxx.233)

    가족계하세요 그 곗돈으로 부모님 병원비건 뭐건 충당하게

  • 4. ㄱㄴㄷ
    '17.6.3 5:18 PM (39.119.xxx.131)

    근데 없는헝제들은 가족계도 싫어하고 돈도 안보내던대요. 제가 원글님같은 입장인데 곗돈 안보내서 흐지부지 됐어요.
    그냥 다른 형제들 형편피길 바라는 수밖에.없어요. 너무 과하게는 하지 마시고 점차 줄이시고 그래도 조금 더 낸다 생각하시는게 맘은 편해요.

  • 5. 보통 많이버는형제가
    '17.6.3 5:21 PM (39.121.xxx.69)

    많이 내요
    님네만 그런게 아니구요
    어쩔수없어요
    독박안쓰는것만해도 다행이에요

  • 6. ㅇㅇ
    '17.6.3 5:30 PM (203.226.xxx.31)

    위에 둘은 딸인가요??
    막내만 아들이고요?

    그렇담 혼자만 지원받은 케이스도 아닐꺼같은데

  • 7. 억울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17.6.3 5:48 PM (113.199.xxx.34) - 삭제된댓글

    내가 더 낸다 하더라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만 더요
    부모는 누구를 더 잘키우고 못키우고 간에
    차별하고 사랑주고 간에 나이들면 다 같은자식인가봐요

    챙긴자식에게 서운하면 두세배로 서운해 안챙긴 자식한테
    하소연하는게 부모라....
    그 자식은 그럼 어쩌라구

  • 8. 남편성향따라
    '17.6.3 6:03 PM (218.233.xxx.240)

    어쩔수없이 돈있는자녀에게 바라고 또 그중 제일낫기때문에 또 더내야 맘이 편해요..ㅜㅜ

    시댁에 큰사고 날까 항상 조바심 납니다.
    저희도 둘째인데.. 남편까지 효자라 빼박ㅜㅜ
    포기했어요 저는..

    남편분 성향이 좌우할듯..
    예로 우리 아랫 동서네는 잘살아도 삼촌이 자기애 마누라밖에 모르는사람이라 그런지 딱낼꺼만 내고 끝.

    가끔 얄밉기도 하다가 부럽기도^^

  • 9. 원글
    '17.6.3 6:17 PM (116.40.xxx.48)

    아.....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제계를 생각하긴 했는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매달 돈 내라고 독촉하는 것도 일이 될 것 같구요. 그래도 일단 얘기를 해 보긴 해야겠습니다.

    재산은 아들 더 많이 줄 생각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친정이랑 확 거리 멀어졌어요. 주는 놈 따로 있고 받는 놈 따로있구나 싶으니 화가 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마음 씀씀이가 섭섭해요. 그렇다고 아들이 장남이라고 부모를 더 챙기는 입장도 아니에요.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 10.
    '17.6.3 6:49 PM (117.123.xxx.218)

    집마다 사람마다 틀린데
    친정은 제가 둘째인데 신혼때는 언니보다 형편이 좋아서
    돈도 빌려주고 밥값.술값 무조건 내가 냈어요 남편이 씀씀이도 큰편
    지금은 형부가 잘벌어서 언니가 돈쓰고 내가 빌리기도하고

    근데 시댁은
    옛날에 잘나가도 남편이 무조건 계산
    지금 못벌어도 남편이 계산
    남편 형제들이 지갑을 안열어요 그냥 당연하게 생각

  • 11.
    '17.6.3 7:49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장남인데 집안 행사마다 맏이라고 부담했더니
    시부모님은 동생들만 걱정.
    유산(많지는 않지만)도 동생들에게 물려줄 생각인 것 같아요.

  • 12. 그냥
    '17.6.3 11:33 PM (115.136.xxx.67)

    돈없다고 이제 징징거리시고요
    그 돈 모았다가 나중에 큰돈 쓰실 일 있을 때 쓰세요

    근데 아들한테만 돈 줄 생각하는 친정이라면
    전 한동안 연 끊고 가만히 있을거 같아요

    그래야 사람 귀한지 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510 알쓸신잡 3번 보는중인데 볼때마다 새롭네요. 45 신기한 예능.. 2017/06/04 5,823
694509 청문회를 보면서 두려움을... 18 eee 2017/06/04 2,639
694508 서울 무주택자가 50프로넘을까요? 8 ㅠㅡㅡ 2017/06/04 1,944
694507 말주변좀 늘려주려면 스피치 학원? 6 2017/06/04 2,202
694506 靑 "김상조 후보자, 국민 납득할만한 수준 해명&quo.. 24 납득된다. 2017/06/04 2,191
694505 황교안이 봉인한 세월호 7시간.. 문서공개 소송제기한다 7 민변소송 2017/06/04 2,351
694504 고1 아들 영어모의고사 조언좀 7 해주셔요 2017/06/04 1,712
694503 개별난방과 지역난방 난방비 차이가 많이 나오나요? 9 질문 2017/06/04 1,604
694502 노무현의 시대가 왔습니다 8 . . . .. 2017/06/04 1,413
694501 아버지 근육염 관련이요 5 병원 2017/06/04 955
694500 63빌딩보다 큰배가 몇초만에 침몰할수있다니 ㅎㄷㄷ 1 바꾸자 2017/06/04 1,560
694499 다주택 중과세 도입하면 안되나요 49 답답 2017/06/04 3,293
694498 가방하나만 봐주세요.ㅎㅎㅎ 19 111 2017/06/04 3,586
694497 칼질하다가 손톱 절반을 베었는데 병원기야되나요? 14 ㅜㅜ 2017/06/04 6,681
694496 마석에 사시는 분들 채송아 2017/06/04 617
694495 치매환자 국가책임제만큼 시급한게 정신질환자 국가책임제인듯.. 9 ... 2017/06/04 1,051
694494 학원강사 시급 어떤가요? 6 2017/06/04 3,892
694493 돈 부족하고 몇년 더 기다려야 돼도 무조건 아파트가 답일까요? .. 4 내집장만 2017/06/04 2,043
694492 초등6학년 과학,사회,국어도 중학과정 선행필요한가요? 12 더우니 2017/06/04 2,264
694491 mbn은 박선규 엄청 사랑하네요. 11 뱀의혀 2017/06/04 1,940
694490 무한도전 보니... 26 ㄴㄴ 2017/06/04 5,407
694489 이니실록 24일차, 25일차 26 겸둥맘 2017/06/04 3,618
694488 세종시 살기 어떤가요? 5 ... 2017/06/04 4,386
694487 혹시 천왕보심단 이란 약 드셔보신 분 계세요? 5 ... 2017/06/04 1,589
694486 김상조 교수님 팬심으로 20 소년의 미소.. 2017/06/04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