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남매 둘째인데 형편 좋다는 이유로 돈 많이 들어요

질문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17-06-03 17:08:17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삼남매 둘째인데 맞벌이고 위나 아래는 외벌이에요.
막내가 아들이고 결혼 했어요.

처음엔 그냥 그나마 잘 버니까 많이 내지.. 했는데
십년 넘어가니까 저도 슬슬 짜증이 나요.
돈도 돈이지만 그냥 당연하게 생각해요.
나중에 입원비라도 들면 또 제가 많이 내겠죠?
형제들이 명절이나 생신날 얼마나 드리는지도 서로 몰라요.

있는 놈이 더한다고, 제가 나쁜 생각 하는 거인지
똑같이 나눠서 내야하는 거인지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6.40.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3 5:09 PM (70.187.xxx.7)

    둘째가 오버 하는 거죠. 존재감이 없으니. 부모는 그래도 아들만 챙겨요 결국엔.

  • 2. 한달에
    '17.6.3 5:11 PM (1.233.xxx.230)

    2만원씩이라도 회비를 걷어요.
    공동부담하시고 큰일 있을땐 형편 좋은집이 좀 더 내시고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는...

  • 3. ....
    '17.6.3 5:11 PM (175.223.xxx.233)

    가족계하세요 그 곗돈으로 부모님 병원비건 뭐건 충당하게

  • 4. ㄱㄴㄷ
    '17.6.3 5:18 PM (39.119.xxx.131)

    근데 없는헝제들은 가족계도 싫어하고 돈도 안보내던대요. 제가 원글님같은 입장인데 곗돈 안보내서 흐지부지 됐어요.
    그냥 다른 형제들 형편피길 바라는 수밖에.없어요. 너무 과하게는 하지 마시고 점차 줄이시고 그래도 조금 더 낸다 생각하시는게 맘은 편해요.

  • 5. 보통 많이버는형제가
    '17.6.3 5:21 PM (39.121.xxx.69)

    많이 내요
    님네만 그런게 아니구요
    어쩔수없어요
    독박안쓰는것만해도 다행이에요

  • 6. ㅇㅇ
    '17.6.3 5:30 PM (203.226.xxx.31)

    위에 둘은 딸인가요??
    막내만 아들이고요?

    그렇담 혼자만 지원받은 케이스도 아닐꺼같은데

  • 7. 억울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17.6.3 5:48 PM (113.199.xxx.34) - 삭제된댓글

    내가 더 낸다 하더라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만 더요
    부모는 누구를 더 잘키우고 못키우고 간에
    차별하고 사랑주고 간에 나이들면 다 같은자식인가봐요

    챙긴자식에게 서운하면 두세배로 서운해 안챙긴 자식한테
    하소연하는게 부모라....
    그 자식은 그럼 어쩌라구

  • 8. 남편성향따라
    '17.6.3 6:03 PM (218.233.xxx.240)

    어쩔수없이 돈있는자녀에게 바라고 또 그중 제일낫기때문에 또 더내야 맘이 편해요..ㅜㅜ

    시댁에 큰사고 날까 항상 조바심 납니다.
    저희도 둘째인데.. 남편까지 효자라 빼박ㅜㅜ
    포기했어요 저는..

    남편분 성향이 좌우할듯..
    예로 우리 아랫 동서네는 잘살아도 삼촌이 자기애 마누라밖에 모르는사람이라 그런지 딱낼꺼만 내고 끝.

    가끔 얄밉기도 하다가 부럽기도^^

  • 9. 원글
    '17.6.3 6:17 PM (116.40.xxx.48)

    아..... 시간 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형제계를 생각하긴 했는데 흐지부지 될 것 같더라구요. 매달 돈 내라고 독촉하는 것도 일이 될 것 같구요. 그래도 일단 얘기를 해 보긴 해야겠습니다.

    재산은 아들 더 많이 줄 생각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친정이랑 확 거리 멀어졌어요. 주는 놈 따로 있고 받는 놈 따로있구나 싶으니 화가 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마음 씀씀이가 섭섭해요. 그렇다고 아들이 장남이라고 부모를 더 챙기는 입장도 아니에요.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 10.
    '17.6.3 6:49 PM (117.123.xxx.218)

    집마다 사람마다 틀린데
    친정은 제가 둘째인데 신혼때는 언니보다 형편이 좋아서
    돈도 빌려주고 밥값.술값 무조건 내가 냈어요 남편이 씀씀이도 큰편
    지금은 형부가 잘벌어서 언니가 돈쓰고 내가 빌리기도하고

    근데 시댁은
    옛날에 잘나가도 남편이 무조건 계산
    지금 못벌어도 남편이 계산
    남편 형제들이 지갑을 안열어요 그냥 당연하게 생각

  • 11.
    '17.6.3 7:49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장남인데 집안 행사마다 맏이라고 부담했더니
    시부모님은 동생들만 걱정.
    유산(많지는 않지만)도 동생들에게 물려줄 생각인 것 같아요.

  • 12. 그냥
    '17.6.3 11:33 PM (115.136.xxx.67)

    돈없다고 이제 징징거리시고요
    그 돈 모았다가 나중에 큰돈 쓰실 일 있을 때 쓰세요

    근데 아들한테만 돈 줄 생각하는 친정이라면
    전 한동안 연 끊고 가만히 있을거 같아요

    그래야 사람 귀한지 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216 한국인 5천만명보다 웜비어 한사람이 더중요한듯.. 3 오토웜비어 2017/06/25 2,890
701215 아이를 에어백 삼는 엄마들 방법없나요? 6 0 2017/06/25 3,119
701214 음악 좀 찾아주세요 82 csi 10 .... 2017/06/25 1,008
701213 인천만수동에서 강남가려면 1 ... 2017/06/25 811
701212 울릉도 여행 4 blueey.. 2017/06/25 1,452
701211 뉴테라 리프팅 해보신분들 효과 어떤가요? 고민.. 2017/06/25 1,127
701210 김희선 같은 내공을 가진 사람 부럽네요 3 품위있는그녀.. 2017/06/25 4,907
701209 남편한테 관심 끄고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는 법 조언 좀 19 2017/06/25 6,792
701208 아들의 여자 사람 친구 6 아리송 2017/06/25 3,103
701207 여름 깍두기 알려 주신 분 복받으소서 ~~ 3 오오 2017/06/25 4,249
701206 저 배역은.김희선아니면 누가할까요? 6 그녀 2017/06/25 5,435
701205 지금 알쓸신잡 재방송합니다. 12 폐인 2017/06/25 2,435
701204 초등 4학년 성조숙증 같아요 12 옥사나 2017/06/25 7,985
701203 이럴때 어떻게하죠?ㅜㅜ .. 2017/06/25 617
701202 1980년대 생활상 5 형편 2017/06/24 2,823
701201 보형물 안 넣는 코성형 14 ㄴㅇㄹ 2017/06/24 6,299
701200 냉장고 지**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8 ㅁㅁ 2017/06/24 2,075
701199 대전에서 7000명을 골로 보냈대요 7 무섭다 2017/06/24 6,777
701198 식욕없어 안먹으면 정말 큰병나나요? 14 ㄱㄱㄱ 2017/06/24 4,868
701197 친구집에 사갈 간식 추천해주세요 ㅎ 6 ... 2017/06/24 2,287
701196 인천 8세 살인사건 그알 시청 줄거리 7 ... 2017/06/24 4,991
701195 황토색 원목가구에 어울리는 벽지색 3 무감각 2017/06/24 2,904
701194 필라테스 1:6 수업 시작했는데 3 포거트 2017/06/24 4,282
701193 사춘기 딸들 다이어트 한다고 자주 굶나요? 4 ..... 2017/06/24 1,545
701192 드럼세탁기 9kg사면 진정 후회할까요? 19 고민중 2017/06/24 8,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