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산(이라고 쓰고,,,언덕이라고 생각함)이 있어서그런지
산에 오르면 유난히 새들이 지저귀고
집에있으면 뻐꾸기가
흐꾹흐꾹....하고 울어대요 ㅋㅋㅋㅋㅋ
자연의 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가 않네요
뒤에 산(이라고 쓰고,,,언덕이라고 생각함)이 있어서그런지
산에 오르면 유난히 새들이 지저귀고
집에있으면 뻐꾸기가
흐꾹흐꾹....하고 울어대요 ㅋㅋㅋㅋㅋ
자연의 소리는 들어도 들어도
지겹지가 않네요
저희집은 위례신도시
산아래인데요
요즘 창문열어 놓으니
멀리서 뻐꾹뻐꾹하는데
맘이 참 평화로워져요~
혹시 소쩍새 아닌가요?
뻐꾸기 소리 들리면 여름이래요. 별 거 아닌 새소리 같지만 계절마다 우는 새가 그렇다 다르다 하대요.
그 울림이 너무 좋아요.ㅎ
우리동네는 이,삼년전부터 해마다 오던 뻐꾸기가 오질 않네요.
뻐꾸기 소리가 참 듣기 좋았는데...
소쩍새는 더 오래 전부터 안 오고요.
근래는 산비둘기만 구슬프게 운답니다.
까마귀만...ㅠ.ㅠ
어릴때 아파트 뒷산에서 뻐꾹이 소리 들으면 컸는데
가끔 그립습니다
창밖으로 뭉게구름 구경하며 뒷산 새소리, 동네 꼬마들 소리까지..
저희집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와 뻐꾸기와 새소리로 참 좋네요ᆢ
근디..
뻐꾹이 소리가 크면 가뭄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