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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왜 이럴까요?

........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7-06-03 13:29:14
중소기업이고 전 이제 회사 막들어간 사회 초년생 신입사원인데요.
직장상사가 절 뒤에서 욕하고 다닌다고 남자 동기가 말해주더라구요.
근데 뒷담화 내용이 정말 억울해요.
전 거짓말 친적도 없는데 제가 왠지 거짓말 치는거 같고
잘 웃지도 않고 제가 자길 피하는것 같다고 기분 나쁘다고 말했답니다.
근데 제 앞에선 싫은 티도 안내요.
제가 원래 말이 많지도 않은 편이고 특히 남자랑은 더 말을 안하기도 해요.
저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다가 상사라는 직급 자체가 불편하기도 해서 그냥 필요한 말에만 대답하고 인사나 기본 예의 이런건 지킨다고 지켰거든요. 어디가서 예의 없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요.
저 나름대로는 예의 갖추고 웃으면서 항상 대했는데 저런 소릴 들으니 억울하고 답답하네요.
지난 회식때는 그렇게 싫다면서 제 옆에 앉아서 남들은 다 칭찬하고 저는 없는 사람인척 패스하길래 제가 저는요?? 이러면서 장난친다고 쳤는데 가벼운 술자리에서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넌 말이 너무 많다 얘기하는게 일이다 이러네요. 제가 거기서 말이 제일 없는 편이고 친한 사람도 없어서 제일 말 없거든요. 사람들이 넌 원래 말이 없냐고 물어볼 정도로요. 미치겠네요.
원래 사회생활이 이런가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얼굴 보는 사람인데 심적으로 힘드네요 ㅜㅜ
IP : 203.226.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 놈
    '17.6.3 1:33 PM (125.186.xxx.113)

    평상시엔 무시하고 억울한 소리 할땐 받아치세요.

  • 2. ㅇㅇㅇ
    '17.6.3 1:36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보고 함부러 했다가
    님이 가만있으니 지래겁먹고 뒷다마 하네요
    그러든지말던지 님은 더더욱 행동말투조심하세요

  • 3. ..
    '17.6.3 1:37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여자 신입이라고 자기에게 항시 방글방글하고 나긋나긋하길 바랬나 봅니다.
    뻥 차시고, 항상 누구에게나 사무적으로 대할수밖에.
    말대답도 조근조근 하세요.(집에서 연습 몇번 하시면 한결 수월하실겁니다.)

  • 4. 원래
    '17.6.3 1:49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말 전해 준 놈이 범인이죠.
    놀아날 필요 있을까.

  • 5. ...
    '17.6.3 1:51 PM (125.185.xxx.178)

    사회적으로 만난 사람인데 호의란건 잘 없어요.
    사무적으로 대하시고 내 할 일 잘 하시되
    할말은 하세요.
    대부분의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기죽을 필요 없고 잘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쓰레기들 많습니다요.

  • 6.
    '17.6.3 1:59 PM (183.109.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중소기업 안가는거에요
    상식적이고 괜찮은 사람 비율이 낮고
    모든게 사장맘이니 또라이가 살아남더군요
    사장에게 비비기 잘하는 또라이요

  • 7. ....
    '17.6.3 2:4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위에 흠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쓰레기들이 어찌나 멀쩡한척 하면서 많은지

  • 8. 세상은 넓고 미친 개는 많다
    '17.6.3 2:55 PM (223.62.xxx.143)

    1.계속 엮여서 당해준다.
    (어떻게 해도 괴롭힐 거에요.)
    2.회사를 그만둔다.

  • 9. 세상은
    '17.6.3 3:28 PM (42.147.xxx.246)

    다른 사람이 그런 말을 하고 다니다고 고민하고 남에게 (같은 회사 직원에게 )상담하거나 할 필요 없어요.
    속으로 미친 넘!하고
    가볍게 무시하고 님은 예의바르고 겸손한 사람으로 지나면 됩니다.
    그 상사라는 사람에게는 더 깍듯이 인사하면 됩니다.
    당당하면서 겸손한 모습
    이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사는 게 나중에 멘탈이 강해지는 법이랍니다.
    다들 님 같은 경험한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꽃길을 걸어 온 사람이 과연 몇 명이 될까요.
    그러나 심리학 같은 책이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교양강좌는 많이 보세요.
    할 말은 많으나....
    쓸려고 보니 한도 끝도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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