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쪽 저쪽 말 다 들어봐야된다며
박선규 강연재 김병민 같은 뱀의혀를 불러놓고
미친 헛소리 억지로 들어야했는데
방금 끝난 뉴스브리핑
그나마 제대로된 패널들 나와서 바른말씀 하시네요.
대통령과 국민은 변했는데
야당은 옥세들고 도망가던 그 시절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다.
자유친일당
청년들 목소리 들을려고 불러서
그 청년들 쓴소리 하니 되려 그 청년들에게 쓴소리 한다
그래놓고 뭐가 개혁이고 변화냐??
TK 지지율 바른당이 22%로 추월했다
이거보고도 느끼는게 없느냐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고다
김영삼 추월했다 하면서
앵커가 그 김영삼도 막판엔 4% 였지 않냐 하니
조대진 패널이
야당 지지율 보여줘라
모두 한자리수이지 않냐
이쯤되면 국민이 뭘 원하는지 반성하고
무조건 발목잡기 하지말고 협조할건 협조하라는 뜻 아니냐..
이총리님
전두환 방문 취소한거에
다른 패널이 기왕에 가기로 했으면 가야지.
전두환을 뛰어넘는게 이정부의 기조 아니냐
(아닌데요 ....)
그러니
다른 패널이
전두환이 책에 뭐라 했느냐??
자기도 피해자다
이러는데 뭘 가냐?? 하면서 속시원하게 일갈하고 끝나네요.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제자리 찾아가는게 MBN 같아요.
아직 뻘소리 하는 패널들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가 어딘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