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를 안좋아 해서 안보는데
하도 말들이 많길래 지금 몰아서 보는데
와...정말 재미있네요
그런데 첫회에서 공유에게 앞길을 가라 하면서
활 맞아 죽은 여자는 아내인가요? 여자친구(?) 인가요?
그리고 공유가 역모를 한건 아니죠 왕이 왜 자신을 위해 전쟁을 치룬
장군을 죽이나요? 이동욱과 공유는 전생의 무슨 사이(?) 였나요?
저는 드라마를 안좋아 해서 안보는데
하도 말들이 많길래 지금 몰아서 보는데
와...정말 재미있네요
그런데 첫회에서 공유에게 앞길을 가라 하면서
활 맞아 죽은 여자는 아내인가요? 여자친구(?) 인가요?
그리고 공유가 역모를 한건 아니죠 왕이 왜 자신을 위해 전쟁을 치룬
장군을 죽이나요? 이동욱과 공유는 전생의 무슨 사이(?) 였나요?
공유 여동생이에요. 왕비죠.
도깨비 안본 눈 삽니다^^
그걸 다 알고 보시면
재미없죠
여동생이예요
백성들이 공유장군을 너무 좋아하고
전쟁에서 이기니까 신처럼 여겨서
옆에 있는 간신이 이간질 시켜요
도깨비 안봤는데 ㅡ
주변에서 날이 좋다 날이 안좋다 등등
화재가 된 드라마라 시간이 되면 볼까 아껴두고 있어요 ㅋㅋ
미생도 안봤다니까 남자직원이 아줌마 기본이 안되있다고 놀리더군요 ㅋㅋ
드라마보다 더 다이나믹한 현실에 바빠서리 조금 여유로워지면 즐겨보죠
새벽부터 벌써 구속기각 소식에 당황시러븐 하루를 시작하느라 ㅋㅋ
또 보고 다시 봐도 울고 또 웃고..정말 명작이예요.
원래 tv 잘 안봐요.
드라마는 미생 할때 보고 더 본것이 없는데요,
며칠전 이어폰 끼고 산에 오르다 심쿵해서 주저앉을뻔 했어요. 도깨비 음악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날이 좋다 어쩌다 하는 공유 나레이션이 나오고
음악이 나오는데 정말 얼음이 되서 음악을 들었어요.
와~ 음악 듣고 그런 느낌 받아보기 수십년만 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새 듣고 또 듣죠.
드라마 다시 보기로 본 적 한번도 없는데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도깨비 안본 눈입니다.^^
청문회 다 끝나고 장관임명 끝난 후
여유로울 때 달려 볼까 합니다.
대박도 볼만하다 하니 봐야할 드라마가 산적해 있네요.
김소현이 공유의 여동생인것까지만 아세요.
나머지는 스포일러가 되니 보면서 발견하시고요.
도깨비는 ost까지 너무 완벽하게 적재적소에 맞게
나와서 더 좋았어요.
김소현이 공유 여동생이었군요.
전 지금 4회까지 봤는데
첫 회보고 일족이다 싶긴 했어요.
조카나 친척이나 뭐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