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조의 청문회 강의, 로프 타는 이낙연 총리, 나눔의집 찾은 강경화. 이게 나라다!

이게 나라다!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7-06-03 05:45:01

이낙연 신임총리는 취임 첫날, 경기도 가뭄 확인을 위해 저수지에서 로프를 탔습니다.


※ 이하 이미지 자료가 많습니다.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01236...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는 청문회에서 '경제학 강의'를 했습니다.

청문회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은 질문시간도 못 채우는 수준이었다지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향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공정거래위를 거듭나게할 김상조 후보임이 자명합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는 나눔의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책임외교를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무너진 국정을 재건하기 바쁜 와중에.
자유한국당을 위시한 야당들과 언론들은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김상조 후보와 강경화 후보를 물어뜯기 바쁩니다.

정말 필요한 보도는 하지 않고, 김상조 강경화 후보만 물어뜯고 있습니다.

'사드 국기문란 사건'이 있자마자 연예인 사건도 터졌죠.
이명박근혜 정권하에서 '연예인 사건으로 덮는 수법'를 진저리나게 많이 봐왔던 깨시민들은
흔들림없이 정치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출범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이명박근혜 9년치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소통하는 문재인 정부 입니다.
앞으로도 제대로 열일할 유능한 인재들인 김상조 후보와 강경화 후보를 믿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시작부터 흔들려는 야당과 언론의 공세는 깨시민들이 몸바쳐 막을 것 입니다.

얼마나 소중한지, 만약에 잃어버릴 경우 피눈물의 날들이 얼마나 참혹하게 이어질지 잘 알기에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지켜낼 것 입니다.

김정숙 여사님께서 '문재인 정부를 지켜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살벌한 전장을 직접 대면하고 계신 김정숙 여사님.
김정숙 여사님을 '김정숙씨'라고 하여 비판받자 김정숙 여사님 기사를 아예 보도하지도 않는
무늬만 진보인 언론도 있다지요.

김정숙 여사님. 걱정마세요. 저희들이 꼭 지켜드릴게요.

우리들의 패기와 의기와 분노의 힘은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할' 때까지
끝까지 불타오를 것입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01236...
IP : 175.223.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장, 현물, 현실
    '17.6.3 6:03 AM (175.223.xxx.79)

    [경기일보] 이낙연 국무총리, 안성 가뭄 피해지역 찾아 농민 위로
    https://m.youtube.com/watch?v=5OpYraP10BI

  • 2. 의원님 시간 남았어요~
    '17.6.3 6:15 AM (175.223.xxx.79)

    김상조 청문회! 위장전입 공격하려다 강의듣는 김성원 ㅋㅋㅋ ( 실시간 채팅반응)
    https://m.youtube.com/watch?v=t2Z_OqulKPw

  • 3. 현장, 현물, 현실
    '17.6.3 6:21 AM (175.223.xxx.79)

    강 후보자는 나눔의 집 방문 배경에 대해
    “중요 외교정책 사안이고 장관이 된다면 다른 문제로 바쁠 수도 있어서 제 눈으로, 제 귀로 직접 듣고자 찾아오게 됐다”
    고 설명했다.
    http://m.huffpost.com/kr/entry/1691918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567 토마토껍질까지잘갈리는 믹서기잇나요? 5 구입 2017/06/07 2,549
69556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6(화) 2 이니 2017/06/07 678
695565 인터넷에서 핸드폰 구매하신 분 계세요? 6 도움 말씀 .. 2017/06/07 742
695564 어딜가든 궁합이 좋다는 커플은 결혼하고도 잘살아요? 9 궁합 2017/06/07 5,174
695563 기혼 여성분들~ 미혼 여성들에게 결혼 전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 38 결혼 2017/06/07 5,265
695562 안먹는애들 타고 나는거죠? 18 내몸에사리 2017/06/07 2,147
695561 장준하 선생님의 유년시절부터 유신철폐운동까지 (시간 많을 때 보.. 2 ... 2017/06/07 492
695560 이니실록 27일차, 28일차 37 겸둥맘 2017/06/07 2,744
695559 에어컨 청소 스팀으로만 해도 냄새 안나나요? 2 .. 2017/06/07 803
695558 부모님께 특별한 음식 사드리고 싶어요 12 부모님 2017/06/07 1,855
695557 생리전 찜질이나 목욕 안좋나요? 1 aa 2017/06/07 3,465
695556 박근혜 재판 생중계하나…대법, 3천명 판사 전수설문 7 .. 2017/06/07 1,590
695555 아기를 낳아보니 알겠어요 23 Thinki.. 2017/06/07 7,887
695554 위클리문 4호 : 감동을 주는 문재인 정부, 이니가 하면 다릅니.. 9 '더레프트'.. 2017/06/07 1,064
695553 노무현대통령님을 죽음으로 몰고간 한경오의 칼럼들.jpg 16 ㅇㅇ 2017/06/07 2,434
695552 아파트2층이요 7 sara 2017/06/07 2,503
695551 요즘 재미있는 광고 없나요? 4 광고 2017/06/07 595
695550 질염으로 가려운데 임시로라도 덜 가렵게 할수 없을까요 19 ㅜㅜㅜ 2017/06/07 5,573
695549 남자친구 이런 행동 이해해야 하나요? 5 답답 2017/06/07 2,508
695548 시모의 꼼수 진절머리 나네요.. 지긋지긋해요..ㅡㅡ 9 로미 2017/06/07 6,967
695547 뉴욕 한인 민박 2 여행중 2017/06/07 1,911
695546 자기 믿고 2년만 넣어보라는 변액 설계사 말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34 스트레스 2017/06/07 5,006
695545 버터를 반찬으로 밥 먹었어요 9 2017/06/07 2,679
695544 82쿡님들도 30살 이전에 하늘나라 간 친구들 보면..ㅠㅠㅠ 4 ... 2017/06/07 3,345
695543 문대통령님은 정말 힐러입니다. 31 2017/06/07 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