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조의 청문회 강의, 로프 타는 이낙연 총리, 나눔의집 찾은 강경화. 이게 나라다!

이게 나라다!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7-06-03 05:45:01

이낙연 신임총리는 취임 첫날, 경기도 가뭄 확인을 위해 저수지에서 로프를 탔습니다.


※ 이하 이미지 자료가 많습니다.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01236...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는 청문회에서 '경제학 강의'를 했습니다.

청문회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은 질문시간도 못 채우는 수준이었다지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향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공정거래위를 거듭나게할 김상조 후보임이 자명합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는 나눔의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책임외교를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무너진 국정을 재건하기 바쁜 와중에.
자유한국당을 위시한 야당들과 언론들은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김상조 후보와 강경화 후보를 물어뜯기 바쁩니다.

정말 필요한 보도는 하지 않고, 김상조 강경화 후보만 물어뜯고 있습니다.

'사드 국기문란 사건'이 있자마자 연예인 사건도 터졌죠.
이명박근혜 정권하에서 '연예인 사건으로 덮는 수법'를 진저리나게 많이 봐왔던 깨시민들은
흔들림없이 정치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출범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이명박근혜 9년치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소통하는 문재인 정부 입니다.
앞으로도 제대로 열일할 유능한 인재들인 김상조 후보와 강경화 후보를 믿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시작부터 흔들려는 야당과 언론의 공세는 깨시민들이 몸바쳐 막을 것 입니다.

얼마나 소중한지, 만약에 잃어버릴 경우 피눈물의 날들이 얼마나 참혹하게 이어질지 잘 알기에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지켜낼 것 입니다.

김정숙 여사님께서 '문재인 정부를 지켜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살벌한 전장을 직접 대면하고 계신 김정숙 여사님.
김정숙 여사님을 '김정숙씨'라고 하여 비판받자 김정숙 여사님 기사를 아예 보도하지도 않는
무늬만 진보인 언론도 있다지요.

김정숙 여사님. 걱정마세요. 저희들이 꼭 지켜드릴게요.

우리들의 패기와 의기와 분노의 힘은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할' 때까지
끝까지 불타오를 것입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01236...
IP : 175.223.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장, 현물, 현실
    '17.6.3 6:03 AM (175.223.xxx.79)

    [경기일보] 이낙연 국무총리, 안성 가뭄 피해지역 찾아 농민 위로
    https://m.youtube.com/watch?v=5OpYraP10BI

  • 2. 의원님 시간 남았어요~
    '17.6.3 6:15 AM (175.223.xxx.79)

    김상조 청문회! 위장전입 공격하려다 강의듣는 김성원 ㅋㅋㅋ ( 실시간 채팅반응)
    https://m.youtube.com/watch?v=t2Z_OqulKPw

  • 3. 현장, 현물, 현실
    '17.6.3 6:21 AM (175.223.xxx.79)

    강 후보자는 나눔의 집 방문 배경에 대해
    “중요 외교정책 사안이고 장관이 된다면 다른 문제로 바쁠 수도 있어서 제 눈으로, 제 귀로 직접 듣고자 찾아오게 됐다”
    고 설명했다.
    http://m.huffpost.com/kr/entry/1691918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411 문통이 산업용 전기세 올리니 누진세 폐지좀.. 4 문통 지지!.. 2017/06/03 1,061
694410 부평이나 부천 에 사시는분들께 1 부천 중동이.. 2017/06/03 985
694409 [단독]문정부.인수위 산업용전기세 인상 검토 11 살림사랑 2017/06/03 1,699
694408 코혈관 레이저로 지지는거 많이 아픈가요? 3 코피 2017/06/03 10,750
694407 드라마 도깨비 보고 있는데요 7 질문 2017/06/03 2,296
694406 82에서 공모하고 진짜 사례하신 분 계신가요,? 7 궁금 2017/06/03 1,343
694405 3040이 성격 더러워진 이유ㅋㅋ 8 대공감 2017/06/03 3,234
694404 오늘의 간단요리"돼지고기 치즈말이" 6 간단요리 2017/06/03 1,208
694403 [단독] 文정부 인수위·정부, 전기세 인상 검토 18 ........ 2017/06/03 2,816
694402 문재인 대통령 만난 미국 민주당 딕더빈이 한말 1 미국민주당 2017/06/03 1,542
694401 김상조 청문회 야당 의원들 표정 ㅋㅋㅋㅋㅋ 21 ar 2017/06/03 6,640
694400 앞머리가 거의 다 빠져서 휑한데 단시간에 효과보는 탈모방법 있을.. 2 탈모 2017/06/03 2,836
694399 역세권 오피스텔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2억 2017/06/03 3,672
694398 30대 옷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5 봉쁘앙 2017/06/03 2,348
694397 통바지 유행 감격스러워요 35 쫄바지 바이.. 2017/06/03 13,940
694396 송영길 러시아 특사 활약.....푸틴과 만남 한반도평화번.. 2017/06/03 873
694395 지상욱은ㅇ세비반납하나요?? 11 ㄴㄷ 2017/06/03 1,674
694394 예전에 신장개업인가 가게 컨설팅 프로그램 1 궁금합니다 2017/06/03 427
694393 영어 단어 질문 하나만 할께요 9 ... 2017/06/03 753
694392 6월 5일 대부분 학교 교장 재량 휴업일인가요? 9 궁금 2017/06/03 2,385
694391 피부가 왠만한 20대보다 더 좋은데 7 ㅇㅇㅇ 2017/06/03 4,449
694390 10년째 제탓이라는데... 8 ㄹㄹ 2017/06/03 2,047
694389 치아바타빵과 어울리는 메뉴 알려 주세요. 7 점심메뉴 2017/06/03 1,678
694388 위스퍼 메모리폼 써보신분? 3 2017/06/03 9,902
694387 배우자 바람 겪어보신분들요 7 --- 2017/06/03 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