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조의 청문회 강의, 로프 타는 이낙연 총리, 나눔의집 찾은 강경화. 이게 나라다!

이게 나라다!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7-06-03 05:45:01

이낙연 신임총리는 취임 첫날, 경기도 가뭄 확인을 위해 저수지에서 로프를 탔습니다.


※ 이하 이미지 자료가 많습니다.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01236...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는 청문회에서 '경제학 강의'를 했습니다.

청문회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은 질문시간도 못 채우는 수준이었다지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향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정신으로
공정거래위를 거듭나게할 김상조 후보임이 자명합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는 나눔의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책임외교를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무너진 국정을 재건하기 바쁜 와중에.
자유한국당을 위시한 야당들과 언론들은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김상조 후보와 강경화 후보를 물어뜯기 바쁩니다.

정말 필요한 보도는 하지 않고, 김상조 강경화 후보만 물어뜯고 있습니다.

'사드 국기문란 사건'이 있자마자 연예인 사건도 터졌죠.
이명박근혜 정권하에서 '연예인 사건으로 덮는 수법'를 진저리나게 많이 봐왔던 깨시민들은
흔들림없이 정치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습니다.

출범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이명박근혜 9년치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소통하는 문재인 정부 입니다.
앞으로도 제대로 열일할 유능한 인재들인 김상조 후보와 강경화 후보를 믿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시작부터 흔들려는 야당과 언론의 공세는 깨시민들이 몸바쳐 막을 것 입니다.

얼마나 소중한지, 만약에 잃어버릴 경우 피눈물의 날들이 얼마나 참혹하게 이어질지 잘 알기에
필사즉생의 마음으로 지켜낼 것 입니다.

김정숙 여사님께서 '문재인 정부를 지켜달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살벌한 전장을 직접 대면하고 계신 김정숙 여사님.
김정숙 여사님을 '김정숙씨'라고 하여 비판받자 김정숙 여사님 기사를 아예 보도하지도 않는
무늬만 진보인 언론도 있다지요.

김정숙 여사님. 걱정마세요. 저희들이 꼭 지켜드릴게요.

우리들의 패기와 의기와 분노의 힘은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할' 때까지
끝까지 불타오를 것입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01236...
IP : 175.223.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장, 현물, 현실
    '17.6.3 6:03 AM (175.223.xxx.79)

    [경기일보] 이낙연 국무총리, 안성 가뭄 피해지역 찾아 농민 위로
    https://m.youtube.com/watch?v=5OpYraP10BI

  • 2. 의원님 시간 남았어요~
    '17.6.3 6:15 AM (175.223.xxx.79)

    김상조 청문회! 위장전입 공격하려다 강의듣는 김성원 ㅋㅋㅋ ( 실시간 채팅반응)
    https://m.youtube.com/watch?v=t2Z_OqulKPw

  • 3. 현장, 현물, 현실
    '17.6.3 6:21 AM (175.223.xxx.79)

    강 후보자는 나눔의 집 방문 배경에 대해
    “중요 외교정책 사안이고 장관이 된다면 다른 문제로 바쁠 수도 있어서 제 눈으로, 제 귀로 직접 듣고자 찾아오게 됐다”
    고 설명했다.
    http://m.huffpost.com/kr/entry/1691918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454 日방위상 "한일 위안부 최종 합의..일본 의무 다했다&.. 3 샬랄라 2017/06/03 721
694453 이소라 8주차입니다.. 9 .. 2017/06/03 5,237
694452 체기가 오래 가는데 도와주세요 13 소화 2017/06/03 5,502
694451 김상조 "이의 있습니다" 5 ㄴㄷ 2017/06/03 3,790
694450 김상조 교수님 청문회 요약 (퍼옴) 8 lush 2017/06/03 3,801
694449 남자들 살찌면 얼굴이 격하게 변하는 군요 4 kk 2017/06/03 3,766
694448 로버트켈리 교수가 슈돌에 출연하네요...ㅡㅡ;;;; 10 헐.. 2017/06/03 5,431
694447 40세 (만39세) 자연임신성공율 얼마나 되나요? 11 5567 2017/06/03 5,506
694446 사회에서보호되어야할사람들은 어던사람들이라 보시나야? 2 아이린뚱둥 2017/06/03 404
694445 정말 부동산 예측은 하나도 안맞네요.. 25 아줌마 2017/06/03 6,022
694444 상큼한 바디샴프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17/06/03 944
694443 종편에선 그나마 제대로 된 패널 나오네요. 4 mbn 뉴스.. 2017/06/03 1,507
694442 '김상조 저격수' 나선 김선동 의원의 과거 3 샬랄라 2017/06/03 1,625
694441 아빠 생신을 잘 모르네요. 7 행복이뭔지 2017/06/03 1,052
694440 애기낳고 이런 증상 일반적인가요?? 20 dorlsi.. 2017/06/03 2,762
694439 15평 혼수 조언 좀 해 주세요 16 .... 2017/06/03 3,042
694438 만61세실비보험에대해서물어볼게요~ 3 그냥 2017/06/03 644
694437 캐나다 자유당 트루도 공약이 F35 철회였군요. 록히드마틴 .. 2017/06/03 620
69443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2(금) 2 이니 2017/06/03 826
694435 위암 환자 자연치료 하는곳 있나요 4 자연 2017/06/03 2,069
694434 많이 살았다 생각해요 4 nn 2017/06/03 1,690
694433 엊그제 밤에 물담근 검은콩 먹을수 있을까요? 4 이런 2017/06/03 603
694432 문재인 대선승리 득표율의 비밀 8 ㅁㅁ 2017/06/03 2,724
694431 시어머님이 진심으로 정말 좋으신분들 계신가요? 48 임수맘 2017/06/03 7,061
694430 어제 남자아기 이씨성에 서자 4 여름 2017/06/0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