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엄마는 몇년뒤 몇십년(일이십년)뒤에 자식 만나면 못 알아볼까요?

아침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7-06-02 23:53:26
드라마를 봐도...

내가 낳은 내 새끼
몇년동안 품고 키운 내새끼 못 알아볼까요

드라마
보다가........
IP : 119.203.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르
    '17.6.2 11:58 PM (59.8.xxx.114)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제 아이들 어릴때 사진 봐도 헤어지고 나서
    한 이십년 지나면 못 알아볼 것 같아요.
    어릴때 모습이 거의 없어요.

  • 2. 에르
    '17.6.3 12:01 AM (59.8.xxx.11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변하는것도 차이가 있나봐요.
    저희 시누이는 유치원때 사진과 45년 지난 지금의 모습이 거의 똑같아요. ㅎ

  • 3. ,,
    '17.6.3 12:04 AM (1.238.xxx.165)

    그건 드라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 초중 동창들 20년훨 지나서 다른지방서 만났는데 속으로 알아봤습니다. 그 친구는 날 모르는거 같던데

  • 4.
    '17.6.3 12:07 AM (116.125.xxx.180)

    어릴때 얼굴 고대로 아닌가요?
    역변하는사람. 1명봤네요
    남자애들
    남자들은 키가 후~울쩍 크면 달라보이기도해요

  • 5. ,ㅣ,
    '17.6.3 12:08 AM (70.187.xxx.7)

    빼박 닮았다면 모를까 세살 이렇게 헤어져서 스물, 서른 넘어 만난다면 못 알아 볼 것 같은데요.

  • 6. 삼형제
    '17.6.3 12:58 AM (59.26.xxx.197)

    아이 어릴때 모습이 그대로 크는 타입이 있는가 하면 - 저....

    전 어릴때 모습 그대로라 40인 지금 만나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세요.

    하지만 막내동생 같은 경우는 어릴때는 동글동글 양세형 같은 얼굴이었는데

    점점 자라더니 마의 16세를 너무 잘 지나서 송승헌 타입 ( ㅋㅋㅋ 모델 제의도 받았었음)

    으로 자라 친정엄마가 막내는 못 알아볼거 같다고... ^^

    올케가 어릴때 사진보고 절대 아니라고 ㅋㅋㅋ

  • 7. 세번 넘게 변하드라고요
    '17.6.3 1:22 AM (68.129.xxx.149)

    저희 애들 어릴적 사진으로는 절대로 지금 모습을 떠올릴 수 없어요.
    그리고 제가
    저도 아직 어릴적에 사촌오빠네 아이들을 너무 너무 이뻐했거든요.
    근데 그 애들 초등학교때부터 외국에서 학교 다니느라 중, 고등, 대학시절을 못 본거예요.
    결혼식장에서 만났는데 정말 못 알아보겠더라고요.
    조카애는 당연히 저 기억도 못하고요. 저는 어릴적 모습을 뒤졌는데 못 찾았어요.
    그냥 낯선 아가씨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570 위클리문 4호 : 감동을 주는 문재인 정부, 이니가 하면 다릅니.. 9 '더레프트'.. 2017/06/07 1,064
695569 노무현대통령님을 죽음으로 몰고간 한경오의 칼럼들.jpg 16 ㅇㅇ 2017/06/07 2,432
695568 아파트2층이요 7 sara 2017/06/07 2,501
695567 요즘 재미있는 광고 없나요? 4 광고 2017/06/07 594
695566 질염으로 가려운데 임시로라도 덜 가렵게 할수 없을까요 19 ㅜㅜㅜ 2017/06/07 5,572
695565 남자친구 이런 행동 이해해야 하나요? 5 답답 2017/06/07 2,508
695564 시모의 꼼수 진절머리 나네요.. 지긋지긋해요..ㅡㅡ 9 로미 2017/06/07 6,967
695563 뉴욕 한인 민박 2 여행중 2017/06/07 1,911
695562 자기 믿고 2년만 넣어보라는 변액 설계사 말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34 스트레스 2017/06/07 5,006
695561 버터를 반찬으로 밥 먹었어요 9 2017/06/07 2,679
695560 82쿡님들도 30살 이전에 하늘나라 간 친구들 보면..ㅠㅠㅠ 4 ... 2017/06/07 3,344
695559 문대통령님은 정말 힐러입니다. 31 2017/06/07 4,751
695558 사주보는 분들은 신기가 있는걸까요? 35 신기함 2017/06/07 10,402
695557 옛일이 생각나서요 12 질문 2017/06/07 1,655
695556 엄마가 되고 빨강머리 앤을 보니 9 2017/06/07 5,860
695555 혹 아이들 4학년 수학 진도 어디쯤 나가고 있나요 12 ,, 2017/06/07 1,605
695554 내 칭찬만 쏙빼고 안하는 사람 24 ........ 2017/06/07 6,073
695553 살면서 함부러 예측하고 안될거라 단정하는거 나쁜 것 같아요 1 부부 2017/06/07 873
695552 남자들이 저하고 친하지 않아도 절 비웃는느낌이들때가많은데 15 dd 2017/06/07 3,076
695551 저 아플때 시어머니... 8 ... 2017/06/07 3,184
695550 토마토 사다놓고 막상 손이안가서 버림 ㅠㅠ 34 ㅇㅇ 2017/06/07 6,231
695549 스마트폰 스크린샷 질문 2 ㅇㅇ 2017/06/07 713
695548 병원 처방전의 일부만 사용할 수도 있나요? 2 약국에서 2017/06/07 1,048
695547 임신하면 썬크림 발라도 되나요? 2 궁금 2017/06/07 979
695546 오늘 불청 넘 잼있고 좋네요 안용복 이야기 조타 2017/06/07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