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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한테 너무 실망이네요....ㅠㅠ

이럴수가 조회수 : 12,877
작성일 : 2017-06-02 22:21:05

댓글 감사드립니다.....

IP : 118.35.xxx.11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6.2 10:23 PM (121.88.xxx.41)

    의심하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돌직구로 물어보거나.
    아님 그냥 쿨하게 모른척해주세요

  • 2. 아휴
    '17.6.2 10:25 P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비자금 모으잖아요..ㅡ그래도 장학금 받은거니 그냥 모른척해주세요..이쁘구만요..

  • 3. ...
    '17.6.2 10:27 PM (118.35.xxx.113)

    장학금 받아 이뿌긴한데.... 돈 있으면 있는대로 다 닦아쓰는 아이라서요 ㅠㅠ

  • 4. 저도 대딩맘...
    '17.6.2 10:28 PM (221.154.xxx.47)

    저라면 눈 감아줄 것 같아요 애들도 은근히 쓸 데 많고 한턱 내기도 하고 그러나봐요
    장학금을 받다니 좋으시겠어요

  • 5. 아이고
    '17.6.2 10:32 PM (203.251.xxx.9)

    모른척하세요
    돈 젤 많이 필요한 시기네요
    애들도 숨통 트일때가 있어야죠
    제발 모른척 해 주세요

  • 6.
    '17.6.2 10:34 PM (125.135.xxx.181)

    에긍 글켔죠~~쿨하게
    물어보길 잘했어요♡

  • 7. ..
    '17.6.2 10:36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

    거짓말한거면 좀 심한데;;
    그건둘째치고 무튼 돈쓰는것도 한때라고하더라구여
    써본사람이 나중에 철들면 재테크 잘한다던데 ㅋㅋ

  • 8.
    '17.6.2 10:47 PM (220.124.xxx.197)

    에구 늙었나봐요.ㅜ
    아님 쿨하지 못한건가.
    전 넘 실망스러울 것 같은데.
    글쎄요. 등록금 힘들게 내주시고 생활비 대주는 부모님께 용돈?은 안주더라도 액수를 속이다니요.
    아직 어려서 철없어 그런거겠죠,?

  • 9. ..
    '17.6.2 10:48 PM (121.175.xxx.114)

    대학생용돈 30만원 적어요 애들 점심 차 교통비 지들 엄마몰래 사고 싶은것도 있을건데 ᆢ 장학금 열심히 해서 받은건데 모른척 하세요 그래야 더 열심히 노력합니다

  • 10.
    '17.6.2 11:04 PM (125.135.xxx.181)

    긱사생활하고 숙소세끼 신청했는데 두끼정도먹나봐요~~쓰는대로 다쓸수있나요?집안형편껏 써야죠 가끔 집올때 아빠가조금씩더주기도 하구요~^

  • 11. 오고있는EMS
    '17.6.2 11:05 PM (180.46.xxx.130) - 삭제된댓글

    읭?저도 댓글들에 조금 놀랐는데...
    저도 좀 실망할거 같은네요.
    아니 얼마얼마 받았다고 얘기하면 누가 뭐라고하나요?
    오올~~~엄마아빠한테 밥한끼나 사라~하고 끝날일을...

  • 12. 오고있는EMS
    '17.6.2 11:11 PM (180.46.xxx.130)

    읭?저도 댓글들에 조금 놀랐는데...
    저도 좀 실망할거 같으네요.
    아니 얼마얼마 받았다고 얘기하면 누가 뭐라고하나요?
    그돈 다 내놔라 하시려는게 아니잖아요.
    오올~~~엄마아빠한테 밥한끼나 사라~하고 끝날일을...
    전 원글님이 실망한 이유를 알것 같은데...

  • 13. 30만원이면
    '17.6.2 11:13 PM (49.1.xxx.183)

    용돈이 넘 적네요 저라면 쿨하게 쓰라고 내버려둘듯요

  • 14. .....
    '17.6.2 11:28 PM (220.94.xxx.214)

    저같아도 실망스러웠을 거 같아요.

  • 15. ..
    '17.6.2 11:29 PM (70.187.xxx.7)

    저라면 알고 있다고 얘기 할 거에요. 새내기인데 속인다면 앞으로 계속 속이겠다는 소리잖아요.

  • 16. 글쎄요
    '17.6.2 11:51 PM (112.151.xxx.45)

    설마 그런 걸로 거짓말을 할까요?
    친구 어머니가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닐지요. 저라면 누구 엄마가 이런 말 하시던데 어떻게 된거냐고 묻겠습니다. 만약 많이 받았다 하면 다음엔 솔직하게 말하라 하고 이번엔 필요한 데 쓰라고 하더라도요.

  • 17. 저도
    '17.6.3 12:25 AM (211.222.xxx.139)

    실망할 것 같아요
    일단은 돈이 들어간 거짓말이잖아요
    제주도 갈 생각에 그랬는지..
    글쎄요님 말씀대로 돌직구로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의 오해라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이런 상황의 실망이 더 커지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18. ㅇㅇ
    '17.6.3 1:51 AM (117.111.xxx.131)

    저 98학번인데 기숙사 살면서 용돈 30 받았어요.
    그것도 모자라서 과외해서 살았고요.
    아버지 공무원에 자식 셋인 빠듯한 형편이었고요.

    그리고 장학금은 성적 비슷해도 학점 0.01차이로
    과탑,차석,삼등 갈리는데 그리되면 액수차이가 두배도 가능하죠.

    요즘 세상이나 애 학교 장학금체계에 대해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실망부터 하지 마세요

  • 19. ㅇㅇ
    '17.6.3 1:53 AM (117.111.xxx.131)

    지금 신입생이면 대충 98년생 아닌가요.

  • 20. 장학금도
    '17.6.3 4:38 AM (59.22.xxx.3) - 삭제된댓글

    금액이 다 같지않아요~

  • 21. 장학금 급이 다른가보죠
    '17.6.3 6:00 AM (68.129.xxx.149)

    윗님 말씀대로 금액이 다 같지 않으니까
    섣불리
    다른 엄마 말만 믿고 애를 의심하는
    엄마가 더 실망스러워요 ㅎㅎㅎ

  • 22. .....
    '17.6.3 6:48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장학금 50만원은 온전히 자식이 공부해서 직접 번 돈인데 그걸로 용돈하라뇨. 엄마가 그럴거 아니까 당연히 거짓말 했겠죠
    110만원 나왔으면 3달치 용돈하라했을거 아니에요
    저같아도 거짓말치겠네요
    그리고 용돈 30...
    제가 15년전 제가 알바한 돈으로 용돈하고 대학다녔는데 50도 안넉넉하던데요

  • 23. ㅣㅣ
    '17.6.3 8:32 A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아이가 110만원 받았는지 50만원 받았는지
    확실치도 않잖아요
    실망이고 뭐고
    물어보세요

    근데 부산대나 경북대 공대인가요?
    장학금이 어떤 성격인지나 좀 알려주세요
    부산대 기계나 경북대 전자인가요?

    지금 1학기 성적장학금 나올 타이밍은 아니잖아요

  • 24. ...
    '17.6.3 8:42 AM (58.236.xxx.37)

    장학금마다 금액이 다르니 확인해보시고 만약 거짓 이라면
    얘길해야죠

    네가 노력해서 받은거니 알아서 관리해라 다만 부모한테는
    사실대로 말하라구요

    휴학하고 군복무중인 아들은 장학금 받아서 처음엔 본인이
    관리하겠다고 해서 그래라 했더니 금액이 커서인지 본인용돈만 제외하고 다시 주더라구요

  • 25. ㅣㅣ
    '17.6.3 8:51 A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국립대 다니는데 성적장학금은 아닌거 같은데
    (타이밍이) 무슨 장학금인가요?

    국가장학금 말고 또 학교자체내에서 선발한다는
    국가장학금2 인가요?

    국가장학금2도 소득분위9~10은 못받는건가요?

  • 26. .....
    '17.6.3 9:44 AM (118.35.xxx.113)

    국가장학 , 학업지원장학, 국가장학 I
    이렇게 세번 들어왔대요.....

  • 27. 알겠어요
    '17.6.3 5:00 PM (218.50.xxx.204)

    축하해요.

  • 28. 저 00학번인데
    '17.6.3 5:22 PM (110.70.xxx.244)

    그당시에 과외 30만원으로 차비 밥값 책값 등 용돈 썼어요.
    하나도 안남았음 ㅠㅠ (지오다노 티셔츠 한장 못사입었던 기억이..)
    벌써 이십여년전인데 30만원으로 빠듯하긴 했을거예요.
    걍 장학금 받았으면 치킨이라도 한마리 쏴~ 하고 끝내세요.
    그래도 자랑스러우시잖아요^^

  • 29.
    '17.6.3 5:23 PM (39.121.xxx.69)

    장학금으로 용돈하라고할엄마인거 아니까
    그런거잖아요
    글구 용돈 너무 적네요
    30임 친구들과 못 어울려요

  • 30. ........
    '17.6.3 6:33 PM (222.101.xxx.27)

    장학금으로 용돈하라고 할 엄마인거 아니까 그런거잖아요2222222
    부모라면 실망보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쓸 일이 많구나 생각이 들어 용돈 더 주겠어요. 그럴 엄마 아니까 거짓말 했겠지만요.

  • 31. ....
    '17.6.3 7:18 PM (14.36.xxx.144)

    댓글들 뭐야 ㅋㅋㅋ 저 대딩인데 다들 30으로 잘 살아요 ㅋㅋ
    자취하는 애들이면 몰라도
    저거 서운해할만한거 맞죠
    쿨병 대단하시네요

  • 32. ....
    '17.6.3 7:18 PM (14.36.xxx.144)

    참나 장학금 3번들어왔는데 다 얘기 안한거면 참 ㅋㅋ 대단하다

  • 33. 윗님,
    '17.6.3 7:53 PM (110.11.xxx.79)

    다들 잘 산다니...축하해요. ㅋㅋ
    병까지야....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해서 한마디씩한건데..ㅋㅋ
    ㅋㅋ대딩들, 그렇게 사는 대딩들도 있구나..ㅋㅋ
    대단해, 어메이징해!와우!!

  • 34. ...
    '17.6.3 8:03 PM (14.36.xxx.144)

    위에 대딩인데 30받으면 괜찮게 받는거예요 그렇게 받고도 스타벅스 잘가고 파스타 잘먹고다녀요
    제가 보기엔 이거 속상하실만하다구요 !! 강력하게 성토합니다!

  • 35. ..
    '17.6.3 8:33 PM (180.66.xxx.23)

    울딸은 한달에 백만원 쓰는데
    그게 거의 밥값하고 커피값 그리고 교통비에요
    백만원도 정말 쓸거 없어요

  • 36. 555
    '17.6.3 9:55 PM (49.163.xxx.20)

    위에 학생 정말 30으로 괜찮게 써요?
    어느 지역에서 대학 다니세요?
    10년 전에도 30으로는 힘들었어요.
    전철비만 왕복 3천원인 세상에 차비 10나가고.. 학생식당 밥도 끼니에 5천원이던데 걸어서 다니고 도시락 싸갖고 다니지 않는 이상 30만원은 정말 빠듯한 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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