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밤11시 MBN아궁이에서 문재인노무현의 30년 우정편을 방송합니다 많은시청바랍니다

집배원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7-06-02 20:59:4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노무현-문재인 전, 현 대통령의 실제 우정에 얽힌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는 '노무현-문재인 VS 전두환-노태우' 편을 통해 권력의 흥망성쇠를 함께 겪으며 현대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친구이자 대통령, 네 사람의 우정과 정치사를 파헤친다.

그 중에서도 영화 '변호인' 속 오달수(박동호 역)의 실제모델인 장원덕 전 법무법인 부산 사무국장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운명적인 동행을 두고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

MBN '아궁이'

장원덕 전 사무국장은 "함께 일하던 초반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눈치를 엄청 보셨다"며 숨은 일화의 포문을 열었다. "당시 두 분이 변호사 사무실로 출근할 때 함께 차를 탔는데, 노 전 대통령께서 '문 변호사가 차를 타도 맨날 창 밖만 보니 아주 눈치 보여 죽겠다'고 토로하셨었다"는 것.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원래 과묵한 스타일인 것을 알고 오해를 푸셨다"고 장 전 사무국장은 전했다.

장원덕 전 국장은 또 "김정숙 여사님이 이걸 아시면 아마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께 한 소리 하실 것 같다"면서 깜짝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다름 아니라 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시절 장 전 국장에게 큰 돈을 선뜻 빌려줬기 때문. 장원덕 전 국장은 "당시 집 장만을 해야 하는데 돈이 턱없이 부족했다. 사정을 알게 된 당시 '문변'께서 저에게 그 때 돈으로 천 만 원을 건네셨다. 지금 기준으로 1~2억 원 수준의 돈"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문 대통령 월급이 40만 원 정도였다. 김정숙 여사는 그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살림을 꾸렸을 거다. 이 이야기를 듣게 되시면 좀 섭섭해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무현 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전 수석은 "노 전 대통령은 끔찍이 '문재인 바라기'였다"며 그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늘(2일) 밤 11시 MBN '아궁이' 방송. 

관련 태그 #문재인#에피소드#김정숙
IP : 115.23.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ㅂ
    '17.6.2 9:18 PM (210.219.xxx.237)

    여기저기 알리는 중요 감사합니다

  • 2. ..
    '17.6.2 9:23 PM (124.50.xxx.91)

    글만봐도 상상이 되네요..
    아마 그리고 분명히 문재인대통령도 표현은 주위에 안하셨어도 노무현대통령 바라기셨을듯..
    세상에 불금에 종편프로를 기다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044 요즘 공기가 정말 좋아서 살맛 나요 6 .. 2017/06/12 1,537
697043 이런 대화를 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얼까요? 8 지인 2017/06/12 2,471
697042 MCM 브랜드 박근혜 측근 김성주, 기사하나 났네요 8 사랑 2017/06/12 2,363
697041 (11일 하루 추진) 경경화 후보자 지지 여성인 서명 결과 2 물빛 2017/06/12 3,999
697040 님들이라면 3억 5천 정도 되는 돈 어디에 투자하시겠나요? 10 재테크 2017/06/12 3,506
697039 비교과 학원 성행하는거 몰라요? 53 ^^ 2017/06/12 4,157
697038 수능이 절대 평가로 바뀌면 강남이 불리한거 아닌가요? 6 내생각 2017/06/12 2,232
697037 과외비 회수 선생님이 착각하시는데 6 따사로운햇살.. 2017/06/12 2,118
697036 님들은 인생의 암흑기가 몇 살 때였나요? 7 인생 2017/06/12 1,661
697035 절대평가 상대평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 좀 13 .. 2017/06/12 2,589
697034 김동연, 김현미 온도차…부동산 대책 마찰음 20 ... 2017/06/12 2,865
697033 바오바오백~ 16 뽀연 2017/06/12 4,677
697032 공연 중 무대 난입한 지적장애인..백건우 반응은 4 고딩맘 2017/06/12 3,050
697031 바뀌는 입시제도가 강남에 유리한게 맞나요? 19 궁금 2017/06/12 2,776
697030 여대생 여드름 화장품 5 고민맘 2017/06/12 941
697029 갱년기 불면증 9 의지..약해.. 2017/06/12 3,764
697028 집에만 있으려는 남편, 나이들어도 그러겠죠? 3 .... 2017/06/12 1,840
697027 정의당 여성주의자 “유시민 탈당하면 ‘클린 정의당’” 12 ar 2017/06/12 2,458
697026 드라마 제작 과정 잘 아시는 분 1 계세요? 2017/06/12 654
697025 호날두는 왜 대리모로 17 ㅇㅇ 2017/06/12 6,300
697024 부동산매매시 복비 부가세별도문의드립니다 4 복비 2017/06/12 1,269
697023 냉장고 주변에 물웅덩이 알려주세요 4 냉장고 2017/06/12 935
697022 고1 여름방학 이과생 과학 뭐 하나요? 7 .. 2017/06/12 1,225
697021 박근혜학종 전도사 김상곤이 개혁적인사? 28 ㅅㅈㄷ 2017/06/12 1,676
697020 스테인레스 냄비 교환주기? 8 궁금 2017/06/12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