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쓰레기..땜에 부엌이 더러워요..스트레스ㅠ_ㅠ

먹고살기 조회수 : 4,403
작성일 : 2017-06-02 20:23:25
나름 시중에 나오는 쓰레기통 사고 버리고..한 돈십만원 썼나봐요...락앤@도 통씻기가 호락하지 않고..정말 부엌에 들어가기가 싫어요..여름이라 슬슬 냄새 시작될텐데....씽크대에 음식 쓰레기 만 처리 잘해도 상쾌할텐데..정녕 얼려야 하나요..Tv서도 얼려서 세균이 먹을 음식으로 번진다해서..이러지도 못하겠고..생활인데..참 감당이 안되요..수박의계절도 다가오고..―,.―
IP : 112.152.xxx.9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 8:29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고민말고 얼려소세요..집서 바로 깎은 과일.채소 껍질.남은 반찬 이런거라 냉동실 젤 밑칸에 락앤락 두고 다시 거기에 비닐봉지 넣어서 거기에 모았다가 버리면 진짜 깔끔한데 왜 못하세요? 전 음식쓰레기 부엌이든 어디든 실온에 둔다는게 더 끔찍해요.

  • 2.
    '17.6.2 8:35 PM (117.20.xxx.203)

    음식물쓰레기통에 신문지깔고 비닐봉투를 넣어 거기다 버려요. 그리고 1층에 갈때마다 가져가 버리죠

  • 3. ...
    '17.6.2 8:39 PM (220.75.xxx.29)

    수시로 버릴 수 없는 종량제봉투 쓴다면 얼리는 게 좋아요. 옮기는 동안에도 물 안 흘러 냄새 하나도 안나 엘리베이터에서 누구를 만나도 하나도 미안하지않아도 됩니다.

  • 4. ㅇㅇㅇ
    '17.6.2 8:4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욕먹을까 염려되지만
    전 음식물 분쇄기 디스포저 설치후 여름이 두렵지 않네요. 다 갈아버리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환경오염 때문에 고민고민 했는데 동네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생겼고 거기서 생활하수랑 오수를 정화하기 때문에
    집집마다 정화조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똥물이나 음식물분쇄한 물이나 성분은 비슷할것이다 라며 셀프세뇌시키고 디스포져 달았네요. 금액은 좀 줬지만 만족감 1위 가전이네요

  • 5. 무비짱
    '17.6.2 8:46 PM (223.39.xxx.72)

    저흰 카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쓰는데...완전 신세계~~

  • 6. 음식쓰레기
    '17.6.2 8:4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통에 그냥넣지말고
    비닐째넣고
    밤이나 외출시 매일버리세요
    통은 락스로씻고 한번씩 햇빛에말리면좋아요

  • 7. 저는 미랜이요
    '17.6.2 8:49 PM (211.214.xxx.165)

    미생물이 다먹어치워주는거요^^
    중고나라서 30정도 준듯해요
    꽤 코고 소음 좀 있어서 바깥 버란다에 뒀지만
    넘 편해요^^

  • 8. 디스포저 추천
    '17.6.2 8:55 PM (124.50.xxx.96)

    전세집에 옵션으로 달려있어서 써보곤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이사나오면서 다른건 몰라도 저건 꼭 사야지 했는데
    환경오염이네 불법이네 말들이 많아서 그냥 살고 있는데
    항상 아쉽네요
    가능한 지역이면 설치하시구요
    근데 그것도 종류가 너무 많으니 후기들 폭풍검색 하셔야해요

  • 9. 냉동실에도 세균이
    '17.6.2 8:57 PM (183.102.xxx.36)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먹다 남은거 침 묻었던 음식물 쓰레기를 같이 넣는건 너무 비위생적이예요.
    차라리 작은냉동고를 사서 냉동고 전체를 쓰레기통으로
    하던지요.

  • 10. 당연히
    '17.6.2 9:05 PM (39.121.xxx.236)

    얼려야지요
    우린 4계절 얼립니다
    얼리면 뱃 속에 음식물 들어가는 상태
    그대로 얼어버리니까
    오히려 음식재료 냉장보관보다 더 싱싱합니다
    다이소가면 3500원인가
    자주색? 김치통 팔아요
    불투명이고 뚝겅만 반투명이라
    보이지도 않아요
    버리러 들고 내려가면서 겉이 녹아
    샤베트떨어지듯이
    쏙 떨어집니다

  • 11. 엥??
    '17.6.2 9:11 PM (114.204.xxx.4)

    디스포저 불법 아니에요?
    설치해도 되는 거였어요?

  • 12.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 짱
    '17.6.2 9:17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예전에 15만원 주고 구입해서 진짜 잘쓰고 있는데 이제 아무곳에서도 생산 안하네요.
    인터넷을 다 뒤져도 안나옴
    생각 같아서는 한대 더 구입하고 싶은데...

  • 13.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 짱
    '17.6.2 9:21 PM (115.143.xxx.133)

    예전에 15만원 주고 구입해서 진짜 잘쓰고 있는데 이제 아무곳에서도 생산 안하네요.
    인터넷을 다 뒤져도 안나옴
    음식물 쓰레기랑 닭뼈랑 계란 껍질 같은거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분리해 모아다가
    한번에 버리는데 용량이 모잘라요.
    생각 같아서는 한대 더 구입하고 싶은데 팔지를 않음

  • 14. 그게 불법이라 판매않할거예요
    '17.6.2 9:28 PM (211.36.xxx.230)

    음식물잔반도 문제지만 거기서 나오는 오염수가 정회하는데 돈 많이 들어서 일반생횔하수에서 음식물갈은배출물 쓰레기 않받으려해요

  • 15. 분쇄기
    '17.6.2 9:36 PM (125.57.xxx.38) - 삭제된댓글

    인씽크레이터 추천이요

  • 16. .....
    '17.6.2 9:39 PM (125.186.xxx.152)

    우리동네 디스포져 설치해도 되는데
    어떤 제품은 되고
    어떤 제품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음식물을 갈 따 물을 많이 틀면서 같이 가는 제품만 된대요.

  • 17. ..
    '17.6.2 9:41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해마다 반복되는 질문이네요..
    먹다남은 걸 그대로 얼리는게 아닌데 무슨 침 묻은걸 걱정하나요?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후 이걸 락앤락용기에 넣어서 냉동실 서랍중 한칸에 따로 보관해요..전용칸이 있구요..글고 집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중 얼리지도 못할만큼 더러운 집이 있다는게 더 이상해요..

  • 18. 닭뼈, 계란껍질
    '17.6.2 10:36 PM (223.32.xxx.78)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 아닌데요?
    전 거의 매일 버려요. 어쩌다 하루이틀 두면 벌써 벌레 생기더라구요. .

  • 19. 윗분
    '17.6.2 10:43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닭뼈 계란껍질은 쓰레기통에 오래 두면 냄새나고 곰팡이 생겨서
    어느 정도 쓰레기 모일때까지 음식물 냉동고에 얼렸다가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한번에 버린다는 뜻이었어요.
    종량제 봉투 10리터 짜리 쓰는데 채우려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니까요.

  • 20. 윗분
    '17.6.2 10:45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닭뼈랑 계란껍질은 쓰레기통에 오래 두면 냄새나고 곰팡이 생겨서
    어느 정도 모일때까지 음식물 냉동고에 얼렸다가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한번에 버린다는 뜻이었어요.
    종량제 봉투 10리터 쓰는데 채우려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니까요.
    음식물 쓰레기도 음식물 냉동고에 보관하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버리죠.

  • 21. 윗분
    '17.6.2 10:46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닭뼈랑 계란껍질은 쓰레기통에 오래 두면 냄새나고 곰팡이 생겨서
    어느 정도 모일때까지 음식물 냉동고에 얼렸다가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한번에 버린다는 뜻이었어요.
    종량제 봉투 10리터 쓰는데 채우려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니까요.
    음식물 쓰레기도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보관하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버리죠.

  • 22. 윗분
    '17.6.2 10:49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닭뼈랑 계란껍질은 쓰레기통에 오래 두면 냄새나고 곰팡이 생겨서
    어느 정도 모일때까지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얼렸다가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한번에 버린다는 뜻이었어요.
    종량제 봉투 10리터 쓰는데 채우려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니까요.
    음식물 쓰레기도 음식물 쓰레기대로 분리해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보관하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버리죠.

  • 23. 윗분
    '17.6.2 10:51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종량제 봉투 10리터 쓰는데 채우려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니
    닭뼈랑 계란껍질은 쓰레기통에 오래 두면 냄새나고 곰팡이 생겨서
    어느 정도 모일때까지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얼렸다가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한번에 버린다는 거였음요.
    음식물 쓰레기도 음식물 쓰레기대로 분리해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보관하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버림

  • 24. 윗분
    '17.6.2 10:54 PM (115.143.xxx.133)

    닭뼈랑 계란껍질 일반쓰레기인거 알아요.
    닭뼈랑 계란껍질은 쓰레기통에 오래 두면 냄새나고 곰팡이 생겨서
    어느 정도 모일때까지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얼렸다가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한번에 버려요.
    종량제 봉투 10리터쓰는데 채우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리함
    음식물 쓰레기도 음식물 쓰레기대로 분리해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에 보관하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버림

  • 25. 음쓰
    '17.6.3 12:57 AM (121.158.xxx.151)

    저는 락앤락 쓰레기통 쓰는데요. 매일 한번씩 락스 뚜껑으로하나 물에 풀어서 씻어줍니다. 그러면 냄새 안 나고 사이사이에 끼지도 않아요

  • 26. 음식물냉동고
    '17.6.3 1:18 AM (1.234.xxx.187)

    음식물냉동고 사고 싶네요. 저도 아무리 뒤져도 팔지를 않더군요. 팔기만 하면 사고 싶은데 절실히 필요합니다

  • 27. 습관
    '17.6.3 1:27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매일 저녁 설거지 끝내고 음식 쓰레기까지 버려요.

  • 28.
    '17.6.3 3:24 AM (211.114.xxx.216)

    저도 음식물쓰레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 29. 내 방식이 최고
    '17.6.3 4:51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

    제가 알려드릴게요.
    음식물종량제봉투 쓰시죠?
    저는 이 방법대로 한 후 날파리도 하나도 안생기고 청소도 할 게 없습니다.
    락앤락 음식물쓰레기통 사세요.
    그 안에 음식물쓰레기를 그냥 버리는데 그러면 청소 힘들어요. 벌레 생기고요.
    음식물봉투에 플라스틱 집개를 사용합니다.

    음식물쓰레기봉투에 음식물을 버리고요, 플라스틱 집개(과자봉투 찝는 집개 있죠. 다이소에서 천원에 몇개짜리)
    그걸로 찝어요. 반드시 이걸로 찝어야합니다.
    그리고 그걸 락앤락통에 넣어요.

    이렇게 하면 장점
    -음식물로 인해 생기는 습기가 통에 안 고여서 통이 항상 깨끗해요.
    -집개로 집어서 습기도 안빠지고, 날파리들도 냄새가 없어 안 생깁니다.
    -버릴 때는 비닐을 들어서 갖다 버리면 되는데, 통이 아마 깔끔할 겁니다.
    -한여름에 날파리가 항상 생기곤 했는데 이렇게 한지 몇년인데 날파리가 안생깁니다.
    사과껍질 깎아놔도 안 생겨요. 아예 뿌리 뽑힌 듯.
    -락앤락 통도 거의 씻을 일이 없어서 아주 가끔 한번씩 씻어 말립니다.
    -봉투는 3리터나 5리터를 주로 씁니다.

  • 30. 랑이
    '17.6.3 10:27 AM (175.223.xxx.252)

    저희 동네는 수박은 일반쓰레기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럼 메론은? 메론껍질이 더 단단한데.. 암튼 전 예전에 동양매직서 나온 음식물쓰레기 냉동고 쓰는데 고장날까 조마조마 해요. 요즘 냉동고 단종 되었더라구요. 이거 정말 제가 산 가전적품 중 최고로 소중하네요.

  • 31. 동양매직 냉동고
    '17.6.3 11:35 AM (183.106.xxx.216) - 삭제된댓글

    9년된 동약매직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 이삼일에 한번쯤 전면에 강약조절 라이트가 깜박이면서 전원이 꺼진 상태로 되어버려서 불안해요.
    코드 뽑아서 새로 콘센트에 꽂으면 다시 작동이 되긴하는데 언제 완전 먹통 될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완소1위 가전품인데 왜 단종됐는지 모르겠어요.
    후발주자 웅진꺼 조차 단종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499 에어컨 제습기능 어때요? 7 ㅇㅇ 2017/07/02 2,961
704498 소향노래좋나요??? 17 2017/07/02 3,021
704497 내로라.....하는. 이 한글은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6 근데 2017/07/02 1,155
704496 고전영화 & 책들이 유명한 이유가 있었군요 3 말론브란도 2017/07/02 1,906
704495 걷기운동 하고 왔는데...습도가..헉 4 ... 2017/07/02 2,195
704494 월세 일할 계산 잘 아시는분... 3 ... 2017/07/02 1,208
704493 지울게요 23 ?? 2017/07/02 6,270
704492 사람 차별하는 미국정부 7 이런 2017/07/02 2,317
704491 1학년남자아이 자전거 앞으로 쭉 탈거 몇인치사면되나요?글구 추천.. 2 자전거 2017/07/02 527
704490 아마 회장이 복자를 죽일 것 같지 않나요? 3 품위있는그녀.. 2017/07/02 3,314
704489 멸치육수로 만든 냉국이 비릿한데 방법없을까요? 4 2017/07/02 1,344
704488 뱀이다부른 가수느끼하게 부르네요 ㅠㅠ 7 복면가왕 2017/07/02 2,149
704487 문 대통령 ‘대한미국’ 방명록 표기 조작 논란에 청와대 ..대통.. 5 ........ 2017/07/02 2,173
704486 혹시 충남 당진사시분께 여쭤볼께요 4 진달래 2017/07/02 1,105
704485 결제를 꼭 해야 하는데요... 2 카드손상 2017/07/02 654
704484 소오름.임신했을때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15 ... 2017/07/02 5,762
704483 어릴때 잘살다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어떻게 견딜까요? .. 7 궁금해짐 2017/07/02 2,571
704482 지금 제주 성산항 근처예요 맛집 수배합니다. 4 .... 2017/07/02 1,554
704481 따라하는 거 싫어하는 게 이상하나요? 11 2017/07/02 2,296
704480 보셨던...그알 방송편중... 10 .... 2017/07/02 2,740
704479 송송 커플이 사귄다는게 사실인가보네요 30 섹션 티비 2017/07/02 25,913
704478 바른정당 신임사무총장 정문헌 4 헤훈이의 본.. 2017/07/02 699
704477 저녁 뭐하세요? 25 ㅠㅠ 2017/07/02 3,917
704476 *마트 당근 후기보고 빵터졌어요 12 . . . 2017/07/02 7,712
704475 대나무베개나 목침 어떤가요? 3 대나무베개 2017/07/02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