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에 혼수..읽고 궁금한 것이 생겨서요

결혼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1-08-31 18:11:02

제 친구가 결혼을 하려하는데 저나 친구나 둘다 요즘 혼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각자 자기 경제상황에 맞춰 하면 되겠지만 일반적인 것이 있을텐데요. 

제 친구의 결혼할 남자는 1억~1억2천 정도의 집을 구할수 있을거라 합니다.

그러면 제 친구는 어느정도를 해야 맞는건가요..  친구의 친정에선 도움줄 입장이 아니고 친구도  돈이 별로 없습니다.

 

IP : 116.38.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8.31 6:16 PM (220.117.xxx.76)

    글쎄요. 말씀하신 것처럼 워낙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남녀 반반 부담하는 것이겠구요. 양가의 경제적 차이가 심하다면 아무래도 더 경제력 있는 쪽에서 좀 더 부담하는 정도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마지막 줄에 친구 분이 돈이 별로 없다하시니...... 이런 경우에는 본인이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 2. 원글
    '11.8.31 6:35 PM (116.38.xxx.177)

    결혼이란게 어렵네요... 그렇다면 예단비는 어느정도 해야 성의를 보였다고 할수 있을까요. 참 난감하네요.

  • 3. ,,
    '11.8.31 6:37 PM (110.13.xxx.156)

    형편것 하셔야죠 친구도 돈 별로 없다면 반반 하는게 정석입니다 한다고 반반낼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고마워하고 잘해야죠 남자가 더 많이 한다는건 그런겁니다 시댁에 더 잘하고 친정에 뭘 해주고 싶어도 당당할수 없는거...요즘 혼수로 5천은 기본으로 합디다

  • 4.
    '11.8.31 7:16 PM (112.169.xxx.27)

    친정도 형편이 안되고 친구도 모아놓은 돈이 없으면 뭐 어떻게 하겠어요
    있는 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는거고,윗님 말대로 시집이나 남편한테 알게모르게 잘해야하는거죠 뭐 ㅠ
    혼수의 헤게모니가 그런거 같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3 곽노현 교육감님의 부인 편지입니다~~ (교육감 출마 당시) 4 그날 2011/09/01 2,037
9212 추석/명절 음식 미리 만들어놓아도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6 애엄마 2011/09/01 1,694
9211 구매대행을 하구선....? choll 2011/09/01 1,078
9210 변산대명을가려는데~아쿠아월드할인권있으신분~ 사랑하는걸 2011/09/01 1,580
9209 시동생이 바람핀여자랑 재혼한대요. 33 콩까루집안 2011/09/01 18,958
9208 돈을 전달한 교수의 가족이 쓴 편지 9 저녁숲 2011/09/01 3,517
9207 황혜영 너무 욕먹어서 안쓰러워요 22 씁쓸 2011/09/01 21,354
9206 오래된 인삼 1 ㅠㅠ 2011/09/01 2,095
9205 자기 자랑 같은거 잘하세요? 4 ... 2011/09/01 1,544
9204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당신은 어디쯤에 있나요?) 10 제이엘 2011/09/01 1,264
9203 곽노현-박명기....난 또 정말인줄!!! 16 또 속았어!.. 2011/09/01 2,605
9202 신문 추천해주세요 4 아마도 2011/09/01 1,391
9201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그룹으로 하는 논술수업이 필요할까요? 5 초보엄마.... 2011/09/01 2,306
9200 닉네임에 대해 궁금한 점...... 3 코스모스 2011/09/01 1,038
9199 지금 집권세력하고 모두 같은선상에 놓고 욕해라??? 2 엘가 2011/09/01 1,204
9198 이불 빨래 얼마나 자주 해야할까요... 10 아짐 2011/09/01 4,142
9197 정재형의 피아노소리 2 2011/09/01 2,178
9196 지겨우시겟지만 제사 문의요,, 18 언제나, 2011/09/01 2,455
9195 할일이 아니에요 ㅠ 1 간 작은 사.. 2011/09/01 1,060
9194 곽교육감님 화이팅!!!!!!! 13 나무 2011/09/01 1,636
9193 박계동의원 룸싸롱에서 즐기시는 사진 38 ... 2011/09/01 15,015
9192 운동 저녁에 걷기 한 시간 이상 겨우 하는 사람이.. 3 유연 2011/09/01 2,393
9191 국회의원의 성회롱이 독립운동? -정신나간 전임국회의장 해남사는 농.. 2011/09/01 1,196
9190 정말 안주 없이 맥주만 마시면 살이 빠지나요.. 10 .. 2011/09/01 7,843
9189 예고된 부결… 밀실의 ‘빗나간 동료애’ 세우실 2011/09/0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