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화가 나는 상황일까요?

ㅋㅋㅋ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7-06-02 19:25:00
부부싸움함

맞벌이인데 부인은 퇴근이 빠름

남편이 퇴근했는데 부인이 애하고 둘이 밥먹고 있음

남편 밥 없음

1. 맞벌이고 싸웠는데 남편이 알아서 차려먹어야
2. 퇴근이 빠른데 밥하면서 남편 밥 안차린건 잘못한거다



추가.
평소 아내가 밥 준비하고
남자는 설거지 집정리함

IP : 121.170.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6.2 7:26 P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밥솥에 쌀 씻어 넣고 단추만 누르면 되는걸 왜 안해주세요

  • 2. ..
    '17.6.2 7:27 PM (1.235.xxx.53)

    밥은 있는데 차려주지만 않은거예요? 아님 남은 밥 자체가 없는 상황이에요?

    개인적으로 먹는걸로 치사하게 굴면 화나는 타입이라..열받을것 같긴해요
    차려줄 필요까지는 없지만 밥은 남겨놔야 ㅎㅎㅎ

  • 3. 원래
    '17.6.2 7:31 PM (124.53.xxx.190)

    평소 밥 준비는 원글님이 하셨다며요.??

  • 4. ....
    '17.6.2 7:35 PM (110.70.xxx.44)

    싸웠어도 생활비는 줘야하고 밥도 줘야죠

  • 5. ..
    '17.6.2 7:36 PM (125.186.xxx.75)

    밥은줍시다..^^

  • 6. 아무리
    '17.6.2 7:43 PM (1.245.xxx.37)

    싸웠어도
    먹는 걸로 그러진맙시다

  • 7. ..
    '17.6.2 7:48 PM (59.7.xxx.116)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가 남보다 못하네요.
    손해 하나도 안보고 어찌 살아요
    걍 이혼하세요~

  • 8.
    '17.6.2 7:49 PM (116.127.xxx.144)

    싸운날 근처는 안차려줘도 무방.....
    다른때는...챙겨주삼..

  • 9. 우리동서
    '17.6.2 8:0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시댁에 와서는 시어머니 면전에서
    싸우면 퇴근시간 전에 아이들과 같이 밥을 먹은후
    밥이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버리고
    밥솥을 텅텅 비워둔다고 하기에
    사람같이 안보였어요
    이동서 결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제사 아직까지 한번도 참석 안했고
    시부모 생신에 딱 두번 왔어요
    생신에 선물이나 전화도 물론 없고

  • 10. 저라면 화나요
    '17.6.2 8:05 PM (178.197.xxx.214)

    싸우자는 거죠. ㅋ 근데 밥 안차려준 와이프 마음도 이해돼요.
    그래두 화 나는 건 화 나는 거. ㅋ

  • 11. 오트밀
    '17.6.2 8:31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222222222

  • 12. ㅜㅜ
    '17.6.2 9:06 PM (60.50.xxx.98)

    그리두 밥은 먹고 싸웁시다. 원글님마음 이해는 가지만요.
    어째요 밥은 먹어야지요. 설거지는 남편이하라고 담가놓구요.

  • 13. ...
    '17.6.2 11:15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이혼하실 생각이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심한거죠

    밥은 해놓고 차려먹으라던지 해야지
    같이 살면서 밥도 따로 해 먹으랄거면 헤어져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297 마늘 어떻게 구우면 안 타나요? 5 요리 2017/06/02 1,156
694296 영어 카페 없나요? 4 밥순이 2017/06/02 1,043
694295 유럽여행 조언좀 부탁드려요. 일정문제 아니고 상황 가능여부..... 9 에비 2017/06/02 1,231
694294 모임에서 이런 여자는 그냥 제가 싫어서 그러는 거겠죠 6 -_- 2017/06/02 2,726
694293 제주도 충전이 필요.. 2017/06/02 536
694292 노종면 기자 페북. txt 6 명심합시다 2017/06/02 2,029
694291 맛있는 강원도 막장 어디서 사야할까요. 4 지빵 2017/06/02 2,399
694290 질문)오늘 대학원 면접을 갔는데요 20 .. 2017/06/02 3,991
694289 한경오 구성원께, 일독을 권유합니다 / 문성근 12 고딩맘 2017/06/02 1,384
694288 오늘밤11시 MBN아궁이에서 문재인노무현의 30년 우정편을 방송.. 2 집배원 2017/06/02 1,209
694287 김해사시는분들...봉하마을 가려는데요. 1 .... 2017/06/02 937
694286 입맛이 이상해요 2 . . 2017/06/02 700
694285 정유라 나이가 몆살인가요 9 2017/06/02 3,658
694284 저의 괌 방문에 댓글 달아주셨던 분! 7 richwo.. 2017/06/02 1,346
694283 6년전 김상조 한겨레 경향에 일침.jpg 7 ㅇㅇ 2017/06/02 2,243
694282 김홍걸 위원장 트윗.jpg 7 이래서 2017/06/02 2,635
694281 졸음 심한 것도 병인가요? 8 Zz 2017/06/02 1,735
694280 가족들이 해달라고 조르는 맛있는 김치찌개 조리법입니다^^ 74 마리아쥬 플.. 2017/06/02 16,128
694279 갑자기 자랑하던 사람이 말한마디 없을 때 1 원글이 2017/06/02 1,513
694278 급해요 자동차 트렁크가 잠길때 비닐같은게 1 ... 2017/06/02 588
694277 전세하고 재개발하고.. 2017/06/02 446
694276 음식쓰레기..땜에 부엌이 더러워요..스트레스ㅠ_ㅠ 16 먹고살기 2017/06/02 4,437
694275 옆엉덩이 근육 소실, 어찌 메꾸나요; 4 ... 2017/06/02 5,113
694274 갑자기 친구가 저희와 안만나겠다네요. 15 답답 2017/06/02 6,605
694273 조국 부인.... 나라를 구하셨군요... 37 ... 2017/06/02 2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