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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가 전부 cj 택배로 오네요;;

오렌지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7-06-02 18:56:32
온라인 쇼핑을 즐겨하는데요.
나가서 사지 않고 인터넷으로
식재료.옷.기타 가정용퓸 대부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요. 근데
작년부터 택배가 거의 cj 택배로만 오네요.
예전에는 한진.로젠.우체국.현대 기타등등 왔는데
이제는 열에 아홉은 cj로 오는것같아요

거의 매일 오시니 뭔가 불편해요;;;;^^

IP : 203.100.xxx.1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사해볼
    '17.6.2 7:05 PM (122.38.xxx.28)

    필요가 있을 듯...거의 독식하다시피

  • 2. 그러게요
    '17.6.2 7:12 PM (175.120.xxx.181)

    Cj정말 싫어요.우리 동담당 택배원 정말!

  • 3. 네 저희도 그래요
    '17.6.2 7:13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근데 저희동네 씨제이 아저씨는 너무 열성적으로 일을
    잘 하셔서 수고스럽지만 계속 오셨으면 좋겠어요
    혹여나 집 비워도 경비실에 뒀다고 문자를 꼭 남겨주세요
    굳이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되는데...그냥 경비실에 두면
    제가 알아서 찾아갈텐데 말이죠...

  • 4. ㅋㅋ
    '17.6.2 7:20 PM (220.78.xxx.36)

    저희도요
    제가 온라인 쇼핑 좋아해서 옷은 거의 배달 시키는데 대부분이 씨제이에요
    우체국 가끔 있구요

  • 5. 윤준
    '17.6.2 7:26 PM (210.90.xxx.171)

    물량이 많아 힘들어선지 택배직원이 자꾸 바껴요

  • 6. 진짜
    '17.6.2 7:31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90프로정도인듯 다행이 넘 친절한분이 기사님이라 오래하길 바라고 있어요 벨 누르고 문앞에 두니까 마주칠일이 별로 없어 그것도 좋음

  • 7. .....
    '17.6.2 7: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차라리 다행이다 싶어요
    우리동네 cj 택배기사 믿을만함
    한진도 사람 괜찮았는데, 다른 사람으로 바뀌니 웬 20대가 양아치 말투로
    네?네???? 거려서 그 다음부터 한진은 스킵하고 안 시킴

  • 8. 저희동네도
    '17.6.2 7:55 PM (113.199.xxx.35)

    씨제이 기사가 너무 이상해서..ㅜㅜㅜ
    우르르 경비실에 던져놓고가요
    가려 주문하느라 귀찮아 죽겠네요
    그래도 정 필요해 주문해 간혹 받으면 신경질나요

  • 9. ..
    '17.6.2 8:15 PM (112.152.xxx.96)

    울동네도요..가사아저씨 되게 점잖고 좋으셔요..

  • 10. 쇼핑중독
    '17.6.2 8:15 PM (211.174.xxx.57)

    우리동네는 로젠택배가 아침일찍와서 좋은데
    쇼핑하면 거의가 cj택배가 와요
    친절하시고 좋긴한데
    매일 오다시피해서 쇼핑중독녀구나 하실걸요
    좀 챙피하긴해요..로젠택배는 거의없어요
    택배사도 선택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 11. 자주
    '17.6.2 8:16 PM (203.100.xxx.127)

    친절 여부를 떠나 너무 자주 보니까 이게 은근 부담스럽고 그러네요 ^^;;; 성격이 낯가림이 있어서 그런가봐요.그리고 이렇게 한 회사에서 독식하면 다른택배사 기사님들은 일자리 잃는거 아닌가요??

  • 12. 진짜
    '17.6.2 8:5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씨제이 경비실에던져놓고가는거로
    유명하죠
    저번엔 김치무거운걸 경비실에놓고
    갔어요
    전화해서 왜집으로안갖다주냐고하니까
    바쁜데 좀 이해하래요

  • 13. 정말
    '17.6.2 9:10 PM (113.199.xxx.35)

    물량 너무 몰리다보니 경비실 던져놓고 가는거 같은데 이렇게 독점으로 가다 경쟁사들 다 제끼면 가관일거 같네요

  • 14. 저는
    '17.6.2 9:12 PM (113.199.xxx.35)

    작년 겨울에 아기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새집 이사들어가 공기정화식물 몇개를 사서 받는데 겨울에 애는 밤에 잠들어 집에 저 혼자있고 경비실에 던져놓고가서 남편이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다 모두 얼어죽었던 일도 있었어요

  • 15. 저하고 똑같은
    '17.6.2 11:36 PM (220.80.xxx.72)

    고민을 하시네용ㅋ
    저도요. 계속.cj 요. 대한통운과 통합된대다,계속 cj택배만 받고 있는데
    아저씨가
    시제이택배입니다. 집에 계시나요?
    이런 멘트를 했었는데

    지금은
    집에 계시죠?

    네~~~
    끝이네요
    진짜 쇼핑중독녀라 할까봐 고민요
    아들 티.신발.지갑.딸 바지. 냄비. 화장품
    이런거 사는데 하필 한개씩 일주일에
    2번은 보네요.
    한번에 몰아봐도,배송날이 다 다르니ㅠㅠ

  • 16.
    '17.6.2 11:39 PM (61.247.xxx.119)

    저도 요즘 그 생각했어요 택배가 90% cj 예요 ㅠ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예정이예요
    거의 매일 매일 오세요 막 한꺼번에 한날에 오게 주문해야하나? 까지 생각해요 ㅠㅠ

  • 17.
    '17.6.3 3:30 AM (211.114.xxx.216)

    그런데 우리동네는 cj대한통운이 젤빠르고 친절해서 좋아요 한진 롯데택배 로젠택배는 느리고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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