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친구들이랑 유기견 봉사활동 하고 싶다고 하는데
용인 분당 쪽으로 할만한 데가 있나요.
해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거의 다 강아지 키우는 아이들인데 유기견은 접해보지 않았고요.
딸이 친구들이랑 유기견 봉사활동 하고 싶다고 하는데
용인 분당 쪽으로 할만한 데가 있나요.
해보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거의 다 강아지 키우는 아이들인데 유기견은 접해보지 않았고요.
미성년자는 부모와 동행해도
봉사활동 받아주는 곳 거의 없을 거에요.
보호센터 일이 지저분하고 힘든일이 많은데다
봉사자분들이 어린학생들 가르치고
신경쓰다보면 다른 일을 하는데 막대한
자장이 있다고 하네요
봉사 오는게 오히려 폐가 되는 경우.
마음은 예쁘지만 성인이 된 뒤로 미루는게
좋겠어요 :)
그렇군요. 아이에게 얘기해줘야 겠어요.
하긴 저도 엄두를 못 내는 일인데 힘들겠지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