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캉 결과 보고!!!!

음하하하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11-08-31 17:40:50

6월달쯤 뒤캉의 광풍이 몰아칠때

조용히 동참 하였지요..

친구와 함께..

1단계를

두부와 소고기 무지방우유 삶은 달걀을

주식으로 비타민도 챙겨 먹으며

친구는 일주일 전 열흘...

지금 생각하니 참 도간것들...(독한것들)

ㅎㅎㅎㅎ

나이롱으로 2단계 3단계를 지나

친구랑 저랑

10kg뺏어용~~!!!!!

82쿡 정보원 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위대하신 뒤캉 박사님 정말 3천배 드리고 싶습니다..

저 167에 73키로

친구 159에 62키로..

답 나오시죠? ㅋㅋㅋㅋ

3단계가 마무리 되고

월요일 부터 친구 와 전

다시 뒤캉 돌입했어요..

전 60키로 안 진입이 목표고

친구는 조그만 여자가 되고 싶다네요 ㅎㅎㅎㅎ

일단 목표치를 달성하고

미친듯이 요요와 싸워가며

몸매 유지 해야겠죠..

참, 단백질 위주 식사를 해서 그런지

10킬로 감량했어도 친구나 저나

머리카락이 빠진다던가 피부 처지고 그런거 없네요..

혹여 담석위험이 있다해서 물 엄청 마셨더니

피부도 좀 좋아진것같고..

다시한번 82님들 정말 고맙고

싸릉합니다~~!!!

IP : 221.141.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8.31 5:43 PM (203.247.xxx.126)

    우와..대단하시네요..

    뒤캉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요즘 다엿 중인데..너무 힘들어서 ...뒤캉도 역시나 힘들겠죠?

  • 2. 원글
    '11.8.31 5:48 PM (221.141.xxx.180)

    예전 게시물이 다 지워져서 여기선 찾아보기 힘들것 같구요 네이버 블로그에 뒤캉다이어트 검색하심
    나와요.. 힘들긴 한데 제가 해본것들중 젤 수월합니다.. 간은 하고 먹을수 있어서요..
    시도해보세요..홧팅

  • 3. ^^
    '11.8.31 11:36 PM (180.66.xxx.109)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고기 사왔어요..ㅎㅎ
    뒤캉 정보가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런 성공후기 좋아요!
    1단계 일주일 하시고, 2-3단계는 얼마동안 하신거에요?

  • 4. 하고싶다
    '11.9.1 2:51 AM (99.238.xxx.201)

    고지혈증 있는 사람은 어떨까요?

  • 5. ㅣㅣ
    '11.9.1 3:07 AM (13.17.xxx.8)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시도했으니 빵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만 탄수화물 섭취했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다시금 뒤캉의 불을당기시는군요. ^^ 암튼 목표치 꼭 달성하시고 또 글 남겨주세요!!

  • 6. ^^
    '16.4.22 12:52 AM (1.229.xxx.50)

    뒤캉다이어트 효과 만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57 리체나 어떤가요? 흰머리 2011/09/04 1,704
11156 usb메모리가 뭔가요? 3 감감희소식 2011/09/04 2,137
11155 미국 방사능오염도 장난이 아니네요. 31 깜놀 2011/09/04 7,424
11154 주말인데 남편과 싸웠어요. 그리고 방콕... 8 일요일 2011/09/04 2,325
11153 남편에게 적군인 아내(길어요~) 12 휴~ 2011/09/04 2,660
11152 검정 현미찹쌀에 먼지 같은 벌레가 바글바글 거려요 ㅜㅜ 7 검정쌀에 먼.. 2011/09/04 4,340
11151 예전에는 글 올리면 . . . .. 2011/09/04 1,159
11150 윤여준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가장 적확한 말! 3 나라 2011/09/04 1,995
11149 명절 선물로 수제햄이 왔는데 녹아있네요 5 한숨이 절로.. 2011/09/04 2,115
11148 구입한 옷 원단 불량. 속상해요. 2 삐질공주 2011/09/04 1,867
11147 꼬꼬면 맛있어요 3 오오 2011/09/04 2,038
11146 안철수에게 구걸한 문재인 16 뭐니 2011/09/04 3,168
11145 강쥐 잃어버리신분들 꼭 봐주세요. 오늘 모란시장에 갔다 왔습니다.. 13 .. 2011/09/04 3,047
11144 떡 비닐 파는곳 2 ... 2011/09/04 2,010
11143 전혀 좋아하지 않는 회사 직원.. 결혼식 부조해야 하나요? 10 2011/09/04 4,081
11142 검찰의 自縄自縛 1 .. 2011/09/04 1,178
11141 송편속에 호떡믹스하고 남은 설탕 넣으면 어떤맛이 나올까요? 2 ... 2011/09/04 2,129
11140 음식을 잘게 자르는 남편 두신 분 계세요? 50 쪼잔한 남편.. 2011/09/04 11,376
11139 보수언론과 검찰..... 1 흠... 2011/09/04 1,292
11138 혹시 예전에 '재즈가 있는 쉼터'사이트 아시는 분? 2 재즈 2011/09/04 1,480
11137 분당에 맛있는 고깃집, 어디가 있을까요? 4 Chicag.. 2011/09/04 1,798
11136 샐러드책 아이맘 2011/09/04 1,193
11135 배변훈련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걸까요? 엄만데요.... 2011/09/04 1,344
11134 어제 동생사돈이 거짓말한글 없어진건가요? 4 .. 2011/09/04 2,234
11133 야상점퍼를 사도 유행 타지 않을까요 2 ,,,, 2011/09/04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