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집방문-제가 계산적인건가요??

........... 조회수 : 6,748
작성일 : 2017-06-02 12:14:33

남편은 중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랑 결혼3년전 어머님도 돌아가셔셔 저는 시부모님이 안계세요


결혼할때 원래 남편사는곳에서 결혼하는게 제쪽 관례였는데

남편이 우리집이 개혼이고 손님도 적을거니 제쪽에서 결혼을했어요

4~5시간 거리에요 (결혼한지 18년째네요)



남편친구가 있는데

평소 자주 만나고하지는 않는데 유치원때부터 고등까지 친구?에요

게다가 어머님들이 친하셨어요

그 친구어머님은 아직 정정하시구요


제가 결혼할때 그친구가 그친구,친구부인,어머님,초3아들 모두 데리고

초행길인 저희 결혼식에 1박2일로 와주었어요


저는 그게 늘 고마워서(얼굴도 모르지만 어머님생각도나고해서)

결혼하고 지금까지 설,추석에 인사를 드리러가요

아이들이 어려서는 저희4식구 모두갔는데 아이들이 중딩되고나니 시간도 안밪기도해서

여하튼 둘이 과일한상자사고 그집 아이둘 용돈도 꼭 주고와요

앞으로도 어머님 살아게신 동안은 그럴거구요


그런데 이친구 아버지가 어머님이랑 이혼을해서

거의 왕래를 안하다가 아마 몇년전부터 하는가봐요

장남이고 아들이고 하니 명절에는 아버지쪽에 가서 차례도 지내고오고

교통사고나 병원일등등 같이만 안살지 아버지를 계속 챙긴거에요


그런데 어제 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답니다

제가 주말부부인데

남편이 어제 12시넘어 전화가왔는데

아마 제가 자다받아 비몽사몽인상채롤 통화를 했는데

제본심이 나온듯해요--

아마 통화내용이 애들도 다 준비하고있어라~그래서

제가 뭔오바냐고 그말한기억이 나요


그러고 아침에 발인이 내일이니 오늘 오려나하고 전화를하니 화가나있는상태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모르고 나는 안가도되잖아 했더니 제맘대로하래면서 전화를 끊어요


그러더니 조금있다 전화가와서

자기는 우리가족 다 갔으면 한대요

아니 애들이 거길 왜가냐....좋다 나는 가겠다....이랬더니

그런맘이면 가지말라는둥...사람이 죽었는데 너무 계산적이라는둥....

저보고 지난번에 재친한동생 시부상에 왜 3일이나 갔었냐는둥....

그건 내가 그동생과의 관계지 당신보고 가자했냐고....

나는 친구어머님 돌아가시면 그때는 간다....

이혼해서 그러다온 아버지상에 내가 애들 학원까지 빼가면서 가야하느냐고....


원래 남자들이 이렇지는 않죠?

제남편은 전에 제 직장동료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는데

부서회식도 하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누군가의 죽음에 좀 예민한거같기도하고...

제가 좀 냉정? 계산적인건가요??


IP : 211.224.xxx.20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 12:16 PM (58.230.xxx.110)

    남편 친구 부모님상에 왜 애들이 가나요?
    남편분이 더 이상한거에요~

  • 2. dd
    '17.6.2 12:1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두분이 같이 가는건 친구입장 봐서 이해하는데
    아이들까지 간다는건 도통 이해불가네요

  • 3. 순콩
    '17.6.2 12:19 PM (61.38.xxx.243)

    잔치집도 아니고, 애들까지 데려가려는건 남편분이 잘 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 4.
    '17.6.2 12:19 PM (222.98.xxx.28)

    남편분이 너무 나가신듯 하네요

  • 5.
    '17.6.2 12:19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 입장에선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부부 이혼이야 부부간의 관계이고
    친구에겐부친이니까요

    친구 모친 장례식장에는 가족 다 참가하려고 했나요?
    그럼 이상하죠
    모친쪽만 그러는 것도

    여기 물으면 예상 대답 뻔하고
    심리적 위안을 받으시려는 건 알겠어요
    근데 관계는 다 각각 특별한 거니까요

    남편이 그리 생각했다는 게 포인트죠

  • 6. ㅅㅈ
    '17.6.2 12:19 PM (223.62.xxx.245)

    남편이 병입니다.

  • 7. ..
    '17.6.2 12:19 PM (219.248.xxx.252)

    계산적인걸 떠나서 친구부친상에 무슨 애들까지 같이 가나요?
    친한사이니 부부는 같이 갈수있으나 애들까지 뭣하러 가는지...

  • 8. ..
    '17.6.2 12:20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애들을 뭐하러 데려가요.
    남편 혼자가셔도 충분하겠구만.

  • 9. ..
    '17.6.2 12:20 PM (182.226.xxx.163)

    상가집에 애들은 원래 잘안가는데...

  • 10. 원글
    '17.6.2 12:21 PM (211.224.xxx.201)

    보통

    친척이나 조부모상 아니고

    실제 아이들이 상가집가는 경우가 있나요?
    중1,중3인데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

  • 11. 어쨌든
    '17.6.2 12:22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도 안 간거잖아요 결론은

  • 12. ㅡㅡ
    '17.6.2 12:22 PM (61.102.xxx.208)

    애들이 거길 왜 가나요

  • 13. ~~~
    '17.6.2 12:22 PM (58.230.xxx.110)

    애들이 가려고나 하나요?
    애들이 착한가보네요...
    이런걸 다 고민하시고~
    남편 어리석네요...

  • 14. 원글
    '17.6.2 12:24 PM (211.224.xxx.201)

    아뇨

    내일이 발인이라
    이따 저 퇴근하면 모두 가자는거에요

    애들이 착해요...ㅠㅠ
    남편은 이걸 사람도리라 생각하는 ㅠㅠ

    가만생각하면
    늘 누구 축하해주는 자리나...상가집같은데는 과한거같았네요 --

  • 15.
    '17.6.2 12:26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 인격이나 행동으로 얻는 게 분명 있었을 겁니다
    승진 출세 등


    친한 친구 여럿도 아니고 맞춰드리세요

  • 16. 건강
    '17.6.2 12:26 PM (222.98.xxx.28)

    장례식장에 아이들 왜 데리고가요
    아이들 좋은곳에 가자고 해도
    다커서 안가려고 할텐데
    하물며 장례식장이라니요
    친척도 아니고 부모,조부모도 아니고

  • 17. ....
    '17.6.2 12:27 PM (175.192.xxx.37)

    살아계셨을 때 가족이 인사 다녔다면서요.
    돌아가시면 안다니던 사람도 가 보잖아요.
    그 맥락에서 이해 하면 될 것 같네요.

  • 18. ..
    '17.6.2 12:28 PM (223.62.xxx.230)

    진짜 오버죠.
    남편이 체면치레가 과하시네요.
    과한 체면치레 하는것도 솔직히 우스워요.

  • 19. ....
    '17.6.2 12:28 PM (218.236.xxx.244)

    원래 사람이 결여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특히나 집착해서 오바하고 육바해요.
    적당히 하세요. 누가봐도 애들까지 가는건 오바예요.

    설령 그 친구가 사업상 갑의 관계라 해도 애들까지 상가집에 줄줄이 달고 가지는 않습니다.

  • 20. 나비
    '17.6.2 12:28 PM (116.40.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는 명절에 님네 가족이 가는것도 이상합니다.
    시부모도 없는데 그 좋은 시간을 왜 가족을 위해서만 안쓰는지 이상하네요.
    50살 넘어가면 기력이 떨어질 나이이고 아이들도 더 크면 가족끼리 여행가기도 힘들텐데요.
    명절 연휴에 가족끼리 여행다니세요.
    그리고 남편분 오바아니라 육바 칠바 아주 넘치시네요.

  • 21. 원글
    '17.6.2 12:30 PM (211.224.xxx.201)

    장례식장이 나쁜곳이라 생각해서 아이들 고민하는건 아니에요

    삶과 죽음은 어차피 하나라고생각해요
    그리고 세상에 호상은 없다지만....연세많아 돌아가신분이라 초상집자체도 그리 어두운?분위기는 아닐거란에사이에요

    단지
    이 남편씨가 너무 과한게 아니냐는 생각인거죠 ㅠㅠ

  • 22. dd
    '17.6.2 12:3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심하게 과한거 맞아요

  • 23. 그거
    '17.6.2 12:32 PM (61.102.xxx.208)

    남편이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셔서 경조사 챙기는것에 대해 너무 몰라서 외려 오버하는거에요.
    경사도 아니고 조사에 가족도 아니고 애들 왜 데리고 가나요. 너무 억지스러운 상황이에요

  • 24.
    '17.6.2 12:32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포인트죠...

    일찍 여읜 본인 아버지와 동일시하는
    심리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남편 뜻 안 따라주면
    평생 앙금이 갈 듯 해요

  • 25. ㅡㅡ
    '17.6.2 12:34 PM (61.102.xxx.208)

    반대로 저런 억지 들어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제일 짜증나는건 아빠 이상한거 알면서도 그래도 아빠가 원하는데 그러면서 엄마까지 동조하는거죠.

    아닌건 정리하시고 남편도 배워 나가야해요.
    너무 오버하면 남들도 부담스러워요

  • 26. 명절인사 노~
    '17.6.2 12:34 PM (223.62.xxx.233)

    결혼식 한번 와줬다고 평생을 인사를 가는
    님도 오바네요@@;;
    그집도 명절에 편히 쉬지도 못해요
    그만가세요ㅠㅠ

  • 27. ㅇㅇ
    '17.6.2 12:36 PM (175.223.xxx.239)

    거길 님네 애들이 왜가요... 어이가 없네. 친구얼굴봐서 원글님까진 가도 되요 하지만 안가도 상관없고 상주도 부인동반까진 생각도 안하니까 남편분보고 제발 오버하지말라고 하세요

  • 28. ...
    '17.6.2 12:37 P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상가집에 애들은 데려가는거 아니에요

  • 29. 원글
    '17.6.2 12:40 PM (211.224.xxx.201)


    명절인사는...명절날 간고는게 아니고
    연휴 첫날 가서 얼굴뵙도 이야기 조금 나누고 와요
    너무반가워해주셔셔...
    대접받는거도없고 바라지도않고요

    어머님이 며느리 아들 다 출근하고 혼자계셔셔 자꾸 이이야기 저이야기하시니 좀 들어드리고오죠

    아 진짜 이남편씨...
    살면서 다른거는 아직가지 괜찮은데...유독 저친구네집은 그러네요 --

    명절날은 저도 차례지내고 바로 친정가기 바쁘답니다...

  • 30. 오바오바
    '17.6.2 12:42 PM (121.140.xxx.223) - 삭제된댓글

    뭔 상가집에 온 식구 다 데리고 가나요?
    남편 혼자만 갖다오면 되고요.
    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것은 좋지만, 명절때 꼭꼭 간다니....몇십년대 사고방식이네요.
    그것도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온 식구 앞세워서.

  • 31. ㅇㅇㅇ
    '17.6.2 12:43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참 피곤하게 사네요
    결혼식때 1박2일 다녀간거를
    그당시에 인사한번 하고 끝냈어야지

    이집 남편 시집살이도 만만치 않네

  • 32. ㄱㄱ
    '17.6.2 12:43 PM (61.102.xxx.208) - 삭제된댓글

    그 어머님 찾아 뵙는건 뭐 그러려니해요. 일박이일 와서 그렇게 맘 써준게 고마우면 좋은게 좋은거죠.

    근데 돌아가신 아버지는 그냥 친구의 아버지일뿐이지 원글이는 본적이나 있나요??? 거기다 아무리 막역한 사이라해도 애들까지 가는건 누가봐도 오버에요.
    간다해도 부부만 가면 되죠.

    챙기는건 부족한것고 문제지만 과한것도 문제죠.

  • 33. ,,
    '17.6.2 12:45 PM (70.187.xxx.7)

    남편이 그 집 머슴 같이 느껴져요. 식솔들 데리고 인사 가야 하는. ㅋ

  • 34. 원글
    '17.6.2 12:54 PM (211.224.xxx.201)

    머슴소리까지 나온마당에....ㅎㅎ

    제 남편,,,,
    제 시어머니묘소가 천주교성당묘지에요
    남편이 성당다닐때 (요즘은 냉담중--)
    어느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가족이 아무도없는분이세요
    이분이 돈을 몇백 레지오?에 주면서 나죽거든 이거로 장례를 치뤄다오~했어요
    그분이 돌아가시고 레지오에서 장례를 치루고
    묘소가 저희 시어머니랑 같은곳이에요...직선거리 20미터쯤?

    그분은 자손이 없어서
    묘소에 조화하나없다고...
    지금까지 저희어머니 묘소에조화빠꿀때 거기까지 바꿔드리고 주변정리도 해줍니다
    한 10년 된거같네요...

    진짜...뭐 죽음에대한 뭐가있는지...--

  • 35. 뉴스보다가
    '17.6.2 12:5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자기 아버지랑 오버랩 된거겠죠. 그렇다면 손주가 조문하는건 당연한거고.
    위에 댓글처럼 뭔가 결핍있는 사람들은 그부분에서 과하게 반응해요.
    님이 이해해주시길....

  • 36. ..
    '17.6.2 12:55 PM (210.118.xxx.5)

    남편맘은 그럴수 있어요
    친한친구이니 자신의 부모로 동일시할수 있으니까요
    그게 또 우정이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당연히 그래야한다 생각하고 원글님도 암묵적으로 동의했겠거니 싶을수도 있지요.

    그냥 싸우지마시고
    내가옳다 너가옳다 이런 개념보다는
    니맘 알어 그러니 나랑가자
    아이들은 이번에 데리고 가지 말자 하고 얘기해보세요

    어느정도 남편도 알고 있을거예요 한번 우겨보자 일수도..

  • 37.
    '17.6.2 12:59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 하는 행동을 보니 덕을 많이 쌓아서
    자식들까지 잘 되겠네요
    부인도 잘 만난 듯 하고요

    잔머리로 계산해서 이룰 수 없는 성과를 이룩할 겁니다
    남편이야말로 진정한 달인이죠

  • 38.
    '17.6.2 1:06 PM (125.185.xxx.178)

    같이 가드리시되 애들은 데리고 가지 마세요.
    남편분이 아버지의 죽음에 트라우마가 있나보네요.

  • 39. ㅡㅡ
    '17.6.2 1:33 PM (61.102.xxx.208)

    중3에 아빠 돌아가신게 충격이 크긴했겠죠.
    그건 이해하는데 아빠선에서 해결하게 하시고 아이들에게까지 영향 오지는 않게 조절하세요.

  • 40. 몰랐음
    '17.6.2 1:37 PM (223.62.xxx.227)

    저는 장례식장에 종종 아이들 데리고 가는데요.
    보통 그러지 않는 행동이군요.
    만날때보다 헤어질때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희 아이들을 상주가 설령잘 모르더라고 저 포함 완전체로서 죽은 자에 경의를 표하고 산자를 위로하는 거라 생각했네요. (제 마음이 상실에 힘들어하는 이를 그렇게 위한다는 표현) 근데 가기싫다는 아이들을 강요해서 데려가지는 않고 가겠다고 하면 데려가긴 했네요.

  • 41. 가세요
    '17.6.2 1:46 PM (121.166.xxx.81)

    친구 아버지이지만 남편은 자신의 아버지라고도 생각을 하나봐요.
    사춘기 시절 정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친구가족인 것 같습니다.
    일가족이 결혼식에 참석해 준 게 있는데 왜 애들을 못데려가죠?
    학원 하루 빠진다고 하늘 무너지지 않아요.

    이혼은 부부간의 문제이지 자식에겐 변함없는 부모입니다.
    평생 몇 번 있지도 않을 문제에 너무 계산적으로 행동하고 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 42. ...
    '17.6.2 3:32 PM (220.84.xxx.238)

    부부만 참석해도 차고 넘칩니다 애들도 다 큰거 같은데 놔두고 가도 되요
    전 이모 돌아가셨을때도 당연히 애들 놔두고 갔어요
    거리도 멀고 아이들은 이모를 잘 모르니까요
    아무리 애틋해도 혈육도 아니고 아이들한텐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예요
    아예 제사날도 간다 설치겠어요
    두고 보세요 갈걸요

  • 43. 음...
    '17.6.2 3:52 PM (121.164.xxx.103)

    평범한 모습은 아니죠.
    남편이 그 집을 너무 각별하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아마 사실상 가족으로 생각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989 불고기- 쟈스민님? 윤식당? 6 .... 2017/06/02 3,552
693988 어딜가나 소음 ㅜㅜ 제가 예민한건지... 6 찐쓰 2017/06/02 1,093
693987 유아 성상담은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1 어렵다 2017/06/02 1,088
693986 발각질관리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 .. 2017/06/02 1,337
693985 김상조위원장님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15 우와 2017/06/02 3,600
693984 김상조교수 청문회에서 자유당 김성원 의원이 질의할때 14 화나 2017/06/02 3,643
693983 홍콩55분경유랑 4시간30분 경유 어느것이 나을까요? 7 여행 2017/06/02 1,570
693982 "KBS·MBC·연합뉴스 사장 퇴진" 기자·P.. 10 샬랄라 2017/06/02 1,540
693981 운영진께 건의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없애고 추천수로 바꾸는.. 24 2017/06/02 1,717
693980 지금 홍준표가 대통령돼 있다면--;; 5 ㅅㅈ 2017/06/02 1,738
693979 김상조 청문회 어떻게 될거 같나요? 19 궁금 2017/06/02 3,015
693978 급)나이 먹은 남녀소개시켜주시 9 gg 2017/06/02 1,826
693977 서훈 국정원장 놀래키는 대통령 ^^ 19 ^---^ 2017/06/02 5,884
693976 보유세 강화하고 금리를 내리면 전세가는 오르는 거지요? 궁금 2017/06/02 469
693975 [한국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84%..YS넘어 역대 최고치 경신.. 3 참맛 2017/06/02 962
693974 중국 유치원 버스 참사 4 미친 2017/06/02 1,749
693973 백선생 만능간장 후기 24 간장 2017/06/02 5,320
693972 오유펌 ㅡ재벌 상조 김상조 ㅋㅋ 11 웃겨죽음 2017/06/02 3,580
693971 문재인 대통령이 대단하긴 합니다. 미국도 쫄고 있네요 3 문재인대단 2017/06/02 2,988
693970 “100만명 빚 탕감”…빚 갚아 온 사람은 울화통 33 ㄱㄴ 2017/06/02 4,267
693969 서울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10 ㅠㅠㅡㅡ 2017/06/02 3,419
693968 이희호여사님 웃는 모습 좋네요. 14 ..... 2017/06/02 2,995
693967 다이어트약을 처방받았어요 7 다이어트 2017/06/02 2,329
693966 이언주 “문자폭탄으로 업무마비”…손혜원 “폰으로 일하나? 끄고 .. 25 사이다~ 2017/06/02 5,263
693965 american tourist 가방 A/S 될까요? 2 가방 2017/06/02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