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씻을때마다 우는 아이 ㅠ

ㅠㅠ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7-06-02 11:02:18

이제 33개월 남자 아기인데요 이틀에 한번 머리 감는데 너무너무 싫어해요

샴푸 모자는 정말 기절하고요. 안고 뉘어서 감기는데도 울고불고 난리에요

미지근한 물로도 씻겨보고 따뜻한물로도 씻겨보고 거품 목욕제품으로도 해보고 장난감도 쥐어줘보고 노래도 틀어줘보고 정말 해볼수 있는건 다 해본거같아요 목욕도 싫어하지만 머리가 최고에요 ㅠ


어제는 저도 너무 지치고 짜증이 나서 욕실에서 화내며 뭐가 그렇게 싫으냐고 야단을 쳤어요 ㅠㅠ 아이 씻겨서 밖에 나와 옷 갈아입혀놓고 말도 안하고 제가 화장실로 들어가 문닫고 씻었는데 조용하더라고요 순간 걱정되서 나와보니 애가 없어진거에요 깜짝놀라 이리저리 살피는데 아빠침대 이불속에 쏙 들어가 숨어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고개만 내밀며 "나 여기 있지~" 이러는거에요 ㅠㅠ

엄마를 우습게 보는건지. 애가 혼나도 워낙 금방 기분이 좋아지는 애라 더 헷갈리고 힘드네요


안울리고 머리 감는 방법은 없나요?







IP : 164.124.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 11:03 AM (218.148.xxx.195)

    커야되요
    제 아들은 5살인가 6살까지 씻는거 죽도록 싫어하고 울고불고 저는 급하니
    애 밀어넣고 막 아후..

    시간이 약이에요 울 애같은경우는 자기를 엄마가 함부로? 한다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커서 그리 악을썼던것같아요

  • 2. 해지마
    '17.6.2 11:04 AM (175.113.xxx.95)

    엄마가 안된다면 아빠랑 목욕탕보내보세요. 33개월이면 아빠가 감당하실텐데...

  • 3. ㅠㅠ
    '17.6.2 11:06 AM (164.124.xxx.147)

    매일 목욕탕에 갈수는 없잖아요 ㅠ
    한번 갔다오면 머리감기 좋아할까요??

  • 4. ..
    '17.6.2 11:07 AM (218.148.xxx.195)

    아니에요 머리감기 방법이나 이런게 문제라기보다는 진짜 그냥 싫은거에요 ㅎㅎ

    암튼 저는 7살정도 되니 좀 편해졌어요..넘 씻느겅 ㅔ집착안하시는게 관계에 편할꺼에요...

  • 5. ....
    '17.6.2 11:09 AM (1.245.xxx.33)

    샴푸캡을 잘 안쓰나 보네요...저희아이는 이거 너무 잘썼거든요.
    차라리 머리를 아주 짧게 깍으세요.그맘때는 잘 몰라서 괜찮아요..
    저희 아이는 좀 큰 초딩인데 씻는게 이제 귀찮아하는데
    머리 냄새 맡고 웩.. 안아주지도 않다가
    씻어서 이쁜냄새 난다고 좋아하면 또 잘 씻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037 가수 설현은 얼마나 갈까요? 11 .... 2017/06/16 5,650
698036 전역 병사에게 1000만원 지원 추진 15 샬랄라 2017/06/16 2,888
698035 정수기 뭐가 좋아요? 5 정수기 2017/06/16 1,710
698034 허벌라이프 쉐이크가 그리 좋은가요? 13 채돌맘 2017/06/16 5,640
698033 3개월 강아지가 너무 성격이 더러워요. 10 ... 2017/06/16 4,826
698032 패티큐어 젤은 시술후 언제쯤 제거하나요? 5 에이구 2017/06/16 1,730
698031 영국 테레사 메이 자국에서 욕 엄청 먹네요.............. 16 ㄷㄷㄷ 2017/06/16 4,930
698030 섹스리스 글 보며 느낀 점 8 ㅇㅇ 2017/06/16 8,391
698029 지하철에서 유치원다니는 자식한테 김밥먹이는것도 진상이예요? 39 그러 2017/06/16 7,555
698028 국회 해산 방법 없나요? 2 상문교 2017/06/16 1,609
698027 아래 성 매매 글을 보고 직업여성과의 하룻밤 성매매와 정신적인 .. 2 바람 2017/06/16 3,126
698026 자유한국당, '점잖지 않아야' 할 이유? 2 서울시당 2017/06/16 789
698025 아이들 치아교정 할때 기간과 금액 결제 방식 4 치아교정 2017/06/16 2,963
698024 친구가 하루아침에 연락을 끊었어요 14 ㅡㅡ 2017/06/16 8,344
698023 복면가왕에 패널로 나온분이 넘좋아요 6 매력 2017/06/16 2,419
698022 5대 인사 원칙....후보자 의혹 점검해 보니..KBS 뉴스 3 ........ 2017/06/16 758
698021 핏플랍과 비슷한 브랜드..기억이 안나요ㅠ(abc마트) 4 qweras.. 2017/06/16 2,346
698020 지금 라면 먹어요 ㅠ 10 bb 2017/06/16 1,914
698019 강남에서 운전을 오랫동안 하면 전국 어디를 가도 잘하게 되나요?.. 19 ㅇㅇ 2017/06/16 3,148
698018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아이 훈육) 7 ........ 2017/06/16 1,271
698017 아이가 속썩이니 부부사이도 나빠지네요 9 부부 2017/06/16 2,580
698016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아들 퇴학 처분 철회 위해 부적절한.. 12 아멘타불 2017/06/16 4,249
698015 문재인정부도 다 똑같은 것들이야 52 기가차 2017/06/16 3,614
698014 지금 울 냥이는 청정기 돌리는 중 1 요녀석 2017/06/16 1,592
698013 요즘 수박에 뭔짓을 한거죠? 17 음식이야기 2017/06/16 6,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