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당, 청년 초청해 쓴소리 듣겠다더니…비판 듣자 발끈

고딩맘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7-06-02 10:52:23
“청년 위한 가치·콘텐츠 없다” 매서운 비판에 
“정유라에 분노하면서 문준용에는 왜 분노하지 않나… 
청년이 선입견 갖고 싫어한다” 등 언쟁 

자유한국당이 청년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며 자리를 마련했다가 청년들의 ‘가혹한’ 비판에 발끈하며 논쟁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1일 충북 단양의 한 리조트에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각계 청년대표가 자유한국당에 바라는 이야기’ 시간을 마련했다. 
(...) 
2030세대들의 발언이 끝나자,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은 일부 ‘발끈’했다. 
(...) 
정우택 원내대표도 자유한국당이 그동안 청년일자리를 위한 각종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하면서 “청년들도 법안을 놓고 토론한 뒤 비판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선입견을 갖고 싫어하는 경우도 꽤 많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정 원내대표는 ‘청년정치크루’ 대표 이동수씨에게 “오늘 자리에서 자유한국당이 바른정당보다 20대 지지를 못 얻었다면 어떤 정책 차이가 있어서 그랬는지 그 이유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씨는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의 차이가 무엇이냐면, 바른정당은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원문보기 :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7238.html?_fr=fb#cb



 젊은이들한테도 밀리는데.... 제발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길...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2프로대
    '17.6.2 11:04 AM (122.37.xxx.112)

    지지율이 말해줍니다

  • 2. 비판도
    '17.6.2 11:04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고쳐쓸 물건에나 비판하는거지, 고쳐쓸 물건도 아닌거는 그냥 버리면 되는 겁니다.

  • 3. 그러게요..
    '17.6.2 11:07 AM (223.62.xxx.76)

    그걸 고쳐써보겠다고 참고 대거리 해 준 젊은 학생들이 대견하네요. 욕봤다...

  • 4. phua
    '17.6.2 11:19 AM (175.117.xxx.62)

    그걸 고쳐써보겠다고 참고 대거리 해 준 젊은 학생들이 대견하네요. 욕봤다...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36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1 신기방기 04:18:42 164
1631435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2 고민 03:56:23 127
1631434 손해보기 싫어서 드라마에서 1 ## 02:52:16 520
1631433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4 사고 02:41:42 2,511
1631432 유튜브 하는 이모...양심있으면 조용히 살길.. 10 ㅇㅁㅇ 02:35:09 1,886
1631431 추석 열대야 3 02:23:37 1,056
1631430 이석증 처음인데 증상있을때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9 sjjs 02:15:06 588
1631429 넷플릭스 이 인도 다큐 제목이 뭔가요.  2 .. 02:02:58 458
1631428 에어컨 고장났어요 CH05 1 아기사자 02:01:52 525
1631427 홍준표 “문재인 감옥 갔으면 좋겠지만…딸 수사는 ‘꼴짭’” 4 .. 01:49:45 1,433
1631426 곽튜브 무슨일 있나요 9 곽튜ㅡ 01:43:59 1,976
1631425 여기도 이나은 왕따 실드치는 인간들이 있네요 ㅋ 7 ㅇㅇ 01:37:08 1,015
1631424 뇌세포 심폐소생술 ㅇㅇ 01:35:36 300
1631423 애 특목고 보내서 책도 쓰던데요. 7 ... 01:25:01 1,065
1631422 노래할때 본인이 잘한다고 아는게 함정인가요? ㅁㅁ 01:24:33 190
1631421 시 제목 찾아요 .. 01:24:24 159
1631420 모임에서 상처받은마음 추스리는중이예요 5 음... 01:14:04 1,411
1631419 제이홉 한달후에 제대한대요! 3 ㅇㅇ 01:06:19 787
1631418 나르 수작에 안말려 들기 힘드네요. 10 ㄴㄴ 01:04:35 1,432
1631417 초대 음식 4 01:01:14 497
1631416 엄마가 아빠 자꾸 혼외자식 아니냐고... 5 ㅡㅡ 00:48:25 2,353
1631415 변하지 않는 아이 사고에 화가 나요 24 달달 00:19:56 2,334
1631414 곽튜브 옹호하는건 아니고요 22 .... 00:19:04 3,057
1631413 동서 간에 쌩하고 싶어요 1 관계 00:16:28 1,462
1631412 지금 tvN 추석영화 2 ?? 00:11:47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