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짜리 변액 유니버셜 10년 되었는데 수익율이 없어서 해지 할려고 했더니 원금만 가져갈 상황입니다
한달에 50 만원씩 불입한 변액 10년차 되었는데 이것도 수익률이 없네요
대신 비과세 통장 하나 생겼다고 만족하라는데 ㅠㅠ
둘다 해지 할까요
아는 친구가 사정해서 가입해준건데 너무 허무하네요
믿고 맡긴건데 10년 동안 그 친구도 안들여다 본거 잖아요 괘씸하기도 하고
천만원짜리 변액 유니버셜 10년 되었는데 수익율이 없어서 해지 할려고 했더니 원금만 가져갈 상황입니다
한달에 50 만원씩 불입한 변액 10년차 되었는데 이것도 수익률이 없네요
대신 비과세 통장 하나 생겼다고 만족하라는데 ㅠㅠ
둘다 해지 할까요
아는 친구가 사정해서 가입해준건데 너무 허무하네요
믿고 맡긴건데 10년 동안 그 친구도 안들여다 본거 잖아요 괘씸하기도 하고
그나마 원금은 되시네요
저는 두개 다 마이너스 , 금액 큰건 해지해서 다른데 넣었어요
친구 잡아 족치세요ㅡ비과세통장생겼다고 만족하라니 수익나게 책임지라고 달달 볶으세요
친구는 수당으로 300이상 가져갔겠네요
ㅡ58 %까지 내려 갔다가
이제 마이너스 38프로인 가 되는 저도 있으니
위안 삼으세요
저도 10년 됐습니다...
지난달로 103% 되었네요
87회 납부
매달 100만원
윗분들 보니 전 그나마 나은거네요
에휴, 저만 그런거 아니었네요.저는 8년차, 원금 안되고 있어요.
이것들이 사업비를 십몇프로 먼저 떼고 투자하니 수익률은 높게 광고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해왔던거죠.
기다린게 분해서 해약도 못하고 있네요.
변액들고 원금회수한 가입자면 상위 1프로 안에드는 행운자일듯.
진짜 웃기죠... 본인이 수익나게 해주겠다, 복리가 얼마나 등등... 별별 사탕발림으로 꼬드기고는 관리는 무슨..... 변액으로 당한 이후, 보험쟁이들은 아예 상종도 안합니다.
수익률 103%인데 그럼 해약해야 하는 건가요?
전 120회 납입까지 할 생각인데 너무 바보 같은건가요?
그나마 나은거군요. 변액 5월 10년만기됐구요. 그래도 중간 해약보다는 나아서 잊고서 버텼네요
20씩 넣었는데 지금보니 2천8백정도 되네요. 그냥 둬도 되는거겠죠
저는 한 달 150만원, 70개월 정도 넣었는데 원금 넘었어요. 요즘 주가가 좋아서요.
2008년에 주가가 거의 반토막 났었는데 저는 2010년에 시작한 거라 그나마 운이 좀 좋았죠. 작년까지 원금이 안되다가 올해 초 딱 원금이 되었어요.
그냥 강제 저축이다 생각하고 그냥 넣을 예정이고요, 제가 듣기로는 10년 정도가 원금 회복에 드는 시간이라던데 요새 오랜만에 코스피가 박스권을 돌파할 것도 같으니 50만원씩 불입하시던 건 계속 넣으시는 게 어떨까요..
전 7년 붓고 100만원 넘게 이익 보고 작년에 돈이 필요해서 해지했어요.
또 하나는 5년 정도 붓고 원금 찾았고요.
액수가 많지는 않았고요.
20년이상 가져 가려고 했던 거라 아쉽긴 한데 그래도 필요할 때 잘 찾아썼네요.
상위 1프로 행운자인가봐요.
행운이란 없는 사람인데
변액에 천만원 놔뒀다가 몇년전 돈이 필요해서 가입 8년만에 해약했는데 이자만 3백만원 넘게 받았어요. 가입시점이나 해약시점이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