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ㅅ ㅐ ㄲ ㅣ 들은 뇌에 안전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는거 같아요.
님들 임신 했을때 뭐 드셨음????ㅜ.ㅜ
애가 다리에 멍이 계속 들어서
약발라주면서도 엄청 걱정했거든요. 왜이렇게 애가 멍이 많이 들고 그런가...병이 있나..
엄마..사실은요..**이랑 점심시간에 축구하면서 서로 태클해요...
** 다리도 뭐 저 놈 다리랑 비슷하겠구나...ㅠ.ㅠ
아이가 체격이 작아요.
반에서 덩치도 좋고 키도 큰애들이 보기엔 아주 애기 같겠죠.
이놈들 힘을 주체를 못하나??
엄마 오늘 ##이 (위에 **이와 다른 아이임..ㅡ.ㅡ;)가 목마 태워주고 업어주고 나를 안고 돌리고..
야 이놈아...아무리 니가 작아도 걔도 얜데 목마태워주면 목 뿌러져....ㅡ.ㅡ
애비도 이제 너 목마 못 태워준다고.....
아오...속터져...ㅠ.ㅠ
누누히 말을 해요..중학생 형들이 불장난 하다가 건물 태워먹었다. 그러면 그거 물어줘야 된다.
얼마전에 철봉에 끈 매달고 놀다가 잘못된 얘기도 해줬는데..
대답만 잘하구요. 실천은 안하네요..
잔소리로만 들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