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농단 부역당, 자유한국당은 반성하고 민심에 복종하라!
대한민국 정치가 왜 앞으로 전진하기 힘든지 요즘 몸소 보여주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나 봅니다. 이낙연 총리 표결불참에도 모자라 국회밖에서 피켓시위를 하더니 이제는 강경 대여투쟁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 "정부와 협치 막 내릴 것"…대여 투쟁 예고한 한국당 ]
자유한국당은 어제(31일) 오전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총리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우택/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충분한 적격성을 갖지 못한 부당한 인사이고, 대통령 스스로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 정의롭지 못한 인사입니다."
인사 문제 책임은 대통령에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정우택/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둘러싼 이 모든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 준비된 인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한국당은 오후 본회의 시각이 다가오자 회의장 입구에서 피켓시위를 했고, 안건 상정을 막기 위해 국회의장도 항의 방문했습니다.
그럼에도 임명동의안이 처리되자 한국당은 정부와의 협치는 이날로 막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력한 대여투쟁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본회의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선 앞으로 남은 청문회에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전체 국회 의사 일정을 보이콧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한국당이 이례적으로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전면전에 나선건 5당 체제에서 제1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보수층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라는 분석입니다.
또 대선 패배 이후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복잡한 당내 사정을 대여 투쟁으로 돌파하겠다는 뜻도 숨어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송지혜기자)
출처 : 2017년 6월 1일 jtbc뉴스 부분발췌
https://goo.gl/psV0IS
요즘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율은 TK지역에서도 78%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심을 무시하고 자유한국당은 국정공백을 메울 내각구성에 협조하지 않고 문재인정부의 인선을 사사건건 트집 잡고 발목 잡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민심을 읽지 못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마지막으로 몸부림을 치는 것인가요.
자유한국당은 국민들께 드린 약속도 우습게 알고 있습니다. 1년전 5대과제를 이행하지 못하면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던 구 새누리당 의원들이 마감하루전날 법안을 발의하는 꼼수를 보여주었습니다.
[ 세비반납 피하려...자유한국당 26명, 마감 하루전날 법안 발의 ]
4·13 총선때 ‘1년안 5대 과제 이행 못하면 반납’ 약속
의원 26명, 364일째 마지막 법안 제출…통과된 건 ‘0’
지난해 4·13 총선 당시 “5대 개혁과제를 이행하지 않으면 1년치 세비를 반납하겠다”고 공약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최근 1년 전 약속이 화제가 되자 “약속을 지켰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경환·이철우·김선동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 26명은 30일 보도자료를 내어 “지난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제시하고 관련 법안을 발의할 것을 약속하고, 1년 후인 2017년 5월31일까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치 세비를 기부 형태로 국가에 반납할 것을 서약한 바 있다”면서
“당시 서약하고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자유한국당 의원 26명은 (지난 1년간) 5대 개혁과제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말했다. 당시 약속이 ‘법안 발의’였고, 그동안 관련 법안을 발의했기 때문에 약속을 지켰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대국민 약속을 한 광고를 보면 “5대 개혁과제를 당장 시작해 1년 안에 법안 발의할 것을 약속합니다”면서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1년치 세비를 반납할 것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밝혔다. 단순한 법안 발의 행위를 과제 이행으로 볼 수 있는지 논란이 예상된다.
해당 5대 개혁과제는 갑을개혁, 일자리 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 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도입이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이에 관한 6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소개한 법안은 하도급거래공정화법(갑을개혁), 규제개혁특별법.행정규제기본법 개정안(일자리규제개혁), 청년기본법안(청년독립),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4050자유학기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마더센터)다. 이 가운데 고용정책기본법은 이날 오전 발의했다. 마감 시한이 임박해 가까스로 접수시킨 것이다. 나머지 5개 법안은 모두 해당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출처: 2017년 5월 30일 한겨레 부분발췌
https://goo.gl/MGmuxe
이들은 과제의 실현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법안을 발의만 하고, 더군다나 1개법안은 마감시한 전날 발의했습니다. 세비반납의 약속을 지키라는 국민들의 비판에 마지못해 '법안발의했다'라는 꼼수로 넘어가려는 수법입니다.
자신들에게는 물렁한 고무줄 잣대를 대면서 문재인 정부의 인선에는 청렴결백한 문재인대통령의 잣대를 들이댑니다. 이들은 어떻게든 자신들에게 칼이 될지도 모를 후보인선을 방해하기 위해 이낙연총리를 통과시키는 대신 김상조, 강경화 후보자들을 낙마시킨다는 딜을 시도하기도 했었지요.
정경유착, 친일파득세. 이것은 저들이 김상조, 강경화 후보자들을 왜 악착같이 밀어내려는지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김상조 공정위 후보의 차후 재벌개혁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의 이후 위안부협상 무효등 국내 굵직한 문제에 저들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을지도 모름을 단적으로 시사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여·야·정 협의체’ 불참까지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구태적인 정치행위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분노를 안겨 주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기적인 정치행위에만 몰두할 뿐, 국가적 위기에 시급하게 필요한 정치권의 협치는 발로 뻥 차버리는 형국입니다. 그야말로 자유한국당 본인들이 적폐세력임을 셀프인증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정치인식은 아직도 1900년대에 머물러있습니다. 그래서 21세기 촛불과 문자행동으로 참여민주주의를 직접 행하고 있는 국민들의 눈에는 이들은 없어져야 할 구태의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먼저 구해야 할 때입니다. 이 위기를 자초한 구 새누리당인 자유한국당이 정치에서 살아남는 길은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 문재인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본인들이 어디에 서있는지조차 분간을 못하고 있다면 대단히 안타깝지만 조만간 자유한국당은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외면당하거나 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대한민국을 위한 것인지,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판단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194023...
1. 자유한국당의 수법
'17.6.2 8:36 AM (175.223.xxx.88)세비반납의 약속을 지키라는 국민들의 비판에 마지못해 '법안발의했다'라는 꼼수로 넘어가려는 자유한국당의 수법
구 새누리당 세비반납 의원 명단, 대한민국과의 계약이였다
http://tventertoday.tistory.com/6872. 몸부림
'17.6.2 8:39 AM (175.223.xxx.88)‘이낙연 인준반대 시위’ 자유한국당에 비난 여론 쇄도
https://goo.gl/zUU9z3
문재인정부의 인선을 사사건건 트집 잡고 발목 잡고 있는
자유한국당3. 적폐세력임을 셀프인증
'17.6.2 8:41 AM (175.223.xxx.88)자신들의 이기적인 정치행위에만 몰두할 뿐,
국가적 위기에 시급하게 필요한 정치권의 협치는 안중에 없는
그야말로 자유한국당 본인들이 적폐세력임을 셀프인증.4. 반성, 성찰, 협조
'17.6.2 8:42 AM (175.223.xxx.88)국정농단의 위기를 자초한 구 새누리당인 자유한국당이
정치에서 살아남는 길은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 문재인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뿐5. 그럼
'17.6.2 8:52 AM (115.136.xxx.173)그럼 국민은 대야투쟁할게요.
이완용같이 나라 팔아먹어 자기 배불릴 생각만 했던
정치인 색출해서 아주 큰 집에 모셔다가
장기 영양콩밥 섭취하게 해드릴게요.
멍멍이 소리 하고 싶으면 얼른 환생해서 멍멍이로 태어나던지...6. ,,,
'17.6.2 8:56 AM (98.10.xxx.107)그 당은 반성하고 민심 살피는 것도 하지 말고, 그냥 해체하면 좋겠어요.
7. 뭐
'17.6.2 9:00 AM (222.237.xxx.44)곧 내년 지방선거 오는데 내란이 아주 심해지겠죠.
8. 미췬
'17.6.2 9:48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썩은 물건 팔아 먹고 소비자 탈 나면 가게는 자진폐업해야 하는거다
9. 1234
'17.6.2 10:36 AM (175.208.xxx.169)지방선거에서 야당들 떼거리로 대청소 될거라 봅니다.
국민이 변하고 시대가 변한 현재, 야당은 인지를 못하고
구태정치로 발목만 잡으려 하는데요.
집단멘붕 곧 겪을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4053 | 우리 대통령님 언제 외국 가시나요? 4 | 무지개 | 2017/06/02 | 1,107 |
694052 | 한국당, 청년 초청해 쓴소리 듣겠다더니…비판 듣자 발끈 3 | 고딩맘 | 2017/06/02 | 923 |
694051 | 이태리 아울렛에서 뭐 사면 좋을지 추천부탁드려요 3 | 이탈리아 | 2017/06/02 | 965 |
694050 | 고2 내신과 모평 등급 1 | 모의고사 | 2017/06/02 | 1,134 |
694049 | 지웁니다 14 | 촛불의힘 | 2017/06/02 | 1,948 |
694048 | 5세 남아, 유치원에 안보내는 분 계신가요? 8 | 고민 | 2017/06/02 | 1,258 |
694047 | 35평 팔아야할까요? 2 | 고민녀 | 2017/06/02 | 1,428 |
694046 | 고등아이 제주 수학여행가는데 짚라인이라는거 타네요 8 | .. | 2017/06/02 | 983 |
694045 | 제윤경 의원님 4 | 흐뭇 | 2017/06/02 | 1,143 |
694044 | 세미나나 강연 해보신 분요.. 3 | ㄴㅇㄹ | 2017/06/02 | 366 |
694043 | 토마토에 설탕 뿌려먹으면 안될까요? 13 | 82 | 2017/06/02 | 2,820 |
694042 | 미국 홈스테이 8 | ..... | 2017/06/02 | 840 |
694041 | 김상조교수 의혹중에 제일 골때렸던것 16 | . . . | 2017/06/02 | 3,246 |
694040 | 김상조 교수 청문회.. 12 | 2017/06/02 | 2,033 | |
694039 | 썬크림 맨얼굴에 바르면 피부 상하나요? 4 | 썬크림 | 2017/06/02 | 4,611 |
694038 | 검찰알바!손혜원 폐북라이브 같이봐요 5 | 검찰공부하자.. | 2017/06/02 | 903 |
694037 | 진심으로 지켜드리고 싶고 존경스러운 대통령 10 | 문빠 | 2017/06/02 | 1,057 |
694036 | 단톡방에서 돌고 있는 군형법관련 3 | oo | 2017/06/02 | 822 |
694035 | 양파 장아찌가 맛없어요 3 | 흠 | 2017/06/02 | 895 |
694034 | 토요일 더민주 당원 모임 가시는분 계신가요? | .... | 2017/06/02 | 284 |
694033 | 중1여름방학 뭐할까요? 2 | ㅇㅇ | 2017/06/02 | 534 |
694032 | 김상초 후보자 취임사같네요 7 | ... | 2017/06/02 | 1,338 |
694031 | 오늘의 간단요리"양파장아찌" 7 | 간단요리 | 2017/06/02 | 2,106 |
694030 | 조배숙, 답이 없다 8 | 고딩맘 | 2017/06/02 | 1,015 |
694029 | 지인이 시그니엘호텔 투숙 한다고 야경 보러 놀러오라는? 6 | ᆞᆞ | 2017/06/02 | 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