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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짜 점쟁이 구분법

내부자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17-06-02 07:53:16
상담자에게 출신대학을 물어본다.
현재 사는 동네를 물어본다.

그러면 바로 아웃.
사기꾼 인증.

출신대학과 사는동네를 통해
상담자의 사주 크기를 짐작하는건데
실력없는 점쟁이들이 쓰는 기술이니
대답해주지 마세요.

그밖에 상담자의 신상을 캐묻는 인간도 아웃.
지가 맞춰야지 왜 꼬치꼬치 물어봄?
궁금한 것만 물어보고 점쟁이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주지 마세요.
IP : 39.7.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 7:58 AM (121.141.xxx.64)

    안 만나요

  • 2.
    '17.6.2 8:00 AM (24.246.xxx.215)

    점쟁이는 다 가짜에요.

  • 3. 내부자
    '17.6.2 8:01 AM (39.7.xxx.22)

    철학관에 안가는게 제일 좋지요.

  • 4. 내부자
    '17.6.2 8:03 AM (39.7.xxx.22)

    그래도 가는 분은 계속 갈테니..
    사기꾼과
    사주로 밥벌이하는 평범한 사람과
    최소 구분은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 5. 내부자
    '17.6.2 8:18 AM (39.7.xxx.22)

    더불어...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인간도 피해야 하는 점쟁이랍니다.

  • 6.
    '17.6.2 8:51 AM (121.128.xxx.51)

    저번에 다른 사람 따라 갔다가 보너스로 봐준다는걸 거절했는데 자꾸 물어봐서 사주 불러 줬더니 대충 풀어 주는데 거의 맞추더군요 성격을요 그런데 수명이 내년까지래요
    웃으면서 왔는데 다른 곳에 가서 물어 봐야 하고 갈등 중이예요 그런곳에 내일 때문엔 안갔어요

  • 7. ㄴㄴ
    '17.6.2 8:56 AM (39.7.xxx.22)

    성격은 사주공부6개월만 하면 얼추 다 맞춥니다.

  • 8. 일종의
    '17.6.2 9:0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일종의 독심술이죠.
    그러니 남의 마음이나 기억은 맞춰도
    미래는 못 맞춰요.

  • 9. ㄴㄴ
    '17.6.2 9:17 AM (39.7.xxx.22)

    요즘은 마케팅을 잘해서 잘먹고 잘사는 점쟁이들도 많지요. 실력 없어도 뛰어난듯 포장해서 특이한 마케팅으로 고수 소리 들으며 돈을 긁음.

  • 10. ㅎㅎㅎ
    '17.6.2 9:31 AM (222.233.xxx.7)

    진짜 /가짜 나누는것도 웃기고...
    기분 꿀꿀하면 걍 복비 줄돈으로 맛있는거 드세요.

  • 11.
    '17.6.2 9:39 AM (180.182.xxx.184) - 삭제된댓글

    안가는게 답인데
    혹시가면
    절대 가자마자 질문하지마세요.
    질문먼저하면 나에대한 힌트 50프로이상주는거니까요.
    일단 내사주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먼저듣고
    좀 맞다...싶으면 맨마지막에 질문하면 됩니다.
    말섞으면 왠만하면 다 때려맞추니까요.

  • 12. ..
    '17.6.2 10:00 AM (114.204.xxx.212)

    이름바꿔라, 뭐 해라 ,,,돈 내란 인간도 사이비에요
    그렇게 수십억 벌었다고 자랑
    가기만 하면 다 개명하라는데 가격이 나이 의 10배
    35세면 350만원이래요 지역인 주변에 물으니 다들 겪었다고

  • 13. ㄴㄴ
    '17.6.2 10:09 AM (1.232.xxx.169) - 삭제된댓글

    제목을 가짜 구분법이라고 썼지만 사실 다 가짜죠.
    그 중에서도 악질이나 하치를 구분하는것 뿐..

  • 14. 이름
    '17.6.2 10:13 AM (211.36.xxx.74)

    350 음 너무 하네요
    사주는 생년월일 사주 넣음 줄줄 말해줘요
    부산에 한곳은 타이핑 쳐 주더라구요
    점쟁이가 아니고 사주 감정해주는곳에 가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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