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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텃밭 상추가 너무 많아요.

상추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17-06-01 22:58:55
올해 첨으로 상추를 심었는데요
온상에서 씨뿌리고 어린잎을 밭에 심었는데
엄청 컸어요 날이 더워지니까 쑥쑥크네요
문제는 여기 우리 상추를 먹을 사람이 몇 없는데
이거 어쩌지요 ? 아는집 나눠줘도 엄청 남아요
잘 키워놓은거 버리기 너무 아까운데 상추는 저장할 수
있는 야채가 아닌 거지요?
좀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82.30.xxx.11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음
    '17.6.1 11:00 PM (175.198.xxx.236)

    지역이 어디신지요? 가까우면 받으러 갈게요.ㅎㅎㅎ

  • 2. 음음음
    '17.6.1 11:01 PM (175.198.xxx.236)

    예전에 시어머니가 무우를 너무 많이 주셔서 아파트 입구에 가져가라고 했더니 몇 시간만에 없더라고요.

  • 3. ...
    '17.6.1 11:0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상추는 겉절이 해먹는게 제일 소진빨리되요.
    건조기에 말려 가루내어 그걸로 이를 닦으면 하얘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의학적으로는 별 효과 없다고도 하구요.
    한봉지 듬뿍 담아서 지역까페에 교환 같은거 하면 어때요?
    우유 1팩과 교환 이런식으로요.

  • 4. ㅋㅋ
    '17.6.1 11:01 PM (220.78.xxx.36)

    진짜가까이 살면 얻어 먹고 싶네요 저 밭에서 금방 딴 상추 좋아라 하는데 ㅎㅎ

  • 5. 원글
    '17.6.1 11:01 PM (82.30.xxx.110)

    아 진짜 따서 봉지에 담아 드리고 싶네여 근데 좀 멀어요 ^^

  • 6. 말려서 빻아
    '17.6.1 11:02 PM (122.37.xxx.112)

    칫솔질하면 잇몸 치아에 좋답니다
    불면에도 좋다니
    약재로 쓰세요

  • 7. 좋아해요
    '17.6.1 11:04 PM (211.174.xxx.57) - 삭제된댓글

    쌈으로 다먹는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겉절이양념 맛있게해서
    밥하고 먹으면 금방먹어지던데요

  • 8. 잘될거야
    '17.6.1 11:04 PM (211.244.xxx.156)

    갈아 마시면 젤 빨리 소진되겠네요ㅎㅎ

  • 9. 원글
    '17.6.1 11:05 PM (82.30.xxx.110)

    유럽이에요 가져가실 분들이 없을 듯해요 ㅠ
    치아에 쓰이는 군요 이런 귀한 정보를 주시다니 감사해요
    함 말려봐야 겠어요

  • 10. 해독쥬스
    '17.6.1 11:05 PM (119.69.xxx.47)

    믹서기에 갈아서 변비제거 하옵소서.

  • 11. 좋아요
    '17.6.1 11:07 PM (211.174.xxx.57)

    쌈으로 다먹는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겉절이양념 맛있게해서
    밥하고 먹으면 금방먹어지던데요
    과일넣고 갈아먹어도 되고요
    저는 동네피자 사러갔을때 주인아저씨가
    단골도 아닌데 상추한봉지 먹으라고 주시더라구요
    직접재배 하신거라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12. ㅇㅇㅇ
    '17.6.1 11:10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

  • 13. ㅋㅎㅎㅎㅎㅎ
    '17.6.1 11:10 PM (59.15.xxx.87)

    유럽...
    가깝지는 않네요.

  • 14. 원글
    '17.6.1 11:10 PM (82.30.xxx.110)

    갈아 먹는 법도 있었네요!
    감사해요 ^^

  • 15. ㅋㅋ
    '17.6.1 11:12 PM (203.226.xxx.36)

    저도 유럽-_^^^; ㅃㅇ터짐

  • 16. ..
    '17.6.1 11:12 PM (110.12.xxx.143)

    상추로 된장국을 끓여드시면 금방먹어요.
    친정에서 보내오면 쌈.겉절이.국 순으로 소진합니다.

  • 17. 음음음
    '17.6.1 11:14 PM (175.198.xxx.236)

    죄송해요.유럽에 갈 비행기 비용이 없어서 포기합니다.ㅎㅎㅎ

  • 18. ...
    '17.6.1 11:16 PM (2.27.xxx.79)

    혹시 영국이시면 가져 갈 수 있는데.. :)

  • 19. 남편한테
    '17.6.1 11:17 PM (211.109.xxx.75)

    저 상추 꽁짜로 얻으러
    유럽에 좀 다녀온다고 하고 싶네요 ㅋ

  • 20. 상추도
    '17.6.1 11:18 PM (58.121.xxx.166)

    데쳐서 무침으로 먹어요
    물을 소금조금넣고 팔팔 끓여서 끓으면 불을 끄고
    상추를 넣고 휘저었다가 바로 꺼내서 찬물에 헹궈요
    시금치 나물 무치듯이 무쳐먹으면 됩니다

  • 21. 상추국
    '17.6.1 11:20 PM (112.150.xxx.63)

    된장국물에 상추 슬쩍넣어 상추국 끓이면 금방먹어요.
    저도 전에 시어머니가 너무 많이 주셔서 이걸 어쩌나 하다가
    82에서 보고 해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엉ᆢㄷ

  • 22. ..
    '17.6.1 11:22 PM (211.36.xxx.143)

    윗님~~ 남편한테 말해보세요 딴것도 아니고 상추면 바로 표끊어 줄듯~

  • 23. ....
    '17.6.1 11:25 P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상추무침이요. 양념장에 무쳐먹으면 금방 없어져요

  • 24. 원글
    '17.6.1 11:25 PM (82.30.xxx.110)

    상추국도 있네여 ㅎㅎㅎ 데쳐도 되구요 ^^
    한달은 반찬걱정 덜하겠어요
    여기 east anglia쪽 무쟈게 외진 곳이라 영국에 계셔도 아마 안오실듯해요
    모두 감사해요 한걱정 했거든요

  • 25. 지나가다
    '17.6.1 11:27 PM (82.19.xxx.220)

    ㅋㅋㅋ 저도 영국인데..넘 멀군요.

  • 26. 가야겠다
    '17.6.1 11:32 PM (171.249.xxx.186) - 삭제된댓글

    에든버러 다시 가고싶었는데 상추 핑계대고 가야겠어요
    근데 문득 궁금한게 한국상추씨앗도 유럽땅에서 키워도 한국의 그 쌉싸레~한 맛이 나나요? 넘 무식한가요?
    저는 아열대기후에 사는데 청상추만 있고 부들부들하기만 하고 특별한 맛은 없어서요

  • 27. ....
    '17.6.1 11:32 PM (125.186.xxx.152)

    어떤 분은 봉지 봉지 담아서 아파트 입구에 놓고
    필요한 분 가져가라고 놔둔대요.
    그럼 금방 없어지고
    어느 집이냐고 물어봐서 답례로 문고리에 뭐 걸어놓기도 하고
    다른 텃밭에서도 그렇게 나누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28. 서니
    '17.6.1 11:33 PM (58.235.xxx.100) - 삭제된댓글

    자기야 내 상추 얻어러 영국 잠시 같다 올게~~~

  • 29. 공짜라면
    '17.6.1 11:39 PM (42.147.xxx.246)

    비행기 티켓 값이 문제 아니죠.ㅎ
    양잿물도 마신다는데 ...ㅎ

  • 30. . .
    '17.6.1 11:42 PM (115.143.xxx.101)

    상추튀김, 상추장아찌도 맛나요.

  • 31. 영국이라..ㅋ
    '17.6.1 11:42 PM (211.208.xxx.21)

    텃밭에서 재배된 싱싱한 상추 먹고싶네요.

  • 32. 아,
    '17.6.1 11:45 PM (222.114.xxx.36)

    유럽ㅋ 장아찌해도 맛있던데요.아삭한맛이 살아있고 좋았어요.

  • 33. 이스트 앵글리아
    '17.6.1 11:54 PM (90.253.xxx.225)

    너무 웃겨요 ^^;;;
    제 이웃들 보니까 사과가 많이 열려서 처치 곤란하니 문옆에 내 놓고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동네 주민이 좀 되시면 한번 시도를 ㅋㅋㅋ

  • 34.
    '17.6.2 12:01 AM (1.227.xxx.212)

    모든 볶음요리에 같이 넣고 볶으세요.
    하다못해 떡볶이할 때라도 넣으세요.
    금방 없어집니다.

  • 35. 음.
    '17.6.2 12:18 AM (1.253.xxx.204)

    상추 부침개도 있어요. ^^
    겉절이, 상추된장국.부침개면 상추가 쑥쑥 줄어요. 비빔국수도 한몫하고요.

  • 36. 상추 젤 빠른 소비는
    '17.6.2 12:19 AM (68.129.xxx.149)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겉절이가 최고인듯 해요.
    아니면 쌈!
    부러워요.
    지금 상추 사러 가야 하는 아줌마 ㅠ...

  • 37.
    '17.6.2 12:21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옥상에서 농사를 지었는데 씨앗을 남겼다 써도 되는지 몰라서 상추씨앗 한봉지를 다 뿌렸어요. 옥상 전체가 상추밭... ^^;;

    날마다 쌈이나 겉절이, 무침으로만 먹다가 질려서 주위에 물어보니 가루로 만들어 양치하면 잇몸이 건강해지고 치아미백에도 효과가 있고, 갈아 먹으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건조기를 이용해 상추가루를 잔뜩 만들었는데 양치하는 것 정도론 양이 줄지가 않아서 수제비 반죽할때 넣곤했어요. 부침가루에도 섞어서 썼구요(가루가 없을땐 생으로 갈아서 사용).

    그리고 부침이나 튀김으로도 먹었는데 상추를 포기째 뽑아서 겉잎 대충떼고 부치거나 튀기니 맛있더라구요.
    또 잘게 잘라서 비빔밥에도 넣고, 비빔국수에도 넣고, 김치까지도 담아봤네요.

    김치는 상추가 억세져서 고동이 올라 오려할때 윗대궁만 똑똑 끊어서 물김치와 그냥 김치 두 종류로 담았는데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어요.

    장담하는데 포기째 뽑아서 전, 튀김, 김치 이렇게 세가지 요리만해도 대부분은 소비가 될겁니다.

  • 38. ...
    '17.6.2 12:29 AM (221.157.xxx.21)

    유럽이면 양식도 많이 드시지 않나용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드세요~~ㅎ

  • 39. ..
    '17.6.2 12:41 AM (49.170.xxx.24)

    저도 샐러드로 드시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 40. ...
    '17.6.2 12:46 AM (2.27.xxx.79)

    어머낫.. 생각없이 한 말이었는데, 영국에 사시는 분이셨군요. 이스트 앵글리아면 좀 멀긴 하네요. 저는 런던 서쪽 근교예요. 방금 구글맵으로 찍어보니 차로 3시간이네요. :) 저는 어제 이웃에 사는 분께 받은 깻잎 모종 심어 놓고, 이제 상추씨 몇개 뿌려 놓았는데 언제나 상추를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상추 농사는 처음인데 혹시 팁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41.
    '17.6.2 1:18 AM (174.110.xxx.98) - 삭제된댓글

    전 상추로 김치 담그어 먹어요. 상추랑 오이랑 반반 섞던지 아님 상추만 넣고 김치 담그는데 시원하니 아주 맛있어요.
    김치 담가 드세요. 숨이 금방 죽어서 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 42.
    '17.6.2 1:18 AM (174.110.xxx.98)

    전 미국아짐인데 상추로 김치 담그어 먹어요. 상추랑 오이랑 반반 섞던지 아님 상추만 넣고 김치 담그는데 시원하니 아주 맛있어요.
    김치 담가 드세요. 숨이 금방 죽어서 양이 얼마 되지 않아요.

  • 43.
    '17.6.2 1:56 AM (175.112.xxx.173)

    상추를 여러가지 요리 하면
    먹을수 있지만 많이 먹으면 눈이 나빠진다 합니다.

    무슨 음식이든지 많이 먹으면 탈 나는 것 이더라구요.
    또한 신장,결석 등 염려 되는 거라면 함 알아 보시고 드셔요.

  • 44. 제니
    '17.6.2 5:37 AM (188.252.xxx.9) - 삭제된댓글

    차로 2시간 반거리긴 한데.. ^^

  • 45. 행복하다지금
    '17.6.2 6:30 AM (99.246.xxx.140)

    전 캐나다 사는데요 하나만 여쭤볼께요.
    저희잡 뒷마당에선 다 잘 자라는데 상추만 잘 안크거든요.
    조금크면 토끼가 자꾸와서 먹어서 그런것도 같지만
    혹 상추 잘 키우시는 비밀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

  • 46. 원글
    '17.6.2 7:19 AM (82.30.xxx.110)

    다시 정독중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었네요
    윗님 씨를 비닐하우스 비슷한 곳에서 키운 다음에
    밖으로 내어서 심었어요
    다른건 없고 물만 많이 줬어요
    한달정도 지나니 터를 잡고 잘자라네요
    근데 토끼가 와서 어린잎을 먹으면 ㅠㅠㅜ
    캐나다 여름 날씨 본격 시작되면 잘 자라지 읺을까요?

  • 47. MM
    '17.6.2 7:28 AM (81.130.xxx.252)

    Suffolk 쪽이신가요? 저도 이스트 앵글리아! :) 라면 끓일 때 넣어서 드셔도 돼요. 얻어 먹고 싶지만 부끄러워서 ㅎㅎㅎ

  • 48. 텃밭 칠년차
    '17.6.2 9:07 AM (211.230.xxx.175)

    좀 썰렁한 답일 수 있는데 둘러나는 겉잎들을 매일 따냅니다. 야들야들 색좋고 이쁜 건 바로 먹고 아머지는 과감하게 퇴비톨에 버립니다. 그래야 대가 올라가며 관리하기 좋게 잘 자라고 늘 제일 좋은 상태잎을 먹을 수 있어요. 다 먹는다는 생각을 안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다른 야채도 마찬가지구요. 이상 어제 텃밭 일년차에 산 식품건조기를 중고로 내다 판 사람 의견입니다.

  • 49. outdoor
    '17.6.2 9:11 AM (174.110.xxx.98)

    토끼들이 온다면은 치킨 와이어 사다가 두르시던지 아님 레이징 베드해야지 안그럼 토끼들이 다 먹어치워요.
    토끼가 그냥 토끼가 아니라 거의 돼지 수준으로 다 먹어치워요

  • 50. ...
    '17.6.2 10:20 AM (203.255.xxx.108)

    저도 텃밭에 상추 많은데, 상추전도 좋아요.
    상추 혈관에도 좋다고 합니다 ^^

  • 51. 행복하다지금
    '17.6.2 11:07 PM (99.246.xxx.140)

    그렇군요... 겉잎 떼주고 물을 좀더 자주 줘야 할것 같네요.
    Raised bed인데두요 녀석들이 점프력이 있어서 폴짝 뛰어올라서리...
    둘러싸면 보기가 안좋고 그래서.. ㅜ. ㅜ
    덱이 높은데 거기다 길러야 할듯 하네요

  • 52. 어딘지 알려주면
    '17.6.3 1:35 AM (125.178.xxx.133)

    쌈장 만들어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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