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들이 영수는 잘나오는데 국어가 힘들어했어요
학원에서는 국어성적이 잘나오는데
모의고사나 학교시험은 틀려와서 속상하다고
오늘 수능국어는 드디어 100점이네요 뭐해줄꺼냐고 물어보는데
뭐해줄까요
제아들이 영수는 잘나오는데 국어가 힘들어했어요
학원에서는 국어성적이 잘나오는데
모의고사나 학교시험은 틀려와서 속상하다고
오늘 수능국어는 드디어 100점이네요 뭐해줄꺼냐고 물어보는데
뭐해줄까요
해주긴 뭘해주세요.
본인이 더 기뻐할텐데
저희도 100점이지만, 내신 100점 안나오면 이번 기말 정말 큰일입니다
수능 점수 안좋아도 소질 있고 개성 있으면 대학도 갈수 있는 시대를 우리 이니가 만들어준다고 했으니
너무 수능 모의고사에 일비일희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해요 ^^
귀걸이 차는 개성있는 모습 보이면 공기업도 합격하는 시대가 왔잖ㅇ요
큰아이 인듯~~
잘했어~보다 더 큰 상이 있나요^^
100점은 항상 기쁘죠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
참고로 수능국어는 아니구요
고3은 평가원에서 이지만
고1,2는 교육청에서 주관한 모의고사예요
이번은 부산교육청이네요
수능과는 출제진들이 달라요~
이번에 드디어 시간이 부족하지않았다는 아들얘기에 기뻤는데...백점이 흔한가봐요...자랑
1등급컷이 91~92인가봐요
검색하다보니 전국적으로 모의고사가 있던 오늘
대전의 모 고등학교에선 고3학생이 학교에서
투신, 사망했다는 기사가 떴네요...ㅠ
고 1은 전반적으로 공부 좀 한다는애들한테는 쉽게 느껴질정도로 쉬웠다고 합니다.고 3이 문제였죠.
서울 지역은 대다수 학교가 6월 모의고사를 안 봤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러면 등급컷이 별 의미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