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가 가장중요한거다!
10살 6살 두아이
떨쳐놓고 나와 하루하루가 지옥이였는데 결국 시어머니가 다신 터치안하고
저희 4가족만 잘 살으라고 신경 안쓴다고 해서 이혼 2년만에 재결합 합니다.(시어머니문제가 원인)
아이아빠에게 큰 애정보다는 그냥 동지애정도로 안쓰럽게 생각하며 살아보려구해요.
큰아이가 할머니한테 대하는게 훨씬 부드러워졌다고 메세지까지 보내셨네요...
두려움도 있지만 잘 이겨내려해요.
아팠던 만큼 단단해져서 울 애들 꼭 지켜주려구요...
그래도 새아빠 새엄마보다는 친엄마 친아빠가 나을테니까요.
힘든기간 이겨내시고 가정 지키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