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장이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사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7-06-01 19:21:57
이번에 신규 아파트 입주하는데 왠만한 건 다 버리고 가요...
결혼 15년 차 되니 오래된 것들도 많고,
집을 줄여서 가는 거라 ㅠ 짐을 많이 버릴 예정이에요
큰 짐이라곤 피아노랑 애들 책상 책장 정도고 나머지는 다 잔짐이에요
어차피 포장 이사해봐야 다시 다 정리해야 해서
갈때는 포장해 가더라도 정리는 저희가 하려고 하거든요

이렇게 이사해보신 분 계실까요?
이런 이사 취급하는 업체 아시면 추천도 부탁드릴게요~
IP : 175.2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7:34 PM (175.223.xxx.134)

    모든 포장이사가 다 그렇쟎아요 그 사람들 정리하는거라 해봐야 쑤셔박기죠

  • 2. ..
    '17.6.1 7:41 PM (110.70.xxx.221)

    반포장이사 해봐야 돈 차이 얼마 안나요..아예 짐을 다 싸시고 용달만 부르든가 한다고 해보세요...포당이사 하실거면 업체는 규모있고 이름난 곳으로 하시고요..동네 이삿짐센터서 포장이사했다 돈은 돈대로 쓰고 더럽고 엉망이고 아주 불쾌했던 경험이 있어서요..잘 선정해보셔요...

  • 3. ...........
    '17.6.1 7:4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반포장 할거면 미리 이삿짐센타에 이삿짐 바구니좀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전날에 이불싸는 박스랑 노란 크다란 바구니 대문앞까지 가져다 줍니다
    그러면 저녘에 담아서 거실한켠에 쌓아두면 자기들이 들고가요
    이삿짐 풀때도 마찮가지
    그사람들은 큰 가구만 날라주고 옷이나 노란바구니에 든건 그냥두면
    이삿날 저녘에 정리해서 바구니를 대문밖에 쌓아두면 와서 수거해갑니다
    원글님이 준비할건 철물점에 가서 크다란 비닐을 준비하세요
    그 비닐을 노란가구 바닥에 깔아서 바구니를 사용하면 옷에 먼지가 안뭍습니다

  • 4. ..
    '17.6.1 8:42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반포장이사 참고할게요~

  • 5. ㅇㅇ
    '17.6.1 8:48 PM (223.33.xxx.179)

    포장이사면 포장이사고
    용달이사면 용달이사지 ..

    반포장이사는 없어요

    용달은 바구니만 갖다주고 직접 살림살이 포장하는거예요

  • 6.
    '17.6.1 8:51 PM (121.128.xxx.51)

    포장 이사하고 반포장 이사하고 견적 뽑아 보세요
    별 차이 안나요
    다버리고 짐이 작아지면 포장이사비도 줄어 들어요

  • 7. 원글님
    '17.6.1 9:48 PM (49.167.xxx.40) - 삭제된댓글

    갈때는 포장해가서 정리만 원글님이.하고 싶다는 얘기신가요?
    그거는 결국 포장이사비 받을거 같은데...뒷정리 안하는 조건으로 흥정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살짝 원글님과 비슷한 경운데요, 박스 제가 사서 제가 다포장하고 이사짐 아저씨가 포장된 박스들과 피아노 식탁 소파 책장 정도만 옮겼거든요. 반포장으로요~ 전 예스24인가에서 해ㅛ어요.

  • 8. 용달
    '17.6.2 7:22 AM (14.58.xxx.118)

    일단 용달차에 실릴 정도로 짐이 적어야 금전적으로 포장이사보다 유리합니다. 양이 많아지면 가격 차이 거의.없어요. 저는 짐이 적어서 용달이사했어요. 옷가지는 미리 박스나 대형 비닐 구해서 싸고 자잘한 건 용달에서 미리 주는 비구니에 담아 했어요. 아주 싸게 잘 했어요. 저도 제 짐은 제가 싸고 푸는 게 편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673 티비보시는 사장님 이어폰 드리면 욕먹겠죠? 3 작은사무실 2017/08/03 603
714672 Alfie 1 마마 2017/08/03 411
714671 택시운전사를 보고 기분이 묘해졌어요 1 그날 2017/08/03 1,951
714670 먹는 즐거움ㅠ 어떻게 포기할까요 7 제목없음 2017/08/03 2,027
714669 팬티를 꼭 삶아야 할까요..고무줄이 다늘어나서요.. 45 살림 2017/08/03 10,287
714668 통장 만들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11 어휴 2017/08/03 5,014
714667 작년 성대경시 초등5학년 후반기 문제지 구할수 있을까요? a123 2017/08/03 354
714666 이건희 살아계실때 10 ㅇㅇ 2017/08/03 3,180
714665 '군함도' 어쩌구 하는 건 친일파와 우익 언론 공작인가요? 24 ______.. 2017/08/03 833
714664 제가 82를 진작알았더라면.. rㅠ 2017/08/03 851
714663 엄마들과의 관계 어느 정도가 좋은가요? 4 ... 2017/08/03 2,120
714662 실비에서 치과잇몸 되나요? 1 청구 2017/08/03 1,084
714661 고양이 장난감 추천해주세요 11 moi 2017/08/03 840
714660 지금 경주날씨는요... 3 경주민 2017/08/03 1,161
714659 안모씨의결혼식(펌) 10 다음 기회가.. 2017/08/03 5,462
714658 변비에 커피 효과 보시는 분들 질문이요. 11 ㅇㅇ 2017/08/03 2,519
714657 노후를 위해 상가주택 4 2017/08/03 3,389
714656 여드름 클렌징 좀 추천해주세요 6 니나노 2017/08/03 1,149
714655 한겨레에서 구독 권유전화왔어요. 15 좀 폐간해라.. 2017/08/03 1,596
714654 과천 중학교 분위기 궁금해요 2 과천 2017/08/03 1,416
714653 고혈압 약 식전복용인데 식후 먹음 어떻게 안좋게 작용하나요? 6 ... 2017/08/03 6,069
714652 싱크볼 스텐 vs. 마블 ?! 8 고민 2017/08/03 1,078
714651 李총리 "많은 개혁과제 중 '집값·교육'은 특별한 고려.. 1 당연 2017/08/03 370
714650 요양사님 휴가중에 대체인력 요청 4 고민 2017/08/03 844
714649 욕먹을꺼 알지만 글씁니다 55 . 2017/08/03 2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