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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거기를 쳐다보고 다니는거 나쁜 버릇인가요?

ㅇㅇ 조회수 : 6,960
작성일 : 2017-06-01 19:05:42


요즘 습관이 잘못 들어서 그런지, 길다니다가 남녀 몸매
스캔하는 민망한 버릇이 들었는데요,
왜 다들 안보는척 하면서 상대 레벨파악하듯이 보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남자들 하체쪽이나
엉덩이 부위를 쳐다보게 되던데, 그럼 대개의 남자가 시선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전 시선을 감추지는 않고 있네요;;
미혼 처녀가 하는 행동치곤 안 좋은 버릇이라고 생각하세요?
IP : 110.70.xxx.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7:07 P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

    좋은 버릇은 아니죠.

  • 2. 당연히
    '17.6.1 7:07 PM (183.102.xxx.36)

    안 좋고 교양없고 천박해 보여요.

  • 3. 뭐지
    '17.6.1 7:07 PM (117.123.xxx.18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님 거기랑 엉덩이 쳐다보고 님이 쳐다보는데도 시선 계속 고정하고 있으면 님 좋음?

  • 4. 계속하슈
    '17.6.1 7:09 PM (124.49.xxx.151)

    시선을 감출 예정도 없고 이미 습관도 들었고.

  • 5. 뭐지
    '17.6.1 7:09 PM (117.123.xxx.1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길 가면서 행인들 쳐다보는거 진짜 추접스러운 버릇이에요. 나이든 사람들이 그러는것도 싫다고 게시판에 몇번이나 글 올라오던데 어휴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그러면 괜히 싫은 소리만 들어요.

  • 6. 에이
    '17.6.1 7:12 PM (61.255.xxx.48)

    설마 미혼처자 아니겠죠. ㅋㅋ

  • 7.
    '17.6.1 7:13 PM (125.185.xxx.178)

    그거 봐서 뭐하게요?
    노친네 연습 하시나요.

  • 8. 시선폭행이라며요?
    '17.6.1 7:15 PM (211.200.xxx.196)

    음흉하고 눈깔을 파버리고 싶은 심정이죠. 왜 남의 거시기를 음탕하게 쳐다보나요?

  • 9. ㅇㅇ
    '17.6.1 7:15 PM (110.70.xxx.11)

    요즘은 미혼도 경험할꺼 다하는데 그럴수도 있죠 뭐~
    다들 안보는척하면서 보는데 좀 보면 어떤가요.
    저같은 경우는 싫어하거나 불쾌한 티내면 고개돌려요.
    근데 쳐다보면 자기 잘난줄 알고 남녀불문 은근 으쓱하는
    사람들 꽤 있던데요.

  • 10. ㅇㅇ
    '17.6.1 7:17 PM (110.70.xxx.11)

    음탕하게 쳐다본적은 없는데요, 사람관찰하는게
    취미라서 그냥 눈길이 가서 자연스럽게 쳐다보는것 뿐..
    너무 쳐다보면 노친네인건가요~

  • 11. 형평에 맞게...
    '17.6.1 7:17 PM (211.200.xxx.196)

    음탕한 눈깔 파버리고 싶어요.

  • 12. 이건
    '17.6.1 7:22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기본 예의 문제 아닌가요.... 이걸 가지고 게시판에 묻기까지 해야 하나요. 나이 마흔이나 먹었다면서요.

    정말 세상은 넓고.....인간은 다양하네요.

  • 13. 자연스러운 취미 좋네요
    '17.6.1 7:23 PM (124.49.xxx.151)

    이왕이면 본인 것도 긁적거리면서 쳐다보면 더 으쓱하게 만들 거예요 ㅋ

  • 14. 이건
    '17.6.1 7:23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이제 보니 원글도 민망한 버릇이라는 걸 알고는 있네요?

    맞아요. 민망해요.

  • 15. 나나
    '17.6.1 7:24 PM (125.177.xxx.163)

    길가는데 아저씨들이 노골적으로 가슴쳐다보고 다리쳐다보면
    게다가 들키고도 시선 안피하면
    그쉐키 발록 거머쥐고
    아스팔트에 이리 저리 후려쳐주는 만화적 상상을 합니다 저는
    부끄럽고 천박한 습관이죠
    남녀가 바뀐다고해도 성희롱이 아닌것도 당당한 행동인것도 아닙니다

  • 16. ,,,
    '17.6.1 7:26 PM (124.62.xxx.23) - 삭제된댓글

    본인도 본문에 습관이 잘 못 들었는지 하시고 민망한 버릇이라고 인지하셨구만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스캔 당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기분 나쁘죠.
    남들이 님 시선을 느낀다고 느끼셨으면 고집 부릴 것이 아니라 그 시선을 거두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 17. ㅇㅇㅇ
    '17.6.1 7:31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남자
    낚시

  • 18. 그만 낚입시다
    '17.6.1 7:31 PM (211.201.xxx.173)

    국정원장 바뀌니 막판에 한탕 해먹고 튀려는 글이 여러갠데
    뭐 이쁘다고 노잣돈 챙겨주나요? 댓글 그만들 답시다.

  • 19. ㅇㅇ
    '17.6.1 7:32 PM (110.70.xxx.11)

    고쳐야하는데..너무 호기심이 가서요^^
    사람마다 몸매 특징도 너무 다르고
    잘빠진 사람보면 이쁘고 부럽고 우월해보여요

  • 20. 낚여준다...
    '17.6.1 7:39 PM (211.246.xxx.43)

    말투 빼박 회식왕

  • 21. 알바야
    '17.6.1 7:51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너무 티 난다

  • 22. ...
    '17.6.1 7:56 PM (211.36.xxx.235)

    설마 ㅋㅋㅋㅌ

  • 23. 역시
    '17.6.1 8:09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더러운 낚시

  • 24. 건강
    '17.6.1 8:18 PM (222.98.xxx.28)

    헐~~
    그게 본다고 보이나요?
    바지위로 티가 나요?

  • 25. ㅇㅇ
    '17.6.1 8:27 PM (175.223.xxx.197)

    바지위로 보이는 사람은 보이던데요..
    성인이실텐데 진정 몰라서 물으시는건가요?
    아직 옥택연으로 검색 안해보셨나보다~~

  • 26. 절취선
    '17.6.1 8:32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말투 빼박 회식왕22222222

    ------------------낚시입니다------------------

  • 27.
    '17.6.1 8:36 PM (116.125.xxx.180)

    ㅋㅋㅋㅋㅋ

  • 28. 쓸개코
    '17.6.1 8:38 PM (218.148.xxx.180)

    안지지자신줄 알았는데 아닌모양이네요.

  • 29. ㅌㅌ
    '17.6.1 9:57 PM (42.82.xxx.76)

    성희롱하면 잡혀갑니다
    님도 추잡한 노친네와 다름없어요

  • 30. 주로
    '17.6.2 7:4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ㅠ저러죠.
    진짜 천박하고 혐오스러워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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