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거기를 쳐다보고 다니는거 나쁜 버릇인가요?
요즘 습관이 잘못 들어서 그런지, 길다니다가 남녀 몸매
스캔하는 민망한 버릇이 들었는데요,
왜 다들 안보는척 하면서 상대 레벨파악하듯이 보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남자들 하체쪽이나
엉덩이 부위를 쳐다보게 되던데, 그럼 대개의 남자가 시선을
느끼는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전 시선을 감추지는 않고 있네요;;
미혼 처녀가 하는 행동치곤 안 좋은 버릇이라고 생각하세요?
1. ......
'17.6.1 7:07 PM (106.254.xxx.57) - 삭제된댓글좋은 버릇은 아니죠.
2. 당연히
'17.6.1 7:07 PM (183.102.xxx.36)안 좋고 교양없고 천박해 보여요.
3. 뭐지
'17.6.1 7:07 PM (117.123.xxx.184) - 삭제된댓글남자가 님 거기랑 엉덩이 쳐다보고 님이 쳐다보는데도 시선 계속 고정하고 있으면 님 좋음?
4. 계속하슈
'17.6.1 7:09 PM (124.49.xxx.151)시선을 감출 예정도 없고 이미 습관도 들었고.
5. 뭐지
'17.6.1 7:09 PM (117.123.xxx.184) - 삭제된댓글그리고 길 가면서 행인들 쳐다보는거 진짜 추접스러운 버릇이에요. 나이든 사람들이 그러는것도 싫다고 게시판에 몇번이나 글 올라오던데 어휴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그러면 괜히 싫은 소리만 들어요.
6. 에이
'17.6.1 7:12 PM (61.255.xxx.48)설마 미혼처자 아니겠죠. ㅋㅋ
7. 흠
'17.6.1 7:13 PM (125.185.xxx.178)그거 봐서 뭐하게요?
노친네 연습 하시나요.8. 시선폭행이라며요?
'17.6.1 7:15 PM (211.200.xxx.196)음흉하고 눈깔을 파버리고 싶은 심정이죠. 왜 남의 거시기를 음탕하게 쳐다보나요?
9. ㅇㅇ
'17.6.1 7:15 PM (110.70.xxx.11)요즘은 미혼도 경험할꺼 다하는데 그럴수도 있죠 뭐~
다들 안보는척하면서 보는데 좀 보면 어떤가요.
저같은 경우는 싫어하거나 불쾌한 티내면 고개돌려요.
근데 쳐다보면 자기 잘난줄 알고 남녀불문 은근 으쓱하는
사람들 꽤 있던데요.10. ㅇㅇ
'17.6.1 7:17 PM (110.70.xxx.11)음탕하게 쳐다본적은 없는데요, 사람관찰하는게
취미라서 그냥 눈길이 가서 자연스럽게 쳐다보는것 뿐..
너무 쳐다보면 노친네인건가요~11. 형평에 맞게...
'17.6.1 7:17 PM (211.200.xxx.196)음탕한 눈깔 파버리고 싶어요.
12. 이건
'17.6.1 7:22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기본 예의 문제 아닌가요.... 이걸 가지고 게시판에 묻기까지 해야 하나요. 나이 마흔이나 먹었다면서요.
정말 세상은 넓고.....인간은 다양하네요.13. 자연스러운 취미 좋네요
'17.6.1 7:23 PM (124.49.xxx.151)이왕이면 본인 것도 긁적거리면서 쳐다보면 더 으쓱하게 만들 거예요 ㅋ
14. 이건
'17.6.1 7:23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이제 보니 원글도 민망한 버릇이라는 걸 알고는 있네요?
맞아요. 민망해요.15. 나나
'17.6.1 7:24 PM (125.177.xxx.163)길가는데 아저씨들이 노골적으로 가슴쳐다보고 다리쳐다보면
게다가 들키고도 시선 안피하면
그쉐키 발록 거머쥐고
아스팔트에 이리 저리 후려쳐주는 만화적 상상을 합니다 저는
부끄럽고 천박한 습관이죠
남녀가 바뀐다고해도 성희롱이 아닌것도 당당한 행동인것도 아닙니다16. ,,,
'17.6.1 7:26 PM (124.62.xxx.23) - 삭제된댓글본인도 본문에 습관이 잘 못 들었는지 하시고 민망한 버릇이라고 인지하셨구만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스캔 당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기분 나쁘죠.
남들이 님 시선을 느낀다고 느끼셨으면 고집 부릴 것이 아니라 그 시선을 거두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17. ㅇㅇㅇ
'17.6.1 7:31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남자
낚시18. 그만 낚입시다
'17.6.1 7:31 PM (211.201.xxx.173)국정원장 바뀌니 막판에 한탕 해먹고 튀려는 글이 여러갠데
뭐 이쁘다고 노잣돈 챙겨주나요? 댓글 그만들 답시다.19. ㅇㅇ
'17.6.1 7:32 PM (110.70.xxx.11)고쳐야하는데..너무 호기심이 가서요^^
사람마다 몸매 특징도 너무 다르고
잘빠진 사람보면 이쁘고 부럽고 우월해보여요20. 낚여준다...
'17.6.1 7:39 PM (211.246.xxx.43)말투 빼박 회식왕
21. 알바야
'17.6.1 7:51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너무 티 난다
22. ...
'17.6.1 7:56 PM (211.36.xxx.235)설마 ㅋㅋㅋㅌ
23. 역시
'17.6.1 8:09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더러운 낚시
24. 건강
'17.6.1 8:18 PM (222.98.xxx.28)헐~~
그게 본다고 보이나요?
바지위로 티가 나요?25. ㅇㅇ
'17.6.1 8:27 PM (175.223.xxx.197)바지위로 보이는 사람은 보이던데요..
성인이실텐데 진정 몰라서 물으시는건가요?
아직 옥택연으로 검색 안해보셨나보다~~26. 절취선
'17.6.1 8:32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말투 빼박 회식왕22222222
------------------낚시입니다------------------27. ㅇ
'17.6.1 8:36 PM (116.125.xxx.180)ㅋㅋㅋㅋㅋ
28. 쓸개코
'17.6.1 8:38 PM (218.148.xxx.180)안지지자신줄 알았는데 아닌모양이네요.
29. ㅌㅌ
'17.6.1 9:57 PM (42.82.xxx.76)성희롱하면 잡혀갑니다
님도 추잡한 노친네와 다름없어요30. 주로
'17.6.2 7:4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노인네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ㅠ저러죠.
진짜 천박하고 혐오스러워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