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이낙연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언론에서 강경화를 때리고 있습니다.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요.
가짜 뉴스가 아니더라도 뭔가 교묘하게 의심을 하게 만드는 기사를 씁니다.
예를 들어 바쁜 사람들은 기사를 다 안읽고 제목만 훓어보는데 그걸 노리고
제목에 뭔가 강경화가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단어들을 써놓고는
막상 읽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사들을 올리는 식이죠.
기자들은 왜 언론을 사유화합니까? 본인이 강경화가 싫다고해서 기자라는 위치를
맘껏 이용해 국민들을 선동하고 다닙니다. 이걸 어떻게 두고보나요?
그래놓고 국민들이 항의하면 "문빠"들이 괴롭힌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JTBC에 전화했는데 전화기를 내려놓고 있나봅니다. 벌써 한시간 째 통화중.
우리는 항의를 하지도 말고 본인들이 써대는 기사를 그냥 믿으라는거죠.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우리나라를 망치는 것은 검찰, 기자, 교수들이라고.
그 말이 요즘도 사실이네요. 벌써 30년째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