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 엄청 꾸밉니다
머리 감으면 평균 준비에 2시간 걸려요
다소 긴 머리를 고데기와 롤로 손질을 합니다
여름이면 죽음인데 정말 열심히 해요
저는 거울 보는거 좋아하고 스스로는 제가 예뻐요
물론 간혹 저 예쁘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반응은
아니올시다예요
심지어 머리 지적, 화장 지적, 몸매 지적
제가 좀 만만한지 쉽게 그런 소리를 해요
문제는 왜 나는 스스로 괜찮은데 타인이 보기엔 별로일까예요
눈이 장식으로 달린 건지 왜 그럴까요
스스로 만족, 열심히 꾸며 그래도 반응은 싸늘
정말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이 문제일까요?
선이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7-06-01 18:25:12
IP : 110.70.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 6:26 PM (70.187.xxx.7)본인 만족으로 끝내셔야죠.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2. ㅇㅇ
'17.6.1 6:3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너무 꾸민 티가 나는건 아닐까요
3. ,,
'17.6.1 6:32 PM (70.187.xxx.7)왜냐, 패완얼. 아시면서.
4. 객관적
'17.6.1 6:4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객관적인 의견 듣고 그에 따를 거 아니면 그냥 자기 만족으로 사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갈매기 눈썹 말고 외국에서 어릿광대 분장할 때 하는 둥글고 얇은 눈썹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메이크업 수업 때 아무리 선생님이 밑이라도 조금 채워 그리라 그래도 안 들었어요.
그냥 자기 만족이죠.5. queen2
'17.6.1 6:55 PM (175.223.xxx.166)예쁘고 잘꾸미면 지적당해요
진짜 허름하면 아무도 지적안함6. mmm
'17.6.1 7:33 PM (110.70.xxx.175)요즘 너무 꾸미고 나가면 촌스러워요 . 꾸미긴 꾸몄는데 멋이
안나는 느낌
아닐까요7. ...
'17.6.1 7:46 PM (110.70.xxx.221)사진을 봐야 알겠네요...근데 내눈에만 괜찮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미용실을 바꿔보시거나 메이크업을 바꿔보셔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8. 그냥 무시하세요
'17.6.1 9:12 PM (68.129.xxx.149)멋내는것도 한 땐데...
남들 눈에 맞춰서 멋낼거 없어요.
멋은 내 기분을 위해서 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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