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이 문제일까요?

선이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7-06-01 18:25:12
저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 엄청 꾸밉니다
머리 감으면 평균 준비에 2시간 걸려요
다소 긴 머리를 고데기와 롤로 손질을 합니다
여름이면 죽음인데 정말 열심히 해요
저는 거울 보는거 좋아하고 스스로는 제가 예뻐요
물론 간혹 저 예쁘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반응은
아니올시다예요
심지어 머리 지적, 화장 지적, 몸매 지적
제가 좀 만만한지 쉽게 그런 소리를 해요
문제는 왜 나는 스스로 괜찮은데 타인이 보기엔 별로일까예요
눈이 장식으로 달린 건지 왜 그럴까요
스스로 만족, 열심히 꾸며 그래도 반응은 싸늘
정말 힘드네요
IP : 110.70.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6:26 PM (70.187.xxx.7)

    본인 만족으로 끝내셔야죠.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 2. ㅇㅇ
    '17.6.1 6:3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너무 꾸민 티가 나는건 아닐까요

  • 3. ,,
    '17.6.1 6:32 PM (70.187.xxx.7)

    왜냐, 패완얼. 아시면서.

  • 4. 객관적
    '17.6.1 6:4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객관적인 의견 듣고 그에 따를 거 아니면 그냥 자기 만족으로 사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갈매기 눈썹 말고 외국에서 어릿광대 분장할 때 하는 둥글고 얇은 눈썹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메이크업 수업 때 아무리 선생님이 밑이라도 조금 채워 그리라 그래도 안 들었어요.
    그냥 자기 만족이죠.

  • 5. queen2
    '17.6.1 6:55 PM (175.223.xxx.166)

    예쁘고 잘꾸미면 지적당해요
    진짜 허름하면 아무도 지적안함

  • 6. mmm
    '17.6.1 7:33 PM (110.70.xxx.175)

    요즘 너무 꾸미고 나가면 촌스러워요 . 꾸미긴 꾸몄는데 멋이
    안나는 느낌
    아닐까요

  • 7. ...
    '17.6.1 7:46 PM (110.70.xxx.221)

    사진을 봐야 알겠네요...근데 내눈에만 괜찮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미용실을 바꿔보시거나 메이크업을 바꿔보셔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 8. 그냥 무시하세요
    '17.6.1 9:12 PM (68.129.xxx.149)

    멋내는것도 한 땐데...
    남들 눈에 맞춰서 멋낼거 없어요.

    멋은 내 기분을 위해서 내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720 수입 소형차 중 가장 사이즈 작은거 뭐 있나요? 11 321 2017/06/04 2,229
694719 새로산 스텐 냄비 닦는방법 1 봄봄 2017/06/04 1,296
694718 文대통령 "청와대가 일자리 인큐베이터 되겠다".. 7 샬랄라 2017/06/04 754
694717 사람의 천성은 변하기 어려운거인지 1 ... 2017/06/04 1,050
694716 할머니 손에 검버섯 제거하면 부작용은 없을까요? 4 피부과 2017/06/04 2,892
694715 토지요... 13 소설 2017/06/04 2,502
694714 가슴큰거 과시?하길 좋아하는 아줌마직원 32 너저분 2017/06/04 9,664
694713 장염끝에 혈변을 봤는데요.. 4 대학생딸 2017/06/04 2,509
694712 남편이 20년전 쌍꺼풀과 안검하수를 같이했는데 눈꺼풀이 쳐져요... .. 2017/06/04 1,380
694711 지금 이시각 집 얼마나 밝은가요? 20 자연광 2017/06/04 2,778
694710 70친정아빠 샌들 뭐가 좋을까요 6 .. 2017/06/04 1,229
694709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서 집,차사고 사치 펑펑하는건 법에 저촉되.. 11 ㅇㅇ 2017/06/04 4,914
694708 개나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32 모리 2017/06/04 3,550
694707 노땅커플 상담해요. 엄청 싸운 후 화해했는데 남자가 밀어내는 말.. 28 2017/06/04 5,307
694706 코엑스에서 한국여자 서양남자 커플 봤는데 13 qq 2017/06/04 8,240
694705 생리통 중에 근육통 심한 분 계세요? 4 통증 2017/06/04 2,148
694704 후쿠오카 날씨 문의드립니다. 3 수학여행 2017/06/04 879
694703 택시기사 연령제한 시급한것 같아요~ 33 …… 2017/06/04 4,979
694702 베트남 시골여행 어떻게 2 ㅇㅇ 2017/06/04 1,055
694701 누렁이 소식2 17 purple.. 2017/06/04 2,539
694700 가을에 외국생활 두 달 2 기대만빵 2017/06/04 1,335
694699 팀웍을 중시하는 직장 좀 피곤하네요. 2 .... 2017/06/04 989
694698 부동산 가서 작전세력?보곤 깜놀... 10 .. 2017/06/04 4,391
694697 바른정당 "김상조, 도덕적 결함 많아...부적격 인사&.. 34 놀고있네. 2017/06/04 4,051
694696 60대어머니 운동화나 편한 신발이요. 14 삭신이쑤셔 2017/06/04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