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럴 수가 있는지 정말 넋을 잃고 봤습니다.
대한민국 서울 중심에서 깽판이 벌어졌으니 말입니다.
정식으로 허가받고 돈 다 내고
버젓이 다른 팀이 행사하고 있는데
그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전선 줄 다 끊어서 집회 못하게 방해하고,
이런 이들이 대한민국 제도권 공당이라고 하는 '민노당'이 저지른 만행들입니다.
이정도 예의없고 무질서한 것쯤은 민노당 인사들에게는 일도아닌지 눈 하나 깜짝 안 하더라고요.
그날 비도 왔는데, 전선 그렇게 끊어놓으시면 거기 지나가는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은 그냥 당해도
상관없다는 것인지, 이렇게까지 몰상식하고 개념없을 수 있는 것인지... ...
대놓고 종북행위는 물론, 그 정체성마저 대단히 위헌적이신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그냥 부끄럼도 없이 벌거벗고 "나 깡팹니다."하면서 거리를 활보해주시니...
진짜 딱 봐도 깡패, 깡패도 이런 깡패들이 없더군요.
이런 정당이 내년에는 20석을 목표로 이런 일들을 저지르고 계시다니
오로지 20석 목표로 자기들만의 '희망버스' 타고 다니시면서 온 나라를 절망으로 밀어넣으시고 계십니다 그려... ...
나라가 어찌 될라고 이러는지...
모르긴 몰라도 민노당 의석수 늘어나면 아주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가정 만신살은 아주 제대로
뻗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