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머리염색하는데

aa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7-06-01 15:39:36
의자 앉자마자 펌 머리를 빗으로 마구 빗어대나요?
따가워 죽는줄 알았어요ㅠ 

머리 다 뽑히는줄;





가뜩이나 펌해서 머리 빗질 안한지 몇달인데 

많이 엉켰다며 물도 안뿌리고 마른 머리를 빗으로 마구 빗어대네요,

그래서 따갑다고 말했는데 

띠꺼운 표정으로  원래 빗질을 해야 한다지만 살살은 안되는지,
그간 머리숱도 없고 상할까봐 염색을 안하다가 10년만에 하는데 

기분나빠요,,,,

님들은 이런상황에서 어찌하세오?

IP : 112.148.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 3:51 PM (175.223.xxx.177)

    두피에 물이 묻으면
    염색할 때 미친듯이 따갑고 아파요.
    맨 머리카락에 하는 게 맞아요.

    그럴 땐 정색하며 말하세요.
    아프니 살살하라고

  • 2. 실력없는
    '17.6.1 4:05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미용사들이 머리를 따갑게 하더라구요.
    주로 보조 미용사들이 그렇던데 ....
    따갑다고 바로 바로 얘기해요. 그럼 좀 조심하던데요

  • 3. 저라면
    '17.6.1 4:09 PM (116.127.xxx.144)

    얘기합니다. 그리고 다음엔 그미용사나 그 미장원 안가구요
    걔들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영양이니 고가의 파마...등등을 판매하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그렇게 마구마구 빗어대는집 요새는 거의 없어요
    딴곳 가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기분 나쁘시면
    전화해서 오늘 이러저러한 미용사가
    이러저러하게 해서 기분이 나쁘다
    계속 이용하려고 했는데..어쩌고 하고 말을 하세요

  • 4. 원글
    '17.6.1 4:19 PM (112.148.xxx.86)

    네 ,따갑다고 말했더니 직원이 띠꺼운 표정으로 하더라구요,
    염색할때도 조심안하고,
    제가 좀 순하게?생겨 그런가,
    말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띠거워하니 내돈주고 염색하는데 기분 완전 상했어요ㅠ

  • 5. .........
    '17.6.1 5:24 PM (123.228.xxx.147) - 삭제된댓글

    앞으로 바로바로 표현하세요.
    손님 머린들 그렇게 함부로 다루다니.
    실격!

  • 6. 원글
    '17.6.1 5:55 PM (112.148.xxx.86)

    그런데 염색하려니 펌 마른머리를 빗어대니 펌이 다 풀린거 같아요,
    젖었을때 빗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염색하려면 펌 머리는 다 풀리나요?감으면 돌아오려나요?

  • 7. ..........
    '17.6.1 9: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염색하고 나면 컬이 좀 풀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감으면 다시 살아 날거에요.

  • 8. ...
    '17.6.2 9:41 AM (112.216.xxx.43)

    빗질 한번에 풀릴 파마면, 그 파마한 미용실이 더 잘못된 게 맞아요. 저도 마음에 드는 미용실 못 찾아서 계속 떠도는데, 내 마음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게 있으면 안 가면 됩니다. 미용실은 많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795 노무현입니다 보고 왔는데요. 4 김경수 2017/06/04 1,255
694794 북촌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보신분 계세요? ... 2017/06/04 558
694793 정유라 기각? 이재용 무죄를 위한 꼼수. 세금내려면 강경화처럼... 3 '정유라 영.. 2017/06/04 1,074
694792 제부 사업 투자 때문에 너무 불안하네요. 21 자문 2017/06/04 5,909
694791 "한겨레 임시주총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8 재벌개혁이 .. 2017/06/04 2,373
694790 한겨레 제목 참 거지같게 뽑네요 8 hh 2017/06/04 1,409
694789 요양원에 계신 노인분에게 제일 필요한게 뭐예요 5 김0ㅐ 2017/06/04 2,116
694788 맛있는 비빔 국수 비법 있으신지요? 29 비빔국수^^.. 2017/06/04 5,558
694787 수능 절대평가, 내신 상대평가 가닥이라네요 48 뉴스룸 2017/06/04 4,769
694786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고백'김상조후보에게 미안, 3 집배원 2017/06/04 1,168
694785 엄마 때리는 아이.. 맞으면서 크지 않아도 남을 때릴수 있나요?.. 4 때리는 아이.. 2017/06/04 2,230
694784 간호조무사...실습에서 무너지네요 60 땡이요 2017/06/04 48,236
694783 주진형 페북 "김상조만큼 깨끗하게 살아온 사람 없다.&.. 5 ar 2017/06/04 2,571
694782 손바닥에만 열이 나요ㅠ 7 82쿡스 2017/06/04 2,722
694781 입맛이 바뀐 적 있으세요?? 3 aaa 2017/06/04 716
694780 간만에 한국왔는데 1 금그미 2017/06/04 1,054
694779 adhd일까요? 1 ㄱㄹ 2017/06/04 924
694778 고2아들과 투닥투닥 ㅠㅠ, 3 힘들다 2017/06/04 2,115
694777 문재인 대통령이 인정한 봉하일꾼. 김경수 의원. 13 우윳빛깔 김.. 2017/06/04 3,386
694776 백화점 상품권으로 현금화하는 방법이요 5 아시는분 2017/06/04 2,227
694775 오래된 포도씨유 어떻게 하나요? 3 궁금 2017/06/04 1,016
694774 왜 결혼 사실을 숨길까요? 7 2017/06/04 4,565
694773 명세서 처리법 1 명세서 처리.. 2017/06/04 433
694772 강아지 혀끝을 물었는지 피가 많이 나요 ㅜㅜ 2 잘될꺼야! 2017/06/04 687
694771 자기관리 안하고 막 늙어가는 사람 진짜 싫네요 12 초여름에 2017/06/04 8,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