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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주의 혐오글..39살인데요~

딸둘난여자 조회수 : 7,172
작성일 : 2017-06-01 15:17:49

20대 남자가 폰번호 물어봤어요..

결혼했다고했어요~ㅎ


자기또래인줄알았다며..죄송하다고 하네요~



저 쫌..동안인듯..




죄송합니다..

자랑할곳이 여기뿐이네요....ㅠㅠ

곧 글 내릴께요~




IP : 211.105.xxx.21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6.1 3:19 PM (211.36.xxx.116)

    다른 것도 자랑 해보세요

  • 2. ...
    '17.6.1 3:20 PM (220.78.xxx.18)

    어머 미인 ~~
    이왕 판깔은거 다른분들 미모도 간증 글 올려주세요~~

  • 3. 오늘
    '17.6.1 3:21 PM (222.110.xxx.245)

    저희 딸 29살에 맥시코에서 17살아니냐고 29살이라하니 다들 기절초풍.지금 37인데 다들 이십대로 내가 엄마라 그런지 너무 젊고 예뻐보여요.

  • 4. ㅇㅇ
    '17.6.1 3:23 PM (211.36.xxx.211)

    기분 완전 좋으셨겠어요!!
    관리 정말 잘하신듯
    비법 알려주세요!

  • 5. 이팝나무
    '17.6.1 3:23 PM (58.125.xxx.166)

    어머 축하,,,,글 지우시긴요.

  • 6. ㅇㅇ
    '17.6.1 3:24 PM (1.253.xxx.169)

    ㅂㅣ법공개하라 공개하라

  • 7. ...
    '17.6.1 3:26 PM (122.47.xxx.161) - 삭제된댓글

    비밥공개 원츄!!!!!

  • 8. ...
    '17.6.1 3:27 PM (122.47.xxx.161)

    비법공개 원츄!!!!

  • 9. 요건또
    '17.6.1 3:27 PM (182.211.xxx.176)

    앗!
    원글님, 82는 자랑을 환영하는 유구한 전통이 있습니다
    자랑 계좌에 만원쥉! (82 오래 하신 분들의 암호를 공유합니다)

    자랑계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 10. 요건또
    '17.6.1 3:29 PM (182.211.xxx.176)

    82 자랑 계좌로 진정 자랑스러운 일들을 하시는 82의 요정분들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2357139&page=1

    ㅡㅡㅡ
    82에 자랑이 적조하여 걱정이었는데 이리 자랑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나

  • 11.
    '17.6.1 3:32 PM (58.226.xxx.246) - 삭제된댓글

    38싱글.

    30살 남자애가 대쉬하더군요.

    연하는 너무 곤란하다고 거절했네요..

  • 12. 나야나
    '17.6.1 3:43 PM (125.177.xxx.174)

    형씨..부럽시다..난 항상 더 많게 보는딩ㅜ

  • 13. 웃음보
    '17.6.1 3:46 PM (39.119.xxx.56)

    어머나, 부러워요~
    대통령을 잘 뽑으니 이제 자랑계좌에까지 영향이 미치네요 ㅎㅎㅎ

  • 14. ...
    '17.6.1 3:52 PM (220.78.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39살때 20대 대학원생이 대쉬했어용. 그것두 수영장에서^^;
    나이 먹을수록 횟수도 줄고 무슨 설문조사하나 심드렁하고, 좋지가 않고 기분이 상하고 싫습니다.
    젊을때는 조건 좋고 괜찮은 남자들이 조심스럽고 어려워하면서 대쉬했다면
    나이드니 정말로 별로인 남자들이 무대뽀로 그러는 일이 있어서 기분 더러워요..

  • 15. 부럽네요 ㅎㅎ
    '17.6.1 4:05 PM (116.33.xxx.151)

    그런 경험한지 정말 오래돼서. ㅎㅎ 지우지 마세요.

  • 16. 정말로..
    '17.6.1 4:10 PM (106.181.xxx.206)

    헌팅 당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전 40...)

    부러울 뿐... ^^

  • 17. ..
    '17.6.1 4:16 PM (124.111.xxx.201)

    58.226 전 님도 자랑비 입금하세요.
    222.110 오늘님도 딸 대신 자랑비 내세요. ^^

  • 18. 저도 30대 중반에
    '17.6.1 4:19 PM (110.9.xxx.183)

    헌팅 당했지만 그 남자는 또래였음
    you win

  • 19. 흠,,,
    '17.6.1 4:29 PM (218.50.xxx.154)

    저는 46세.. 26세 남자가 호감표시했어요.
    그리고 당연 미스인줄 알고요...

  • 20. 요건또
    '17.6.1 5:04 PM (182.211.xxx.176)

    218.50. . .154/

    와ᆢ 46세신데 26세가요?
    님이 짱이십니다!
    자랑계좌에 꼭 쏘셔야 할 분이십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 21. ..
    '17.6.1 5:45 PM (49.173.xxx.222)

    죄송해요 저도 묻어서 자랑할래요ㅋㅋ
    미국에서 남편과 잠깐 떨어져 길 걷고 있는데 미국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세명이 눈튀어나올정도로 이쁘다며 가던길 돌아와 데이트신청했어요
    저도 39입니다. 같은 고등학생인줄 알았데요 푸핫.
    그리고 한국커피숍에서 커피마시다 소지품 두고왔는데 다음방문때 소지품에다 알바생이 메모 붙여놨더라구요. '예쁜여성분이 두고가심'이라고.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이었어요. 어디 말할때도 없고 혼자 알고있다 여기다 묻어가며 자랑합니다. 재수없으신분들 죄송하고만요...ㅋ

  • 22. 야매
    '17.6.1 6:04 PM (39.7.xxx.151)

    헌팅이 뭐죠?

    또르륵

  • 23.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파리 오는 기차에서
    '17.6.1 6:42 PM (124.49.xxx.151)

    23살 먹었다는 남자가 파리에서 다시 만날 수 없겠냐고..
    너랑 동갑인 우리딸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안믿데요.
    동양여자고 핀컬파마한거같은-죄송해요 제머리가 딱 그래서 이 표현 밖에..-반곱슬커트머리에 168센티 60킬로의 평범한 외양이라 그랬나봐요.

  • 24. ..
    '17.6.1 7:26 PM (223.53.xxx.122)

    줌인아웃에 인증먼저요 ㅎㅎ
    부러워서 그러는거 절대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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