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생신 꽃다발 드리면...
(받으실 때)어떠세요?
물론 선물이랑 케익도 준비했구요.
꽃다발 아깝다 아깝다 하시면서도 드리면 좋아하시겠죠?
시어머니가 굉장히 합리적이고 쓸데없는데 돈안쓰시는 분이시긴 한대
그래도 생신이신데 꽃다발 5만원 정도 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생신을 생신당일 다음날 모이기로 했는데요.
그런 경우 꽃은 다같이 모일때 되면 되겠죠??
결혼하고 임신하고 첫 생신이어서 계속 고민이 되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시어머니 생신 꽃다발 드리면...
(받으실 때)어떠세요?
물론 선물이랑 케익도 준비했구요.
꽃다발 아깝다 아깝다 하시면서도 드리면 좋아하시겠죠?
시어머니가 굉장히 합리적이고 쓸데없는데 돈안쓰시는 분이시긴 한대
그래도 생신이신데 꽃다발 5만원 정도 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생신을 생신당일 다음날 모이기로 했는데요.
그런 경우 꽃은 다같이 모일때 되면 되겠죠??
결혼하고 임신하고 첫 생신이어서 계속 고민이 되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꽃바구니하고 꽃떡케잌해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근데 선물보다 현금좋아하실듯...
그냥 드리지 않은걸로~
받아서 시들면 버리는것도 일이에요
식사하고 선물 케익정도면 충분해요
어르신들은 꽃다발 다 싫어하시려나요..?? 그러다보니 매번 현금만 주고받게 되는거 같아서요...ㅠㅠ
첫생신이시라 꼭 드리고 싶다면 드리세요 대신에 좋아하는 기색이 없다고 삐치지않기. 저도 꽃다발 별로 안좋아해요 그렇다고 준 사람 성의도 있는데 나중에 말랐다고 그냥 버리기도 뭐하고.
결혼 후 첫생신이니 드려도 될 듯해요. 근데 해마다 드릴 필요 전혀 없어요
현금이 제일 좋아요 성의없다 생각마세요
선물도 본인취향 아니면 결국 활용을 안하더군요
제가 맨날 가성비 운운하는 합리주의자인데요...
그러다보니 백날 가야 꽃선물 함 못 받고 살았네요.
일년에 딱 하루 생일에 받는 거면 좋아할 것 같아요.
쓸데없이 크지 않다면요
꽃케잌 한번쯤 받고 싶네요
전 돈봉투보다 꽃다발 받고 행복해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노인이 되고 싶네요...
다를 것 같아요. 꽃 받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저처럼 꽃은 좋아하지만 받는 건 별루인 사람도 있어요.
꽃 금방 시드는데 버릴 때 기분이 별로라서 안 좋아하거든요.
1년에 한번인데 꽃선물 하세요
장미 한송이를 최대한 예쁘게 포장해서 드리세요.
그 정도는 시어머니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돈봉투보다 꽃다발 받고 행복해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노인이 되고 싶네요...22222
시어머니가 공주과면 좋아하실듯 성향을 보고 하세요
성향에 따라 틀리겠죠. 전 30대후반인데도.. 꽃선물 젤 싫어해요. 그래서 신랑한테도 절대 꽃은 사지 말라고 하거든요.ㅋㅋㅋ
남편이 첫 결혼기념일에 꽃바구니를 사왔길레
나 꽃바구니는 재활용도 아니어서
쓰레기 봉투값이 아깝다는 둥
시들면 후드득 떨어지고 지저분해지고
이꽃은 사흘이면 시들해지는데 오래가는걸 사야지..
폭풍잔소리를 했더니 20년 넘게 살면서
다시는 꽃도 안사주고
애들한테도 다 알려서 애들도 꽃선물은 절대 안하네요.
젊었을땐 꽃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이드니 요즘은 꽃이 이뻐보이는데...
소박하고 예쁜 꽃다발이면 괜찮을 듯해요.
언제한번 꽃 받아보나요.
데일리꽃 되기를 바라는 꽃하는아짐이지만...
선물 케잌에 꽃다발이면 너무 좋죠~~
전 꽃다발 선물 정말 좋아해요~
근데 아무렇게나 묶어주는 동네 꽃집보다 유명한 곳(제인 패커나 현대백화점 꽃집 )이런데 크지않고 예쁜 꽃 6송이 정도 해서 5만원해요 나이 들면서 더욱 꽃이 예뻐요~
좋아하시죠 1년에한번인데
작약 한다발 받으면 참 기분좋을것같아요....오아시스 있는 꽃바구니 말고, 크라프트지에 포장한 분홍 작약이요..
꽃다발 하세요~
서양 난 같이 꽃이 화려한 화분이 꽃보다 좋아요. 꽃은 금방 시들고 버리기 힘들어요.
싫어하는분 거의 없을듯해요 다 드리세요 돈이 없음서운할듯해요
제가 우리 애들에게 원하는 선물이네요~
생일에 꽃한다발씩만 사와라...
다른건 필요없다~
생일인 제가 밥사주려구요...
늙어도 이맘이 변질되지 않기를요~
꽃 받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저도 꽃받고 싶어요. 시어머니 처럼 나이 많아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알아보세요.
생화를 보존처리한 꽃인데 1000일정도 생화느낌 그대로 보관가능하다 하더라고요.
프리저브드 꽃다발, 프리저브드 로즈 등으로 검색하심 이미지 많이 나와요.
대신 보존처리비때문인지 좀 비싼데 한두송이 선물용으로 되어 있는 것도 이쁘더라고요.
저는 결혼후 남편에게 내 생일 그냥 지나가도 되고, 미역국도 안 준비해도 되고, 선물도 빼 먹어도 되지만..
꽃다발만은 작은거라도 하나 사 달라.. 라고 부탁했어요...
첫 생일은 나이만치 커다란 장미꽃 사오더만요. ㅋㅋㅋ
지금은...
무슨 날만 되면(생일 이외에도) 아들 데리고 저녁에 조그마한 꽃다발 하나씩 사 오네요.. ^^
아들도 꽃집앞만 지나가면 엄마에게 하나 사 주고 싶다고 조르고.. ^^
길 지나가다 들꽃만 봐도 엄마 준다면 고이 꺾어(?!)오고. ㅋㅋㅋ
아들이 둘(만5살,만1살)인데.. 아직은 행복합니다. 흐흐흐..
꽂받고 싫은 사람이 있을까요?ㅠㅠ
주말부부라 남편한테도 보내봤는데
회사에서 오메. 기살았다고요.ㅋ
시어머니. 감동하실거 같아요.
꽃선물 싫음
크게 하지 마시고
자그마하게 하세요
제 생일날 남편이 꽃다발을 가지고 왔는데요
꽃가게 주인이 누구한테 줄거냐고 하길래
마누라 생일이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다네요
센스있게 몇송이 안되게 색도 예쁘더군요
돈 생각 안나게 몇송이만 하세요
욕들을 가능성 있습니다.
돈쓰고 쓸데없는 짓....(?) 한다고..
아들이 번돈 이렇게 너는 쓰냐? 하고 한소리 들을수도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만가지는 더들듯.
시모면 하지 않으시는게....
저도 젊었을땐 꽃다발 별로였는데
나이드니 꽃이 좋아져요.
왜 아줌마들이 꼭 꽃옆에서 사진찍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요샌 돈꽃다발도 있던데 그걸 시어머님 드리기엔 너무 천박하겠죠?
꼼수를 쓰시네..
꽃만 드리면 안되구요..현금봉투에 꽃을 같이 드려야 좋아하세요~ 선물을 빼고 현금에 꽃 어떨까요?
내돈(남편돈)이 아니고 선물인데 좋아요~
님어머니 비슷한 나인데 한번쯤 꽃선물 받고싶네요~^^
간혹 싫어하시는 분 있으니 일단 하시고 안반기는 눈치면 다음에 안하면 되죠.
인간대 인간으로 제일 싫은게 성의없는거고 같이 오래지낼 사람이면 눈치없는거죠.
저희 할모니 시골 사시고 90 넘으셨는데 마당 500 평 넘는데 철철이 피게 꽃 가꾸시면서도 제가 꽃 사가면 좋아하십니다.
진짜 이쁜꽃받아봄...왜 꽃선물을 하는지 알거예요..정말 행복해요..
촌스런꽃들은 받아봤자죠..
돈꽃다발은 좀 그럴러나요?
개인적으로 꽃다발 선물은 받을때만 좋고 그다음부터 처치곤란이라 차라리 화분이 좋아요 남편한테 절대 꽃다발사지말고 사고 싶음 꽃은 한송이만 사오라고 하는 스타일이라
자식이 주는 꽃다발은 싫지 않더라구요^^
저는 뭐든 챙겨주면 고마울것 같아요.
밥은 제가 사고 싶네요!
너무 풍성하게말고 작은부케같은 느낌으로 대신 색깔은 파스텔톤으로 누가봐도 이쁘게 포장한걸로 해서요 남편이 산걸로 남편이 드리도록 시키세요
꽃다발 받으면 좋긴 한데요...
5만원어치나 받으면 싫을거같아요..
쓸데없는데 (금방 없어질거) 5만원이나 썼다고..
그냥 만원 이내로 꽃 준비하시고
현금과 곁들여 드리는게 좋을듯요..
첫번이니 하시고 반응 신통찮으면 하지 마세요
우리 며느리는 꽃선물 안하고 실용적인것 선물해요
돈으로 주는것 의미 없다고 엄마가 돈도 안쓰고 그냥 들고 있다고 물건으로 사주거나 필요한것 물어보고 같이 나가 쇼핑해요
여동생네 며느리는 꽃바구니 선물이나 돈꽃다발 선물 하거나 현금으로 해요
며느리들 취향이고 방법이
달라요 시어머니는 고맙다고 말하고 받으면 돼요
그리고 며느리 생일 손자 소려 생일에 받은 만큼 챙겨주면 되고요
시부모님이 엄청 부자라 자식이 주는 돈이 필요없다면 모를까....
케이크와 용돈(현금)이 제일 좋아요.
거기에 꽃 다발 작은거 추가한다면 또 모를까요.
선물도 본인이 콕집어 이거라고 말한 거 아니면 현금이 좋습니다.
저도 젊을 때 이것저것 사드리고 했는데
나이들면 돈이 힘이라서 용돈이 제일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3908 | 지금 보았습니다.더 슬프네요. | 다움에 나온.. | 2017/06/01 | 1,698 |
693907 | [JTBC 뉴스룸] 예고........................ 1 | ㄷㄷㄷ | 2017/06/01 | 978 |
693906 | 오늘 고3모의고사 어땠나요 30 | ... | 2017/06/01 | 3,731 |
693905 | 노통 자서전 읽고 있습니다 5 | 자서전 | 2017/06/01 | 740 |
693904 | 아파트 층수 부탁드립니다 22 | 후니맘 | 2017/06/01 | 2,985 |
693903 | 원더우먼 보신분. 스포일수도 3 | 콩 | 2017/06/01 | 1,415 |
693902 | 유럽 터키 남미 도로가의 작은집뭔가요? 2 | 유럽 | 2017/06/01 | 1,146 |
693901 | 이거 체력 떨어진 거 맞죠? 2 | . | 2017/06/01 | 1,225 |
693900 | 손사장님 사과하는지 봅시다 45 | 뉴스룸 | 2017/06/01 | 3,285 |
693899 | 결혼하고나서 몸이 많이 아픈 분 계신가요?제가 그래요 ㅠ 8 | ㅇㅇ | 2017/06/01 | 2,843 |
693898 | (19)정신적으로 사랑받으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17 | 82의 지혜.. | 2017/06/01 | 8,283 |
693897 | 천재? 친구가 부러운 중2 아들.. 23 | 아들아..... | 2017/06/01 | 5,678 |
693896 | 자식 농사... 2 | 질문 | 2017/06/01 | 1,672 |
693895 | 반포장이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이사 | 2017/06/01 | 1,327 |
693894 | 박근혜당선. 315부정선거를 뛰어 넘었다.... | 문짱 | 2017/06/01 | 1,320 |
693893 | 여기서 대박 난 오이소박이 (오이김치)했는데요 9 | 오이 | 2017/06/01 | 4,953 |
693892 | 대선 3일전 하늘에서 길조를 봤어요. 문님 당선 확신이 ㅎ 6 | ㅇㅇㅁㅂ | 2017/06/01 | 2,176 |
693891 | 자한당 인지 ㅈㄹ 인지 정말 패주고 싶다. 7 | 속터져 | 2017/06/01 | 964 |
693890 | 페이스북이요 ~~~ 9 | 얼굴북 | 2017/06/01 | 786 |
693889 | 남자 거기를 쳐다보고 다니는거 나쁜 버릇인가요? 19 | ㅇㅇ | 2017/06/01 | 6,962 |
693888 | 심각한 곱슬머리는 2 | 얼음땡 | 2017/06/01 | 1,410 |
693887 | 이부진 그 부부 재판은 2 | Ralala.. | 2017/06/01 | 3,042 |
693886 | 분당대장내시경 2 | 어느 | 2017/06/01 | 1,054 |
693885 | 풍미가득 계란찜 만들기 방법(난이도 하) 54 | ㅡ | 2017/06/01 | 10,387 |
693884 | 이낙연보다 강경화를 더 싫어하는 적폐세력 14 | richwo.. | 2017/06/01 | 1,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