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살때 국어 스스로 깨우치면
1. ..
'17.6.1 2:58 PM (221.142.xxx.142)본인 얘기죠?
비슷한 글 82에서 읽은 기억 나는 듯..
머리 좋았다라 는 추억과 미련을 털어내고
노력안했다라는 후회도 그만하고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시작하시길...
제목에 맞는 답변 아니라 죄송~2. ....
'17.6.1 3:40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머리 좋고, 불성실.
학년 올라갈수록 성적이 하락하는데 여전히 난 머리가 좋으니 어떻게든 될거야.라고 생각하는 학생을 보면 이렇게 말해줍니다
네가 너의 게으름을 뛰어넘을만큼 머리가 좋지는 않아.
그정도 급은 아니니 노력해라.3. ...
'17.6.1 3:42 PM (175.117.xxx.153)그런 아이는 더 세심하게 보살펴야 했는데....
대학 안가고 지금은 뭘하는지...
적성에 맞는 직업 찾아줘야죠...
아님 문 넓어지는 공무원 경찰 시험 보던지요.
안타깝네요...4. ???
'17.6.1 4:06 PM (61.102.xxx.208)국어를 스스로 깨친다니 무슨 말인가요??
5. 가장
'17.6.1 4:32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안타까운 케이스.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재능 때문에 잘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경우같아요. 머리 좋은거 본인이 너무 잘 아니까 노력하는 건 쿨하지 못하고 자존심 상해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에서 이런 스타일은 설 곳이 없어요. 본인이 정신차리는 것이 정답이에요.
머리 그만큼 되고 성실한 사람들도 많아요.6. ㅣㅣ
'17.6.1 5:15 PM (70.187.xxx.7)어릴때 영재였는지 몰라도 커서 보면 그냥 흔한 고졸.
7. 흐!음!
'17.6.1 9:15 PM (61.98.xxx.176) - 삭제된댓글그런 내 슁키 그래도 잘 이끌어 세계에서 좋은 대학이라는 곳 보냈더니,
새로운 친구들과 더 창의적으로 세상 재미지게 놀더니 더 쉬운 과로 전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려.8. 기본머리가
'17.6.2 3:52 AM (79.210.xxx.235)있다는거지 천재는 아닌것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만 2살에 아무도 안가르쳐줬는데
길다니면서 갑자기 간판을 읽으며 한글 깨치고,
목욕탕 번호로 숫자 혼자서 깨치고..
한번 가르쳐준건 사진찍은듯 항상 기억했대요.
중고등가니 좋아하는 과목은 수업시간에 한번만 배워도
복습 필요없었는데(지금도 수업이 생각나요..)
반면 싫어하는과목은 손도 안대서 점수가.ㅜ.ㅠ
똑똑해도 공부는 근성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진짜 천재 아니면 그냥 평범해지죠.
그 아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그걸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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