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계약하는데 11~12월에 들어가야할 상황이구요
이럴경우 계약금 중도금 잔금날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6월 계약하는데 11~12월에 들어가야할 상황이구요
이럴경우 계약금 중도금 잔금날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계약금은 계약할때 중도금은 중간 날짜 서로 합의해서
잔금은 이사 들어갈때 내면 돼요
계약하고 입주까지 보통 한달이나 두달 사이에 다 이뤄지죠.
그래서 중도금은 잔금의 중간날짜 정도에 주고요.
계약과 입주가 다섯달이나 걸린다고 잔금을 11월에
받는 계약은 아마 저쪽에서 안하려 할거에요.
6월에 계약하고 7월에 중도금 주고 7월말에는 잔금주고
집은 비워두셔야 할 듯 하네요.
아, 님 사정으로 그런 경우는 첫댓글님 말씀대로고요
그쪽 사정이면 중도금은 날짜 절충하고
잔금은 입주시에 주면 돼요
원글인데요 전 집 살 사람이구요
팔려고 하는 집이 11~12월에 입주하나봐요
이럴경우 거래가가 4억이면 계약금 중도금 잔금날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거든요
매수자와 매도자가 서로 절충은 하는 것이지만,
원글님이 매수자이던 매도자인던 매매를 확실히 원하는 것이라면,
중도금를 빨리 받는 것이 좋아요.
계약후에 아파트가 널 뛰듯이 뛰면,
그 위약금을 물어도 되는 널뛰기가 되면,
매도자가 계약 파기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허나,
중도금 이후에는 계약을 파기 하기가 쉽지 않아요.
중도금 까지는 전체 금액으 50%는 주고 받아야 되니깐요.
그 50%를 두배 물고 계약 파기하는 사람은 없어요.
중도금 날짜 빨리 하세요.
아니면 중간에 변수 가능성 많아요.
부동산에서 매매 기간을 주로 2달정도 하는 이유가 다 있는것이에요.
부동산 계약이 파기를 한다고 하여도 부동산 수수료는 드려야 되니,
부동산에서는 어찌보면 일석 이조!
일단 계약금은 10%정도 이구요. 중도금은 합의하에 상황에 맞춰서 미리 얘기하더라구요.
집 팔 사람이 일찍 내놓은 것이고 원글님이 당장 계약하게 되신 거군요.
윗 댓글님 말씀처럼 중도금을 해놔야 계약이 깨지지 않고 진행될테니 중도금은 한달정도로 날을 잡으시고요. 잔금은 그 사람 입주할 때 하시면 되겠네요.
보통 계약금 10퍼센트, 중도금 40퍼센트로 집값의 반이 건너가고요. 잔금 50 퍼센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