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7년 서울, 이 안에 나 있다???
1. 그떄그사진
'17.6.1 1:04 PM (118.41.xxx.216)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6010004402864&select=...
2. 사람 사는것 같았음
'17.6.1 1:09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저때가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았죠.
3. ㅇㅇ
'17.6.1 1:1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재밌네요ㅎㅎ
20년전이면 고딩때...
질풍노도의 시기때네요ㅋㅋㅋㅋ4. 에르
'17.6.1 1:12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아 저도 97년에 스물네살.. 74년생이시죠? 반가워요~ ^^
5. 동갑
'17.6.1 1:1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ㅋ 74년생 여기도 손 들어요~ ^^
6. ...
'17.6.1 1:18 PM (222.101.xxx.49)옛생각 나네요. 사당동, 남편동, 강남역 사거리, 명동, 대학로.
제가 많이 갔던 동네...7. ...
'17.6.1 1:18 PM (116.33.xxx.3)저는 없지만 너무나 익숙한 아이템들과 극장 간판 등등
길에 사람들이 많고, 바닥에 쓰레기가 지금보다 많네요.
Imf였지만.. 지금보다는 그래도 사람들이 희망을 가져보려했던 때 같아요.8. 그땐
'17.6.1 1:22 PM (61.102.xxx.208)그땐 나름 발전 많이한거라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도시가 많이 지저분하고 난잡하네요. 그래도 20년동안 발전이 많이 되긴했네요.
젊은 시절 나로 돌아가고 싶긴한데 이제와서 90년대 가서 살라고 하면 못살듯요 ㅎㅎ9. 흠.
'17.6.1 1:27 PM (1.241.xxx.231) - 삭제된댓글90년대 사진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요즘 세대들보다 인물이 더 훤칠하고 좋아요.10. .............
'17.6.1 1:29 PM (1.241.xxx.231) - 삭제된댓글90년대 사진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요즘 세대들보다 인물이 더 훤칠하고 좋아요.
요즘엔 너도나도 예뻐보이고 잘생겨보이려고 애쓴 느낌들은 강한데 분위기는 오히려 밀리는 느낌?11. ......................
'17.6.1 1:31 PM (1.241.xxx.231)90년대 사진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요즘 세대들보다 인물이 더 훤칠하고 좋아요. 정확히는 당당하달까?
요즘엔 너도나도 예뻐보이고 잘생겨보이려고 애쓴 느낌들은 강한데 분위기는 오히려 밀리는 느낌?12. ㅡㅡ
'17.6.1 1:37 PM (61.102.xxx.208)어딜봐서 요새 애들보다 훤칠하고 당당해 보이나요 ?? ㅋㅋ
불과 20년전인데 비율 많이 좋아졌구나 싶은데요.
그당시 압구정이나 홍대앞 정도라면 좀 볼만할까 저 사진에서 훤칠하고 당당한 인물이 어디??13. ..
'17.6.1 1:41 PM (220.78.xxx.36)저때 대학 들어갔지만 지금이 훨씬 비율도 좋아졌고 이뻐졌는데요 뭐 성형수술의 발전으로 ㅋㅋㅋ
14. 원글
'17.6.1 1:50 PM (118.41.xxx.216)저는 1.241님 말씀 무슨뜻인지 짐작이 가요. 동감합니다.
비율은 물론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졌지만 생김새는 그때가 나아요.
요즘은 뭔가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인위적이고 뭐랄까 다 비슷비슷하달까??
그런느낌이에요.15. .............
'17.6.1 2:17 PM (175.192.xxx.37)애 안은 엄마가 혹시 나 아닌가 한참 봤네요. ㅎㅎ
16. Drim
'17.6.1 2:20 PM (1.230.xxx.11)강남 대학로 종로 ㅎㅎㅎㅎ
이런곳은 정말 골목골목다 알겠네요
배스킨앞도 있고 ㅎㅎㅎ
(97학번입니다)17. ....
'17.6.1 2:22 PM (175.223.xxx.144)헐! 강남역, 종로... 아, 저 노란버스.. 나도 있을까싶어 열심히 보다가 ㅎㅎ 한국땅에 없을 때네요. 저러다 가을부터 환율 폭등해서 그 해 겨울 정말 못먹어서 살빠졌었네요.
18. 추억의
'17.6.1 2:28 PM (223.62.xxx.190)추억의 타워레코드 보이네요
정말 멋진 곳이었는데..19. 있어요
'17.6.1 3:2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저기어딘가에 저도있어요
강남역 명동 대학로 종로 피카디리극장
다 제가 쏘다니던곳
서울극장에서 비트봤었는데 ㅎㅎ
대학1학년
저에겐 잊을수없는시절입니다20. 12233
'17.6.1 4:07 PM (125.130.xxx.249)악.. 저도 97년에 24살요. . 93학번인데
1년 휴학해서 그때 대딩4였어요. 졸업반..
대학졸업할때쯤 imf터져서 공대였는데두
딱 2명 취직했다죠
과 50명 중에..
어려운 시절이였어도 넘넘 그리워요.
저의 리즈시절이기도 했고..
그때의 남친도 넘 보고 싶네요.
윗 사진은 서울사진인것 같은데.
지방사진은 없나요?
나 때랑 의상스타일이 다르네요..21. 호수맘
'17.6.1 4:44 PM (218.233.xxx.153)와 저시절 울큰애 초등입학하고
작은애유치원다닐때네요
정말 아이 입학해서 바쁘고
힘들때었는데...
아이들과 지냈던 시절이
그리워요22. ..................
'17.6.1 6:36 PM (175.112.xxx.180)1997년도 26세
내 인생에서 가장 다사다난 했던 해라서 감회가 새롭네요.
제 서식지는 종로 일대라 유심히 봤는데 없군요.
통 넓은 바지, 검붉은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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