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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 생신.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7-06-01 10:56:54
지방에 계신데..
이번에는 못 내려갈 거 같아요.
지지난달 한달에 한 번씩 내려갔다 왔는데
한번에 갈때마다 돈이 넘 드네요. 50-60씩
우리 살림에 큰돈이에요.
남편은 벌써부터 생신이시니 내려갔다 오자고 하는데
이번에는 생활비 쪼달려서 그냥 용돈만 부쳐드리자고 할까봐요.
어머님께는 뭐라 말씀 드려야 덜 서운해 하실까요.
진짜 외벌이에 한달에 한번씩 내려가는거 넘 부담이에요. 생신은 그냥 용돈 보내드리면 안되나요??
IP : 222.121.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10:57 AM (211.246.xxx.41)

    올라오시라 하셔요

  • 2. 음 저라면
    '17.6.1 11:0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생신에는 내려가고, 평소에 내려가는것을 줄이겠어요

  • 3.
    '17.6.1 11:00 AM (121.128.xxx.51)

    다음엔 생신에 맞춰 내려 가는걸로 날짜를 맞추세요
    자식이 남편 하나면 서운 하실거예요

  • 4. ..
    '17.6.1 11:29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왜 다른달에 내려가셔서 일을 만드실까요
    생신있는 달에만 내려가세요

  • 5. 원글
    '17.6.1 11:30 AM (222.121.xxx.160)

    지금 요지는 그게 아니라..
    일이 있어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못 올라오신대요.
    용돈 드림 서운하실까요
    매달 저희가 내려가거나 올라오셔요.

  • 6. 원글
    '17.6.1 11:42 AM (222.121.xxx.160)

    시누이는 바빠서 다담주나 내려간다하고 다음달에 아버님 생신도 돌아오네요

  • 7. 각자 금일봉으로
    '17.6.1 12:00 PM (220.76.xxx.71)

    우리는 지방에 아들네가 사는데 우리가 서울로 이사오면서 금일봉으로 계좌이체합니다
    오고가는 비용만 수십만원이들고 양쪽집에 비용합하면 100만원정도 들어서 바로 다음해부터는 금일봉으로 이체하고 좋은곳에가서 식사하라고 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햇어요 요즘누가 못먹고 살아서
    명절만 모여도 충분해요 시어머니가 나서서 바꿔야하는 한술더뜨는 시어머니도 잇어요
    먹고쓰는데 다써버리고 교육비며 노후는 뭘로 만들건지 생각하고 살아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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