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없이 주는 선물도 그렇지만
특히 아래 글처럼 자기 멋대로 돈 대신 주는 사람하고는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죠.
요즘 정기적인 공부모임을 가지는데
멤버 중 한명이 자기가 만드는 음식이며 이런것 등등을 매번 가져와요.
다행히 전 그 분이 주는거 다 맘에 들고 감사해요. 그 분도 뭘 바래서 주는것도 아니고.
근데 모임 나갈때마다 나도 뭘 좀 사가야 한단다는 강박증이 좀 생기더라구요.
뭘 사가는게 돈이 아까운 것도 아니고 그냥 귀찮다고 해야 할까요?ㅠ
이분은 돈 내신 물건을 주는건 아님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