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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제 이마 긁어서 깼어요

이름 조회수 : 5,781
작성일 : 2017-06-01 00:19:48
자는데 제 이마를 긁길래
아 왜~~이러니까
내이마가 아니네~~
이러고 본인은 다시자요 ㅜㅜ
전엔 자다 제 허벅지 긁길래
아퍼~~
내다리가 아니네 ㅜㅜ
에 이어 두번째네요
IP : 119.64.xxx.1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7.6.1 12:23 AM (119.75.xxx.114)

    신호같은데요. 빨간불이네요

  • 2. 깼다길래
    '17.6.1 12:23 AM (110.35.xxx.215)

    뭔 소린가 놀라서 들어왔더니
    잠이 깼다는 소리군요.
    잠이 덜 깬거 같은데 어여 더 주무세요

  • 3. 이거슨
    '17.6.1 12:24 AM (210.219.xxx.237)

    자웅동체
    넌... 나야.. 난.. 너고.. 우린..하나다...!!

  • 4. 둥둥
    '17.6.1 12:25 AM (175.223.xxx.219)

    ㅋㅋㅋㅋ
    잠이 덜 깼다고 어여 주무시라는 윗님 왤케 웃겨요

  • 5. .........
    '17.6.1 12:28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신호같은데요. 빨간불이네요 222222

  • 6. 놀래라
    '17.6.1 12:31 AM (182.222.xxx.37)

    남편이 이마 깨지게 했다는줄 알고 식겁해서 들어왔는데 아니네요.... 저 잠오나봐요;;;;;;;

  • 7. ㅇㅇ
    '17.6.1 12:31 AM (121.168.xxx.41)

    신호.. 빨간불.. 무슨 의미인지 못 알아들어요ㅠㅜ

    그린 라이트 아닌가요?

  • 8. ...
    '17.6.1 12:3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뻘쭘해서 농담이라고 하신 것 아닐까요? ㅎㅎ

  • 9. ㅋㅋㅋ
    '17.6.1 12:37 AM (122.45.xxx.72) - 삭제된댓글

    마누라 미워서 마빡 세게 때릴려고
    간본겁니다

  • 10. ....
    '17.6.1 12:45 A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뭔가 혼자 자는게 얄미워 실수인척 깨운듯 한..

  • 11. 가은맘
    '17.6.1 1:01 AM (118.34.xxx.199) - 삭제된댓글

    놀래라님. 저도 깜짝놀래서 드어와봤네요~ㅎㅎ

  • 12. 가은맘
    '17.6.1 1:02 AM (118.34.xxx.199)

    ㅋㅋ 놀래라님! 저도 깜짝 놀래서 들어왔네요~

  • 13. 다시한번
    '17.6.1 1:59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

    뭔신호 뭔빨간불이요?

    부부사이에 빨간불켜졌단 말인가요?
    미워죽겠는?

  • 14. ㅋㅋㅋ
    '17.6.1 2:30 AM (59.22.xxx.3) - 삭제된댓글

    댓글들도 원글도 다 웃기네요 ㅎㅎ
    니살이 내살같다 이 빨간불 아닌가요

  • 15. 아짐마
    '17.6.1 11:56 AM (121.137.xxx.106)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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